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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6	식이조절없이 다이어트 불가능한가요? [새창]	2017-10-17 15:49:12	2	삭제
		전 운동을 10년이상 꾸주히 해왔음에도 워낙에 밀가루 임스턴트 냉동식품 좋아해서 운동했으니깐 괜찮겠지?라는 자위를 하며 막 먹어대니깐 살1도 안빠져요 그저...건강한 돼지가 될뿐 근데 7월말부터 식이를 병행하니 정말 마법처럼 살이 빠지네요 한달도 안되서 안맞던 아가씨때 옷들 다 맞아요 지금은 헐렁 거리기 까지해요 식이라는게 달가슴살에 샐러드만 먹으면 무조건 망해요.... 평생 먹을거 아니자나요 저렇게 먹을땐 살 잘빠지지만 일반식먹는순간 요요옵니다 ㅠㅠ 그냥 인스턴트 밀가루 튀긴음식 냉동식품 과자 라면 술 음료수 만 끊어보세요 단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고픈거 드시구요 저것들만 안먹어도 살 엄청 빠지구요 저런거 빼면 먹을거 없을거같죠? 엄청 많아요.... 재철에 나는 과일 채소 해산물 신선하고 지방이 적은 육류 견과류 당 안들어간 두유 등등.... 얼마나 먹을게 많은데요... 고기는 삼겹살이나 항정살같이 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기 말고는 다 좋아요 고기 꼭 드세요 식이는 거창한것도 아니고 자신이 직접 마트에서 제철채소랑 고기 사와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거 몸에 안좋은 간식 말고 몸에 좋은 음식 하나라도 입에 더넣는거 꼭 배가 꽉차기 이전에ㅜ숟가락 놓는거..... 그런게 식이조절 이에요 일단은 저위에 나열한 것들만이라도 먹지 말아보세요
	455	죽기 전에 하드를 포맷해야 하는 이유.jpg [새창]	2017-10-17 09:04:32	8	삭제
		우리에겐 그냥 단순히 누드화 이지만 예술인들에게 인간의 몸은 너무나도 완벽하고 아름다운 피사체 (?)인거같아요...ㅇ그림 배울때 인체드로잉이 기본중에 기본이기도 하구요... 제가 화가라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몸이 얼마나아름다운지 직접 그려줄거같아요
	454	운동량 늘리기?! [새창]	2017-10-16 15:01:25	0	삭제
		어느정도 절식이셨나요? 사람마다 절식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절식으로 빼신거면 아무래도 일반식으로 바뀌는 순간 요요 오실거라 봐요... 지금 5개월동안 20키로 빼신거면 좀 빨리 감량 하신 편인데 ... 절식덕분인거같아요 이부분은 점차 건강한 삭단으로 조절 하시길 바라고 걷는것도 종류가 있어요 빠르게 걷는것도 1초에 몇걸음을 걷느냐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고 평지를 걷느냐 오르막길을 걷느냐에 따라 또 다르기도 하고 그냥 딱 걷기는 효과가 없나요? 라고만 물으시면.... 답을 제대로 해줄수가 없는거 같아요ㅜㅜ 걷기가 적성에 맞는다면 등산이나 오르막길 위주로 해보세요 글구 1초에 보통 2 3걸음 정도로 빠르게 걷기 해보세요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요
	453	뭘 자꾸 주워먹네요... [새창]	2017-10-16 14:53:59	0	삭제
		토마토 짱좋아요 포만감 최고.... 오이 당근 같은거 일부러 심심할때마다 먹어보세요그 럼 입맛 뚝 떨어지실거에요 글구 고구마도 좋아요 고구마에 원두커피 한잔....
