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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ile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6 다이어트 할때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 [새창] 2017-11-28 21:14:05 1 삭제
    제 사촌 동생이 모태 마름인데...
    몸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뭐 적게 먹지도 않고
    그런데 단한가지...
    신경이 예민해요 조그만것에도 스트레스 받고
    좀 그런 성격이에요
    대부분 신경이 날카롭거나 예민하신 분들도
    살이 잘 안찌더라구요
    515 다이어트 할때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 [새창] 2017-11-28 21:10:23 0 삭제
    적당히만 먹고 운동꾸준히하면 진짜 살 안찝니다
    근데 온갖 몸애 안좋은 음식들을
    많이 드시면 운동으로 커버가 안되는듯 해요...
    514 다이어트 할때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 [새창] 2017-11-28 21:07:46 0 삭제
    전 먹방 보면 대리만족 느껴지는가 동시에
    식욕이 저하가 돼요
    뭐랄까....첨엔 맛있어보이는데
    양이 많으니깐 그걸 쉬지않고 입에 넣는걸 보고있자니 음식이 아니라 사료같아보여서요 ㅠㅠ
    먹방 보고나면 좀더 음식 조절 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막 먹는 분들도 젊을땐 괜찮다가도
    나이들면 일단 다른데는 말랐더래도
    배만 뽈록 나오더라구요 물론 모태통통족보단 훨씬 날씬하지만 ....ㅜㅜ
    그래도 젊을때부터 몸관리해서
    나이먹어도 균형있는 몸매가 더 좋은거같아요
    513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16:51:32 6 삭제
    전 간호사들이 방침을 진짜 어긴건지
    아님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일은 그동안 알게모르게 비일비재 하던일이
    아이를 잃은 한 엄마의 용기덕분에
    수면위로 떠오른거라 봅니다...
    어찌보면 이리 공론화 언론화 되서
    좀 떠둘썩 해져서 저런식의 특혜문화가
    뿌리뽑혔음 좋겠어요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512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16:46:41 5 삭제
    그러게요 저도 그생각....
    511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16:35:50 9 삭제
    정 감사한마음 표현 하고싶음
    입원중 말고 퇴원하면서 맛난거 돌리시길...
    510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11:22:31 17 삭제
    사과문 마지막에 이른둥이 맘들 대변인마냥 썼던데...진짜 이른둥이 부모들 의 아픔을 알았다면
    그 세균감염의 취약지인 신생아중환자실에 매니저 조부조모 대동하고 안갔겠죠
    결국 그냥 내새끼만 안중에있었단 얘기....
    보고싶어도 만지고싶어도 참을수밖에 없고
    젓한번 물리고 싶어도 물리지못하는
    수많은 이른둥이부모님들의 맘을
    후벼파는 행동이였던거 이제라도 알았음 된거같네요 이제 병원측의 답변만 남았어요
    509 다이어트 식단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7-11-28 11:13:32 0 삭제
    맞아요 간식 먹는게 배고파서가 아니고
    일종의 습관 같은건데
    그 습관을 다른걸로 채우시면 돼요
    전 밥먹고 간식이 땡긴다
    입이ㅜ궁금하다 하면
    무조건 따뜻한 차 한잔 먹었어요
    시중에.나오는 마테차 녹차 커피 보리차 같은거요
    티백으로 된거요
    따뜻한 차 마시면서 노트에 뭔가를 적기도 하고
    핸드폰으로 뭔가를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간식을 아에 끊었어요
    한달동안은 진짜 먹고 싶었는데 그이후론 생각 안나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간식을 사다놓지 않으면 돼요
    장보실때도 절대 살찌는것들 사지 마세요
    핫초코도 사실 헤이즐넛 향 풍부한 커피로
    대체할수 있지않을까요?
    뭐..저는 평일엔 최대한 살찌는것들 안먹구
    주말엔 조금씩 먹어요
    그러니 딱히 욕구불만도 없어요
    본인이ㅜ스스로 계흭을 세워보세여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본인이 하기싫으면 못하니깐요
    508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10:49:24 7 삭제
    그나마 ㅂㅅㅈ씨는 1년이.지낫긴했지만 자필 사과문도 썼구 그당시 사과전화도했다는데...
    도대체 ㅅㅅ병원은 뭐하고 있는건지..아무런 피드백이 없네요?????
    507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10:37:31 48 삭제
    물론 병원측이 1차적으로 잘못이 있습니다
    이번일은 누구에게 더 잘못이 있는게 아니라
    앞에서도 말했둣이
    병원측의 특혜+특권의식 이둘의 합작품 이라고봐요....
    ㅂㅅㅈ씨포함 먹을거 싸가지고 가서 조부모 대동하고 가는 분들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떡하니 중환자실앞에 안내문 경고문 다 붙어있을건데...그거 무시하고
    먹을거 싸가지고 가서
    아부하면 되겠지 라는 마인드....
    정말 근절 되야 한다고 봐요 다른 일부 산모들이 그랬다고 ㅂㅅㅈ씨가 옹호 되야 한다고는 생각안해요 ㅂㅅㅈ씨포함 먹을거들고 찾아가는 분들 다
    비난받아야 한다고 보구요
    제발 지킬건 지키면서 살면됩니다
    ㅂㅅㅈ씨는 유명인이라 더 욕먹는거 구요
    병원은 말 할것도 없이 쓰레기 짓거리 한거구요
    506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10:24:14 14 삭제
    이번일로 병원측에서도 어떠한 해명이라도 있길 바랍니다
    505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10:22:04 23 삭제
    예민한거 아니구....이번일로 다들 그리 느끼셨을거에요...정말 슬픈 말이네요
    내가 낳아버려서 라는말...ㅠ
    가진게 많고 배운게 많을수록
    고개를 숙이라는 말 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해요
    부모가 저리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이니
    자식또한 어떻게 자랄지 눈에 선합니다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08:53:27 1 삭제
    전에 변비에 소화불량이였다면 아마 적게 먹어서 그럴거같아요 기초대사량보다 더 안드시면
    감량도 더 안된대요
    그냥 먹고픈거 적당히 드셔가면서
    운동 꾸준히 하시면 빨리는 아니더래도
    조금씩 감량 되더라구요 몸도 무리 안가고
    전 일주일에 한두번 먹고픈거 먹고
    평일엔 건강한 일반식으로 먹어요
    근데 예전엔 일주일에 한두번 많이 먹는걸로
    초조하고 다시 살찔까봐 두려웠는데
    오히려 먹고픈거 원없이 먹은 다음날 보면
    배도 쏙 들어가있고 살더빠져있는 느낌이 드네여..
    물론 운동은 가볍게 하루에 2시간 정도로
    유산소 근력으로 하는데
    그냥 딱 할만하다 힘들다 중간정도 세기로 해요
    근력도 맨몸으로만 하구요 3세트만요...
    그래도 감량은 되고있고
    뭐 많이 먹더라도 2틀지나면 다시 원상복구 돼요
    꾸준히만 하면 됩니다 식단이든 운동이든...
    화이팅요!!
    503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08:36:44 26 삭제
    어이구야.....ㅠㅠ넘 가슴아프네요
    사과문에 첫애라서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써져있던데 누군들 첫애 아니고 누군들 할머니 안보여주고싶을까요 하....정말 생각 자체가 없는건지
    병원도 진짜 도넛 몇개에 진짜 특혜준건지
    간호사들 독단적으로 허락해준건지
    아님 병원 윗선에서 지시가 내려진건지
    정말 알수가 없네요
    502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8 08:30:28 18 삭제
    맞아요....태어나면서부터 특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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