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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1	잘못된 육아방법 [새창]	2017-12-05 14:39:20	3	삭제
		밎아요 실제로 저희집 8시만 되면 집 전체 소등 하는데 (유치원생) 그럼 딱 자는 시간인줄 알고 방으로 들어와서 씻고 자리에 누워요 물론 다같이 자지만 습관이 되게끔 일정한 시간에 소등하고 티비도 끄고 자는 분위기 만들어주면 좋은거같아요 저희집은 티비가 없어서 불만 끄면 다들 자야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몇몇 부모들은 수면교육한답시고 애는 어두운 방에 자라고 문닫아 버리고 밖에서 불 다키고 티비보고 시끄럽게 대화하고 그러는 부모들도 있더라구요;;; 저희시댁에 한번씩 자고올때면 애들이 잠을 못자요 아무리 방만 어두우면 뭐하나요 밖에서 티비 진짜 시끄럽게 켜놓고 어른들대화소리 크게 말하고 불 환하게 켜놓고 ㄱ저보고 애들좀 방에 데려가서 재우라고 하는데 밖에서 시끄러윤데 애들이 어케 자나요;;; 2시정도 되서야 곯아떨어집니다 수면교육이라는게 그냥 일정하게 습관을 만들어주는거고 뭐 진짜 문닫아버리고 아무리 울어도 모른척하기 이런건 진짜 학대같구요.... 부모가 잘수있게끔 도와주긴 해야한다고 봐요 집안소등 작게대화하기 티비보기 핸드폰등 하지않기 등등이요...
	530	잘못된 육아방법 [새창]	2017-12-05 14:27:15	2	삭제
		저희 올케네도 첫째한테는 안그러더니 둘째 애기한테는 인형 하나 안겨주고 쪽쪽이 물려주고 냅두더라구요... 안아서 재우는 버릇 안들여서 애가 딱 칭얼대면 인형 하나주고 쪽쪽이 물리더라구요 그럼 애는 바로 인형 안고 자요 어떻게보면 되게 안쓰럽기도 했는데 그냥 그게 애한테는 더 좋을거같더라구요 잠투정때문에 엄마 힘들게도 안하고 알아서 자는 버릇 들이니 잠도 더 푹 잘자고요 근데 인형하고 쪽쪽이에 집착을 보이더군요 3살된 지금도 쪽쪽이 물고 다니더군요... 반면 저희애들은 어렸을땨부터 그냥 한방에 다같이 자는게 버릇이 되서 지금도 애들이 엄마없인 잘 안자려고 해요 재우고 저도 제시간을 갖고 싶지만 귀신같이 알고 따라나와요 ;;; 새벽에도 옆에 엄마가 없음 깨서 울더군요;;; 언제쯤 떨어져서 잘런지... 큰애들이 초등입학하면 따로 방에서 재우는 연습 시킬려구요 ㅠㅠ
	529	살뺐을 때 정말 좋았는데 [새창]	2017-12-04 19:37:24	5	삭제
		초절식 하시면서 빼시면 살은 빠질지언정 몸 완전 망가지고 10년은 더 늙어보일텐데...괜찮으시겠어요
	5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01:05:30	0	삭제
		모근제거기 7년 쓰고 레이저 5개월 되가는데 진짜 모근제거기 쓴거 엄청 후회해요..ㅜㅜ 물론 그땐 어쩔수 없었지만 ... 모근제거기를 쓰다보면 인그로운헤어가 생기는데 이때 잘못하면 모낭염 걸리고 모낭염으로 인해 다리가 완전 수두걸린것마냥 상처투성이였어요..... 몇년을 치마도 못입고 그렇게.살다가 레이저제모기 쓴뒤로는 다리 내놓고 다니네요... 저도 걱정 많이 했어요 모낭염으로 인해 착색이 심해서 레이저 효과가 떨어질까봐요 근데 똑똑하게도 털만 선택해서 제모 해주네요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01:01:07	0	삭제
		저도 굵은데요 처음에 할땐 1단 2단으로 약하게.했구요 어느정도 털이 가늘어지면 3단 4단까지 했어요 아프지않았어요 근데 털이 두꺼운거 함번씩.하면 되게ㅡ놀랄정도로 따끔해요 ㅜㅜ
	526	지루해 미치겠는 유산소..나눠서해도 효과있나요? [새창]	2017-12-01 14:26:14	2	삭제