	452	건물주 아들이 세입자 폭행하고 내쫒는 사건의 현장 [새창]	2017-10-16 14:34:11	11	삭제
		글구 애들이개한테 물리면 전 아이들을 혼냅니다 너가 개한테 실례를 한거니 개는 당연히 너한테 화가 날거라고 .. 아무리 등치가 작고 말을 못해도 함께 사는 가족이니 꼭 예의를 지켜줘야 한다구요 애랑 함께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많던데 다치지 않고 아이와 애견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451	건물주 아들이 세입자 폭행하고 내쫒는 사건의 현장 [새창]	2017-10-16 14:16:15	29	삭제
		착한개.나쁜개는 없어요 그거 규정하는건 인간일뿐입니다 개는 짐승이고 짐승은 짐승이죠....
	450	건물주 아들이 세입자 폭행하고 내쫒는 사건의 현장 [새창]	2017-10-16 14:08:11	27	삭제
		외국은 저런 영상 되게 많던데....;; (어린아가와 대형견의 우정...) 저거 찍는 부모들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실제로 애가 털이나 귀 꼬리 잡아당기면 개들은 본능적으로 입질 하던데.... 저희집도 작은 포메하나 키우는데 새끼때 데려와서 애들이 사료도 주고 간식도 주고그래도 ㄱ그작은 강아지도 압디다 성인과 아동을 구별할줄 알아요 그래서 애들한텐 으르렁 대고 장난치고 그래요 항마디로 같거나 자기보다 낮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저희남편하고 저한테는 절대 안그래요 그리도 한번씩 물린적도 있죠 애들은 장난친다고 꼬리나 저렇게 손으로 탁탁 건드리면 무조건 화들짝 놀라요 글구 애들한테는 바로 입질이죠...;;;그래서 손가락 한번씩 물리는데 세게는 안물지만 그래도 애들은 아프죠..ㅜ 근데 저런 대형견이랑 이제막 걸음마 뗀 아가라뇨...말도 안된다교 봐요 한번 다치고 끝나는게 아니라 한번 다치면 바로 즉사 아닌가요 애들은요? 외국 애들은 뭔가 환타지가 있는거같아요 개에대한...;;개들이 자기 아이를 지켜줄것이다 라는 맹목적인 기대
	4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2:21:11	0	삭제
		맞아요 터치한다 안한다의 개념이 아니라 한집에서 살면서 배우자가 아프다는걸 인지한 상황에서도 컴퓨터를 하느라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는건.....좀 문제가 많아보이고 중독이라고 까지 생각돼요 알콜중독처럼요..... 그걸 취미활동이니 터치 하고 싶지않다하면 작성자님 마음만 곪아터지는거 아닙니까 지금 당장 컴퓨터 하고 있는 남편에게가서 컴퓨터 당장 끄고 나랑 애기좀 하자고 하세요 글구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혼자서 삭히시지 마시고 남편에게 서운한점 그대로 말하시고 앞으로컴퓨터 하는것에 대한 의견을 조율 하세요 여기에 남편욕 하신다고 작성자님 마음이 풀어지지않는다는거 아시자나요 우린 그저 아무상관없는 제3자일 뿐이니깐요 제발 지금 남편분께 나 열 많이 나고 아파 나좀 케어해주면 안돼? 이렇게 아픈데 컴퓨터만 하고 있는 당신보고 있으니 내 맘이 너무 아파.... 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달라지는게 없으면 그땐 시원하게 욕해도 상관없어요 우리도 같이 욕해드릴께.....요
	4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0:50:10	0	삭제
