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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짱구는몸말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3-02
    방문 : 2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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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는몸말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3 23:23:25 0 삭제
    .
    1055 밖에서 사먹는 음식 중에 부드러운게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7-11-12 18:48:02 0 삭제
    순두부찌개같은거요 하얗게 끓인..
    1054 내 삶을 바꿔주신 시댁 [새창] 2017-08-28 23:10:40 6 삭제
    돈 많이 벌고 남들보다 잘난 삶 살면 뭐할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저렇게 행복한 삶을 사는게 제일 부럽네요

    글과 같이 이상적인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1%도 채 되지 않겠지만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겠죠..

    사는게 각박해져 나만 잘살면 되고, 이기적으로 살아야 손해보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한 세상이 되었지만

    계산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남을 사랑하며 배려할 줄 아는 훌륭한 인품을 가져야만

    진정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구나 하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글이네요..

    너무 좋은 글에 감동받았습니다..ㅠㅠ

    내가 삶에 찌들어 세상과 비겁한 타협을 하고싶을때마다 한번씩 읽어보겠습니다..
    1053 금지된 지식을 알아버린 디씨인 [새창] 2017-08-22 00:22:50 0 삭제
    팔도비빔면 소스 레시피!
    1052 비빔면♥ [새창] 2017-08-06 01:44:33 68 삭제
    발가락에서 딥빡의 기운이..
    1051 순대국도 식당 마다 맛이 달라요? [새창] 2017-05-09 23:17:19 1 삭제
    순대국만큼 식당마다 맛 차이가 큰 음식이 없을정도로 맛 차이가 많이 달라요!

    이름만 같은 순대국이지, 가게마다 육수맛, 안에 들어가는 건더기가 아주 많이 달라요. 특히 건더기에서요!

    육수맛은 어떻게 표현하기가 힘들어서 생략하고.. 안에 들어가는 건더기의 차이점은

    1. 순대와 내장 위주의 순대국
    2. 순대와 머릿고기 위주의 순대국
    3. 순대는 없고 오직 내장만 있는 순대국
    4. 순대는 없고 오직 머릿고기만 있는 순대국
    5. 내장과 머릿고기 위주의 순대국
    6. 머릿고기도 아닌 돼지국밥스러운 얇게 썬 돼지고기와 순대가 들어간 순대국
    7. 돼지국밥이라고 해야될것 같은 얇게 썬 돼지고기만 들어간 순대국

    등등.. 순대국에 들어가는 건더기 조합만 나열했지만, 들어가는 머릿고기, 내장 등을 삶는 방법과 실력에서도 맛 차이가 분명해요.

    저도 미식가는 아니지만 백종원씨 말처럼 같은 음식이라도 가게마다 다른 맛을 음미하거나 조금 관심을 가지면서 먹으면

    분명히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1050 인스타를 시작한 사쿠야 유아 [새창] 2016-09-15 22:38:29 1 삭제
    .
    10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30 00:40:10 0 삭제
    .
    1048 고대인들의 욕 [새창] 2016-07-09 21:21:58 0 삭제
    맨마지막 패드립을 요즘 말로 바꾸면 '응 니엄마 나한테 시집보내' 뭐 이런 뜻인가요??
    1047 2년만에 블라우스 치마 [새창] 2016-07-05 22:42:02 2 삭제
    여기 댓글 대댓글 닉들이....
    1046 후방) 금요 막짤 극장.... [새창] 2016-07-01 19:57:39 0 삭제
    .
    1045 집돌이 집순이 특징 [새창] 2016-07-01 04:48:32 1 삭제
    난 집돌이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완벽하게 다 일치한다.. 세상에...
    1044 아빠의 순발력 [새창] 2016-07-01 00:28:54 19 삭제
    이건 진짜 ㅋㅋㅋ 영상 끝나자마자 3초안에 등짝 스매싱 맞을 각
    1043 대륙의 흔한 스튜어디스 [새창] 2016-06-30 23:02:05 0 삭제
    외모 평가하기는 싫은데.. 스튜어디스가 꼭 이뻐야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솔직히 이분은 좀 무서워요..눈매가..ㅠㅠ

    내가 탄 비행기 스튜어디스가 저분이면 필요한거 있어도 말걸기 힘들 것 같아요.... ㅠㅠ
    1042 카스트 제도 따위 [새창] 2016-06-29 19:27:28 1 삭제
    가난의 대를 끊으려면 공부만이 답이고, 성공할 방법은 공부뿐이라는 신념으로

    다른나라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의 엄청난 공부량과 사교육을 받고 수능전쟁을 치른 뒤 대학에 들어가

    이제는 왠만한 사람은 다 대학 나온 사람이 된 대한민국의 현 시점에...

    과연 그렇게도 맹신하던 공부의 덕으로 가난의 대를 끊고 성공을 했는가..? 개천에서 용 나는 사람이 많아졌는가?

    오히려 남들 다 가는 대학이라도 가야 최소한이라도 따라가니 대학 가기위한 경쟁은 더더욱 심해졌으며 자연스럽게 사교육비 부담은 더 커졌다..

    그렇게 공부하고 등록금과 싸우며 졸업한 뒤에 개천에서 난 용이 되었는가?

    열심히 공부한 좋은 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결국 대기업 취업이 가장 높은 목표치가 되어 스스로 대기업의 하수인으로 월급쟁이의 삶을 택한다..

    대기업 취업이라도 하면 엄청나게 다행인 시대가 되었다.. 공무원이라도 되면 엄청나게 다행인 시대가 되었다.. 아니 취업이라도 되면 다행인 시대..

    그나마라도 진짜 자수성가를 꿈꾸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한 청년들은 대기업에 아이템을 빼앗기고 자본력에 무릎 꿇고만다..

    열나게 미친듯이 공부만 하는 것이 답이라는 신념의 결과는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을 공부라는 수단 하나로만 경쟁하게 만들었고,

    어린 아이, 청소년들, 청년들의 개성이나 창의력, 개개인의 타고난 능력 따위는 상실하게 만들었다.

    단지 공부라는 것은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머리좋고 말 잘듣는 성실한 노예를 걸러낼 수 있는 좋은 수단을 제공해줬다는 생각이 든다..

    교육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알고있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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