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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2ka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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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2ka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8 분노라는 소비재에 대하여... [새창] 2015-11-07 21:32:25 0 삭제
    그러니까 우리의 사례에서 제가 깨달은 점은, 결국 시민의 손에 죽창을 쥐어 부당한 정권의 심장에 꽃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선지자들, 정의수호자들이 꽃아놔도 결국 그 튄 피를 맞은 시민들이 결국 다시 불평하지않습니까?
    피가 튄것 자체를 불편해 하고 또 피튀던 광경을 혐오스럽게 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우리의 사례에서 제가 깨달은점은, 시민의 손으로 정권의 심장에 죽창을 꽃지 않는 이상
    이 도돌이표는 영원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2337 분노라는 소비재에 대하여... [새창] 2015-11-07 21:28:59 0 삭제
    결국 시대의 정신들은 시대의 역곡에 자랑스러운 묘비를 세웠지만,
    다시금 대중들은 그 묘비에 침을 뱉어버렸죠, 진짜 자꾸 우리나라 사례를 얘기하니까 너무 처지네요,
    뭔가 희망적인 사례가 있으면 진심으로 첨부 부탁드립니다.
    2336 분노라는 소비재에 대하여... [새창] 2015-11-07 21:27:44 0 삭제
    그리고 안타깝게도 10년이 지나고는 다시금 MB라는 저질이 돌아오고 독재의 망령이 이 나라에 다시 섰다는 점까지 얘기하니
    갑자기 또 우울하구만요 하하.
    2335 분노라는 소비재에 대하여... [새창] 2015-11-07 21:26:36 0 삭제
    예,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을, 예를들자면 저나 관념과실재님이 숭앙하는 정의라는 부분을 저는 감정으로 보고있고,
    이익을 얘기하는 부분을 이성으로 보고있습니다.

    고대로 부터 현대까지, 정의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지만 정의 구현을 통해 시민들이 압제에서 해방된적이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혹여 좋은 사례가 있다면 첨언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운동, 독재로 부터의 해방운동 같은 것도
    정의를 동기로 민주주의로 한걸음 내딛기는 했지만 완전한 정권교체는 실패했다는 점을 미리 시사 해 드리고싶네요.
    그리고인해 유시민씨가 상실하고, 김대중씨의 봄이오기까지의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그리고 겨울은 또 얼마나 혹독했는지 까지 합해서요.

    결국 대중의 이익이라는 연대를 얻어내지 못했기에 노태우가 돌아오지 않았나 생각하기 때문이죠.
    2334 분노라는 소비재에 대하여... [새창] 2015-11-07 21:07:19 0 삭제
    그래서 그들을 끌어안을 수 있는 원동력이 궁금한겁니다.
    무엇이 그들과 우리로 하여금 연대를 만들고 이 거대한, 정부가 아닌 정부를 향해 죽창을 들게 만들 수 있는지요.

    그래서 고민해봤던 겁니다.
    프랑스건 독일이건, 왜 그들이 정부를 향해 죽창을 들었는지요.

    나치 독일은 죽창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분명 독재정부였지만, 내부에서의 움직임은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른바 깨시민으로 대표되는 사람들만 허구헌날 분노를, 말씀하신바와 같이 소진하고 있는중이고

    프랑스같은 경우에는 드라마틱 했죠,
    야 우리는 굶는데 베르사이유궁전에서는 빵없으면 고기쳐먹어라 같은 어이없는 소리를 한대.
    그게 프랑스 주민들의 손에 죽창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아시다시피 그 혁명사를 자랑스럽게 하기 위한 수식들이 첨가되는중이구요.

    이때의 프랑스 시민들은 배고픔이라는 분노에 차있었고,
    이를 어디 다른데 허비할 수 없었기 때문에 폭팔력이 굉장했다고 보는겁니다.

    근데 우리는 분노를 허비 할 곳이 너무 많고, 그걸 또 정부가 잘 제공하지 않는가 하는 부분을 고민하는 중인거고,
    그래서 이 분노의 총량을 우리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나온 글입니다.
    현대 사회처럼 정말 정신과 분노를 쏟을 곳이 많은, 막장드라마부터 지금 아이유논란같은 약간 고급진 소재까지
    이런 상황에서 보통 사람들의 분노를 어떻게 유지시켜 대항할 수 있는 힘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인거죠.
    2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21:01:25 0 삭제
    Lugonu //
    더 이상 이 논란 관련해서는 말을 안섞을려그랬는데, 정말 의미있고 관심있게 보고싶으시면,
    완전 실패한 실험이지만 제가 하려고 했던 일을 제 스스로 해석해서 민망하게 한자 남겨드리고 가겠습니다.