		저도 1시간을 사이클만 타다가 넘 지루해서 유투브보고 서킷트레이닝 동작들 한 40개 동작정도??? 노트에 적어서 노트에적힌 동작들 보면서 순서대로 쉬는 타임 없이 음악 틀고 45분 정도 하면 땀 비오듯 쏟아지고 중간중간 제가 개발한 동작도 첨가 해가면서 하네요 15분은 마무리 헬쓰사이클 타주고 그랬더니 재밌기도 하고 살도 잘빠지네요.^^
	525	박수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자리차지랑 세균셔틀... [새창]	2017-12-01 09:47:29	15	삭제
		무슨 병원만 쏙빼고 욕을해요... 둘다 잘못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다들 병원측에서 가만있는 ㅂㅅㅈ 씨에게 특혜준건가요 먼저 특.혜.를 요청하니 특혜를 준거겠죠
	524	박수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자리차지랑 세균셔틀... [새창]	2017-12-01 09:33:35	1	삭제
		애기 넘 작고 힘없으면 엄마젖 못빨아요... 옆에서 아무리 도와주고 몇십분동안 별짓 다해도 애가 힘이 없으면 못빨아요... 그래서 저 산후조리원에서도 한달 있었는데 한달동안 유축해서 먹였어요 애들이 넘 작아서 못빨더라구요 한달지나고 애들이 크고 힘이 생기니 그땐 엄마젓 잘빨더라구요 괜히 약한 아이 억지로 직수한다고 고생시킬 빠엔 그냥 유축해서 먹이는게 훨 나아요... 젖빠는힘>>>>>>>>>>>>>>>젖병빠는힘 작게 태어나는 아이는 엄마 젖빠는것도 넘나 힘든일이에요...... 그래서 병원이나 조리원에서도 그냥 유축 하라고 하는걸꺼에요 귀찮아서라기보단...... 제 경험담이에요 애가 오죽하면 직수연습 하다가 지쳐서 잠들더라구요ㅠㅜㅜㅜㅜ
	523	박수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자리차지랑 세균셔틀... [새창]	2017-12-01 09:23:51	1	삭제
		저희애들 쌍둥이라 2.1/ 2.3 태어났는데 자가호흡 했음에도 작게 태어나고 36주에 태어나서 혹시 모르니 인큐 들어갔다 하루인가 이틀 지나고 일반신생아실로 옮겼어요
	522	1일 1식 제식단 좀 봐주시겠어요..? [새창]	2017-12-01 08:53:29	1	삭제
		꼭 1일1식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장기적으로 봤을땐 너무 제한된 식사는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사실 식이요법이라는게 양보다 질이에요 소위 말하는 칼로리 폭탄 음식들.... 그런것만 안먹어도 살 빠져요 밀가루 인스턴트 냉동식품 라면 과자 기름에튀긴것들....이런것들만 끊어보시고 제철에 나온 수많은 음식재료로 직접 요리해서 드시고 3끼다 챙겨 드셔보세요 밥은 지금처럼 현미 귀리로요.. 운동도 꼭 하시구요 그렇게 건강하게 감량 하시길 바래요 글구 제주위 허벌라이프로 살빼는 분들 10이면 10 잠깐 살뺐다가 다들 다시 돌아왔어요 아뇨 더 쪘어요.... 건강하게 살빼셔야 해요 맘 급하게 드시지 말고 평생 하신다고 생각하셔야해여
	521	다이어트하고 성격이 더러워지는거같아요 [새창]	2017-11-29 12:18:38	1	삭제