		한쪽으로 육아가 치우치면 그야말로 전쟁이구요 너죽고 나죽자 소리 나오고요 (그만큼 육아가 헬입니다요..ㅜㅜ) 서로 공평하게 한명이 애기보면 한명은 집안일 해주고 서로 분담 잘하면 더 애틋해져요 고통 (?)을 서로 나누어 가지는거니깐요 글구 애 없을땐 그냥 애인같은 느낌이고 화나거나 싸울때도 그냥 내 하고픈말 행동 자제안하고 폭발하지만 애가 생기면 자제 라는것을 좀 배우게 됩니다 그러니 서로간의 예의가 더 생기게 돼요 애엄마니깐 애아빠니깐 상대방을 더욱 존중하게 됩니다 글구 애가 어느정도 크면 둘이 그래도 아둥바둥 잘 키웠네 라는 뿌듯함이 있어서 그걸 또 같이 공유하고 밤새도록 아이에 대한 애기만 해도 질리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니 가족이란 이런거구나...하고 느끼게 돼요 그래도 한가지 ... 애기 태어나면 아무래도 싸우는 빈도가 좀더 높아질수 밖에 없어요 둘다 예민해지니깐요... 서로 그때 말조심 행동조심 후회할 행동 절대 하지마시고 서로를 위한 말이나 수고했어 고마워 등등 항상 서로를 격려해주세요
	447	결혼식의 친구... 적으면 그런가요?? [새창]	2017-10-16 10:40:32	1	삭제
		요즘같은 바쁜 현대인들이 얼마나 뭐 친구가 많나요 만나도 항상 같은 친구만 만나게되고 뭐때문에 관계틀어지면 그냥 끈을 놓고말지 관계회복시킬려고 뭐 노력따위 안하는게 요즘인데요 저도 어릴때 결혼해서 친구가 많이 없웄는데 제 사촌동생이 ㅈ그때 대학생이였는데 제가 밥먹 가라고 동생 친구들 다 데려오라해서 8명 정도 데려와서 사진 찍고 밥먹였어요 걱정은 참 많았는데 지나고 나면 왜 그런걸로 걱정했는지 몰겠네요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0:33:29	61	삭제
		작선자님 일단 남편분과 진지한 대화가 필요해보이구요...혼자만 끙끙 앓는다고 상대방이 알아주지 않아요 진지하게 대화해봐도 안되면 부부상담도 해보시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론짓고 혼자 단념하고... 이거 부부 생활에서 제일 안좋은 행동이에요 대화 꼭 하세요 ㅠㅠ
	445	잠영의 위력 [새창]	2017-10-16 10:17:33	25	삭제
		수영선수들 왠만하면 잠수 할수있는 시간 엄청 길걸요 저번에 정법에서 정다래 씨가 2분동안 물속에 계시던데...ㄷㄷㄷ 폐활량 기능이 일반인하고는 완전 다르니... 하지만 법칙에 어긋나죠 누군들 저렇게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죠;;;;
	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0:09:16	106	삭제
		힘내시구 좋은거 맛난거 많이 챙겨드세여 5년동안은 상대방을 위해 사셨다면 이젠 본인을 위해서 사십시오 나의 100세 인생에 겨우 5년입니다 그 5년의 시간동안 고통만 있었던건 아니자나요? 많이 아픈만큼 많이 성숙해지셨고 많이 배우셨겠죠..그렇게 생각하면 더 나을거에요 그리고 님은 소중한 사람이고 멋진 사람이에요 그걸 몰라주고 배신한 사람은 복이 없는거죠...^^ 자책하지 마세요 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글구 저런사람이랑 애 없을때 헤어진게 어찌보면 행운일수도 있어요~ 이번기회에 여행도 다니시고 배우고싶은 취미가 있다면 도전도 해보시고 재밌게 사세요~
	443	영화 엔딩 레전드들 [새창]	2017-10-16 09:53:19	0	삭제
		마지막으로 키웠던 백인 아이가 그 싸가지없는 백인 부모 밑에서 잘클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어요 뭐 물론 바로 또다른 흑인유모를 고용했겠지만 마지막 아이에게 작별 인사 할때 넘넘 슬퍼서 저도 모르게 폭풍오열을 ㅠㅠ 어쨋거나 아이에겐 저 흑인유모가 엄마나 다름없는걸요 ㅠㅠ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09:46:53	17	삭제
		미동도 없는 눈이 넘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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