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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1	본인 결혼식날 소소한 에피소드들 어떤거 있으세요? [새창]	2016-04-21 22:36:19	0	삭제
		저는 성당에서 결혼식 했는데 천주교는 미사로 진행되기때문에 신부님이 꼭 계셔야 하거든요? 근데 그날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부탁드린 주례신부님이 도착을 못하심… ㅋㅋㅋㅋ 그날 처음 본… 결혼식 잡은 성당 신부님이 얼결에 붙잡혀 나와서 주례 해주셨다는… ㅋㅋ 그것때문에 사회자도 멘붕했는지 혼주들은 밖에서 계속 손님 맞고 있는데 들어오란 말도 안하고 신랑신부 입장시켜서 두고두고 시댁에서 말 듣고 있죠… 글고 부탁드렸던 신부님은 지금까지도 미안하다 하시는데요, 전 그냥 재미있었어요 ㅋ
	890	식사 때 마다 스트레스에요 [새창]	2016-04-21 20:29:22	0	삭제
		저두요 ㅠ 오늘 진짜 부글부글… 밥먹을때 너무 약오르게 하니까 그 순간은 어떻게든 참는데 마음에 남아있어서 다른거 화 안내던걸로 화내게돼요 ㅠ 마음을 다스리는게 참 어렵네요…
	889	이수, '모차르트' 하차…성매매에 또 발목 [새창]	2016-04-21 02:47:24	2	삭제
		하차 아니라고 본것 같은데요… 첫연습만 불참했다고 하던데…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19373&gid=999339&cid=1015739
	888	갑자기 아이가 자다가 일어나 펑펑 한바탕 울었어요 [새창]	2016-04-20 20:37:16	0	삭제
		저희아이도 19개월~두돌 사이에 갑자기 깨서 엄청 우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다른사람은 아무도 못오게 하고 저만 붙잡고 울더라구요. 조금만 터치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 ㅠㅜ 저는 그때 둘째 임신중이라 동생생기는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요, 이시기에는 그러는 아이들이 많은가보더라구요. 뇌가 계속 발달하니까 부하가 걸려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꼭 안고 그칠때까지 달래주면서 중간중간 탈수 오지 않게 물 먹이는 수 밖에 없었어요. 아이가 저말고 방에 누가 있는것도 싫어해서 애아빠는 졸지에 방에서 내쫓기구요. 두돌쯤 해서 어느샌가 그냥 잘 자더니 지금은 그런건 없어요.
	887	D+55 초보아빠가 문의드립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새창]	2016-04-19 17:20:54	1	삭제
		아 그리고 로타텍(3번 맞히는것)이 항원이 더 많습니다.
	886	D+55 초보아빠가 문의드립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새창]	2016-04-19 17:19:59	2	삭제
		10만원이요? 저는 로타텍 7만원인가 8만원인가 준거 같은데… 병원마다 약값이 그렇게 차이나나요? 로타 접종하실때 수첩에 약이름 써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사가서 병원에 그 약 있는지 물어보고 가시면 될거같네요.
	885	아이가 다섯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새창]	2016-04-18 21:40:37	0	삭제
		결혼한 저는 메인커플… 특히 안재욱님에 완전 빠져있습니다. 신랑이 시간 맞춰서 틀어줘요. 하트 뿅뿅 나오면 갈굴라고요… 이때다 싶은걸까요 ㅋ
	884	엎어져 자는 아기? [새창]	2016-04-18 21:11:15	0	삭제
		저 다니는 소아과 선생님은 왠만하면 저렇게 재우라고 하던데요? ㅋ 뒤집기하기 전까지 자주 얼굴 돌려가며 재우면 큰 문제 없어요ㅎ
	883	짧은 순간 납득했던 책제목 [새창]	2016-04-18 11:15:45	0	삭제
		맘스터치에 눈길이 가는 나는 ㅠ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8 07:51:56	10	삭제
		재미있으라고 쓴 글 같은뎅 ^^; 어머님이 자주 하신 말씀이니까 그렇게 믿은건데 너무 나무라지들 마세요 ㅎㅎ 제 경험으로는 '넌 참 순했다' 는 말 들으면 엄마한테 칭찬받은것 같아 기쁘고 어깨가 으쓱해졌던 것 같거든요. 작성자님 어머님과 앞으로도 잘지내세요 ㅎㅎ
	881	다른아이들도 엎드리기만하면 목마 올라타나요? [새창]	2016-04-15 23:43:42	0	삭제
		아하 남자애라서 더 그런건 아니군요… 청소할때는 막대걸레보다 손걸레를 선호해서 자주 엎드리는데 엄마 등판이 넓긴 하지만 서서 뛰고 춤추고 노래하고 ㅠ 아예 엎드린 자세는 또 싫대요 ㅋ 높아야 좋아해요. 앞으로 못해도 3년은 더 참아줘야겠네요 하하핳ㅎ 이런 시간들이 아이에게 중요하고 행복한 시간이라면 얼마든지 해줄 수 있습니다… 엉엉 정말 육아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짱짱맨!
	880	분무기가 잘못했네… [새창]	2016-04-12 00:54:39	0	삭제
		네… 지금껏 우리애는 그래도 조심성이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조심성이 아니라 조용하게 사고치고 다니네요 ㅋㅋ 대단한 착각이었다는 ㅋㅋ
	879	분무기가 잘못했네… [새창]	2016-04-12 00:52:51	0	삭제
		아가 보험에는 없을것 같고 화재보험 들어놓은게 있어서 희망을 걸어보고있어요 ㅠ
	878	분무기가 잘못했네… [새창]	2016-04-11 14:29:47	0	삭제
		한편으론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도 에어워셔랑 레슬링중이예요. 저렇게 에너지를 어디서 풀지 못해 안달인데 미세먼지가 심하니 큰애 놀자고 석달된 작은애 데리고 밖에를 못나가겠더라구요. 사실 큰애도 이미 하루 나갔더니 바로 목감기 왔거든요. 내가 집에있는데 어린이집 보내지말고 더 데리고있어야지 한게 잘못된것 같아요 ㅠ 오늘 이 사건으로 고민이 큽니다.
	877	애는 나왔는데 배는 6개월 ㅠㅜ [새창]	2016-04-09 13:39:37	0	삭제
		저는 첫째는 완모했는데 다 빠지긴했어요. 둘째는 완분이긴하지만 둘 키우니까 정말 물 마를날 없고 앉을 시간도 없는데 진짜 안빠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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