		아직 한달밖에 안되셨으니 조금더 지켜보세요 저도 한달에서 두달 까지는 식욕에 대한 욕구가 엉뚱한곳으로 흘러서 좀 힘들었어요 저는 계속 무언갈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억누르는게 힘들었어요 근데 5개월 정도 되고 생각보다 먹는걸 조금은 더 먹게 되도 살이 찌지않고 오히려 감량에.더 도움이 된다는걸 알게되니 음식에ㅜ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운동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좀 스트레스도 ㅇ사라지게 되고 자기전에 먹방을 보며 대리만족까지 시켜주고 주말엔 먹고픈거 왕창 먹은사실상 식욕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어요 그러다보니 처음 겪었던 식욕스트레스가 지금은 거의 없어요 치킨 드세요 드시고 싶으면요 그거 한조각 먹는다고 살 절대 찌는거 아니에여 그런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실거에요
	5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2:07:53	0	삭제
		저는 원래부터 무슨맛 우유 같은거 그냥 음료수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사달라고 조르면 그냥 흰우유(매일꺼만) 사다가 요즘 빨대꽂아먹는거 꽂아서 주면 맛있어 하더라구요
	519	솔직히 웨이트열심히 하는 사람치고, 몸 안망가진사람 못봤습니다.. [새창]	2017-11-29 11:45:09	0	삭제
		근데 전 인간에게 관절이란... 소모성 부품 같은거라 봐요 기계도 오래 쓰다보면 부품이 망가지는 것처럼 인간의 몸도 나이가 들면서 어쩔수없이 조금씩 퇴화되구...굳이 운동을 안해도요 실생활로도 사실 소모되어가고 있죠 하지만 소모성부품이라고 교체할수는 없으니 그주위 근력을 길러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쓸수있게 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뭐 부상 일으킬 정도로 빡시게 하는것보단 꾸준하게 적당히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518	다이어트하고 성격이 더러워지는거같아요 [새창]	2017-11-29 11:38:24	1	삭제
		저도 다이어트 하면서 젤 좋은점이 생리가 규칙적이게 됐다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저도 성격이 조금 예민해졌어요... 성격이 예민해졌다기보다 할말 딱딱 하는 성격으로 바꼈어요 예전엔 저에게 안좋은 소리 하고 외모지적하고 그래도 그냥 속으로 상처받고 겉으론 허허 웃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말들 들으면 표정부터가 확!!변해요 누가봐도 화난것처럼요 글구 할말 딱딱 해요 그냥 다이어트 하면서 자존감이 높아지니깐 내자신이 상처받는걸 내가 못견디겠더라구요 글구 먹는걸 조금은 제한을 하게 되니아무래도 욕구가 조금 쌓일수 밖에 없고 거기다 수면이 부족하다면 더 짜증이 쌓이는거 같아요... 조금은 자신을 풀어줄줄도 알아야 지치지 않고 오래할수 있겠더라구요
	517	ㅂㅅㅈ씨...진짜 실망이네요.... [새창]	2017-11-29 08:26:46	2	삭제
		대부분의 부모요???......제 주위에는 그런 부모도 없고 그래선 안된다고 보는데여.... 중환자실...이자나요 지킬거 지키면서 살면 욕먹을 일이 뭐가 있나요 병원도 연예인도 지금 둘다 잘못 있다고 말하는건데 대부분의 부모가 그러니 연예인 잘못이 없다구요??? 최순실이 자기딸 이화여대에 부정입학 시켰는데 그럼 최순실은 잘못 없나요? 학교만 잘못 있나요? 대부분의 부모들도 같은 마음 일거라서요??? 너무 갔나 싶지만 둘다 잘못 있어요 ㅂㅅㅈ 씨가 잘못이 없다 만만해서 까인다는 말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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