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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3:10:33	10	삭제
		"어른이 소아성애를 컨셉으로 소비하는 것 역시 규제되어야 하는 겁니다." 네, 저기서 말하는 어른이 아이유죠. 그 위에 문장보면 미성년이 어른 컨셉으로 하는 것과 저것 모두 규제되어야 한다고 말했잖아요. 난독이신가요?? 여기서 어른이 아이유다? 그러니까 지가 만들어서 지가 소비한다구요? 이게 무슨 개똥같은 도돌이푭니까?
	2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3:09:33	11	삭제
		제가 말하는 건 대중이 아닙니다. 그걸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이용자, 즉 연예인 입장입니다.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걸 떠나서 소아성애라는 요소를 대중에게 소비하게 만드는 그 자체가 문제라고요. 대중의 소비는 연예인의 강요로 이뤄집니까? 소비하게 만든다? 소비생활은 타의로 하십니까? 예를들어 아이유가 이거사라 하시면 사십니까? 이거야 말로 18세기 우민들을 상대로 쌀팔아먹는 소린건 아십니까?
	22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3:07:52	6	삭제
		"어른이 소아성애를 컨셉으로 소비하는 것 역시 규제되어야 하는 겁니다." 대중이 아닙니다?
	2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3:02:20	12	삭제
		지금 하신말이 뭘 뜻합니까? 일반 대중이 소아성애물을 접하다 보면 무의식중에라는 말이 뜻하는 바, 그게 제가 지금 잘못 해석했다고 말씀하실게 됩니까? 아이유가 소아성애물을 컨셉으로 찍었고, 그걸 일반 대중이 소비하는 것이 우려된다, 라는 말이 지금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구요?
	2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58:19	14	삭제
		소아 성애물을 누가 소비합니까? 일반대중이요? 이게 저질스러운 말돌리기라는겁니다. 규제가 뜻하는 바가 뭡니까?
	2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57:18	17	삭제
		완전 앞뒤도 안맞는 논리에요 이게, 소아성애물이 왜 퍼지겠습니까? 소아성애자들이 많아서 퍼지는겁니다. 소아 성애물이 퍼지다가 소아성애자들이 늘어나는게 아니구요. 그런 기본적인것도 안갖춰진 글을 뭘 좋다고 추천들 눌러댔는지 진심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글쓴이의 의도 파악하기 같은건 수능 국어 할 때 신물나도록 해서 이제 다들 질리셨습니까?
	2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55:31	18	삭제
		에둘러 말하지 마십쇼. 당신글이 딱 그렇게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인간들이 공부하면서 느는게 정말 에둘러말하는 스킬이 느는건데, 대놓고 소아성애물이 퍼지면 소아성애자가 된다, 그래서 안된다는 얘기를 하면서 엉뚱하게 말돌려도 결국 도돌이표 찍고 그자리로 돌아올 얘기를 한바퀴 더 돌리지 마십쇼.
	2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54:16	15	삭제
		아이돌 중에 미성년인데 노출 심하고 야한 춤 추는 애들 많은데.. 그건 어쩌고? 이것도 나쁜 거죠. 이런 애들도 많다고 소아성애 컨셉이 정당화 됩니까?? 미성년이 노출을 심하게 입거나 야하게 구는 것, 당연히 미성년으로서 규제되어야 하고 어른이 소아성애를 컨셉으로 소비하는 것 역시 규제되어야 하는 겁니다. 자 보십시다. 이 규제되어야 하는겁니다라는 말이 품은 뜻이 무엇입니까? 그것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규제요, 소아성애를 소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시하고 계신게 아니라구요?
	2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48:51	25	삭제
		저 개인을 무슨 소아성애자로 몰든, 기분나쁘게 까든 관심 없습니다. 냉수샤워 한번 하고 본문을 찬찬히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제정신 박혔으면 소아성애물을 접하다보면 소아성애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는 글에 추천을 넣을 수 없을껍니다. 하다 못해 21세기의 인문학수준에 이르른 일반 시민이라면 더더욱요.
	2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46:19	16/12	삭제
		웃기지도 않는 소리가 베오베 올라오는것도 어처구니가 없느데 말이죠, 더 중요한건 가치조차 없다는겁니다. 아이유가 제제를 어떻게 해석을 했든 그건 아이유 개인의 문제죠, 이게 사회담론을 불러일으킬 일입니까???????????? 소아성애요??????????????????????????????? 미쳤다, 이게 FPS게임 하면 잠재적 범죄자가 된다는 논리와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존재하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려???
	2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43:59	21	삭제
		아르미다 // 아이고? FPS는 그럼 사람을 죽이는걸 즐기는 게임입니까?
	2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41:29	30	삭제
		하다 못해 '소아성애물을 접하다 보면 우리 사회가 물들지 않겠어요?' 라고 추측하는 것부터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런글이 추천 100~200개 받고 올라오는거보면 우리나라 인문학이라는게 참 쓰레기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와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게 아니라, '아마 그렇지 않겠냐', 그것도 소아성애라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말이죠. 맨날 불법 비디오와 폭력 비디오가 아이들을 망친다던 저기 80년대 비디오 도입부영상이 떠올라 극찬할 수 밖에 없는 글입니다 그려. 좋네요 복고.
	2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37:27	10/18	삭제
		아주 그냥 섹시코드를 범람하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한해 성범죄가 지구촌 성범죄의 90%를 차지하겠습니다 그려? 하다하다 이제 80년대로 코드가 돌아가네요, 제일 아이러니한건 치마가 성범죄를 불러온다는 수준으로까지 격하된 현 상황이 참으로 어처구니없습니다.
	22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22:36:14	21/17	삭제
		아이구, 이젠 아주 그냥 소아성애물 접하다 보면 소아성애자가 된다고 주장하시죠. 별 해괴한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네요, 좀 있으면 잠재적 소아성애자들이 길거리에 판을 치겠네요. 소아성애자가 소아성애물을 찾아서 보는거지, 무슨 소아성애물이 소아성애자를 만든다는 거위알에서 닭튀어나오는 소리를 하십니까. 여가부가 어디 멀리서 나온게 아니라 우리 곁에 있었네요, 행복합니다.
	2249	이번 아이유 집단광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새창]	2015-11-06 22:29:35	2	삭제
		그리고 사실, 차라리 제제라는 등장인물을 통해서 어떤 발전적인 논의가 있었거나 했다면 이 사회가 얻는게 있었을꺼라 생각 했을껍니다. 많죠, 아동학대로 부터 그 아이의 심리상태, 그리고 라임오렌지나무로 회자되는 인간의 종교적 의존감 같은 것들요. 근데, 제가 본 아이유의 캐릭터 해석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하나같이 똑같았습니다. "아니 아동학대 받는 제제를 섹시하다고 표현하다니, 제제가 불쌍하지도 않냐" ...하다못해 소설속 주인공을 의인화해서 동정하고 자빠졌는데, 어이가 털리지 않겠습니까? 불쌍하면 어쩔껍니까? 구해줄껍니까? 현실에 있는 애면 구하러 뛰어야죠, 소설 속 주인공인데요? 그냥 불쌍하다는 동정적인 감정이 대체 이 사회에 어떤 발전적인 방향성을 제시합니까? 그건 8살 먹은 애한테 물어봐도 똑같이 불쌍하다는 대답이 나올껍니다, 그건 그저 감정일 뿐이지 않습니까? 중요한건 그들을 어떻게 구할지에 대한 사회망과 신고시스템의 구축같은걸로 차라리 발전이라도 됐으면 말도 안꺼냈을껍니다. 그냥 제제가 불쌍한게 뭐요?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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