    저 논란에서 화자인 저를 대중으로 보시고,
    지금 저기서 화를 내고있는 대중들을 아이유로 바꿔서 보시면 됩니다.

    다만 저는 대중을 연기하지만 한명이기때문에 힘이없는거고, 그래서 실패한 실험이 됐습니다.
    아이유는 저 대중들이 연기하지만 여럿이기 때문에 힘이 있는겁니다.

    야민정음의 원뜻과 오해, 그리고 아이유 논란의 해석과 오해를 주제의식으로 갖고 읽으시면 아마 될껍니다.
    되면 좋겠네요, 실패했으니까.
    2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20:32:38 0 삭제
    까딱하면 니힐리스트로 빠지기 쉬운 관점이군요.
    좋은 서사로 시작해서, 너무 깊은 골짜기로 가시는게 아니신지 싶은 시점입니다.
    누구보다 은둔자가 말하기 쉬운 글이라는 느낌입니다.
    2331 이번 아이유 집단광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새창] 2015-11-07 20:18:28 1 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더 힘들었던게 아닌가 싶구요.

    어떻게 살것인가에서 연대라는 단어의 뜨거움을 얘기했었던 유시민씨의 글을 보면서,
    우리가 연대해야 하고 공감대를 만들어야 할사람들이 지금 허니갈릭와플님 글에서 말한 사람들이라는게,
    그게 정말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2330 분노라는 소비재에 대하여... [새창] 2015-11-07 19:59:25 0 삭제
    우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정의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대체적으로 현실적인 면을 많이 수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정의라는 것의 본질에 대해 누구보다 숭앙하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상태라고 생각 합니다.

    단지, 역사의 변곡점에서 대부분의 경우는 정의보다 이익이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더 대중들에게 익숙하게는,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빵하나를 먹기 힘들어서 지배체계를 바꿨던 경우가 많다는거죠.

    정의롭지 못한 국가요? 예를 들자면 나치독일 같은경우에는 외세의 압력으로 패망했습니다,
    내부로 부터의 저항으로 인해 지배가 종식된 것이 아니구요.

    이는 저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봅니다,
    정의라는 단어가 정말 우리가 도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임은 분명하나,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에 이익이라는 부분 말입니다.

    역설적이게도 불의를 타개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대중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이익이 아닌가 하는 점 말입니다.

    이에 대한 관념과실제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
    2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1:21:42 4/25 삭제
    알아서들 하십쇼.
    이제 진짜 모르겠습니다.

    이 일로 제가 차단을 당하든 신고를 먹고 짤리든 진짜 모르겠는데,
    진짜 최소한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도리가 뭔지는, 자기전에 한번씩은 꼭 되새기며 잡시다.
    새벽에 이게 뭔 험한 짓거린지 저도 모르겠네요, 허 참.
    2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1:19:04 4/26 삭제
    소설속 제제요, 워낙 두들겨 맞아서 애가 정신분열증 일으키는 환잡니다.
    당신네들도 그걸 주제로 삼아서 아이유가 그런걸 섹시하다고 하다니 하면서 얘기하는거 아닙니까?

    정신분열증이 무슨 애들 장난 네지는 니들이 혐오하는 존재를 지워버리기 위한 무기정도로 사용되어도 좋을 정도의
    최소한의 인륜도 져버리도 상관없는 가벼운 병인거 같습니까?
    심지어 앱니다? 애? 진짜 5살짜리 꼬맹이라구요?
    소설속 제제도아닙니다 심지어.
    2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1:12:35 5/35 삭제
    상업적인 결과물을 향유한다고요?
    완전히 파괴되서, 침몰되서 정신이 없어진 존재들이?

    진짜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공감대도 없습니까?
    이 일이 진짜, 시발 세월호도 안꺼내겠습니다, 국정교과서도 안꺼냅니다.

    당신네들이 좋아하는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제제들을 파괴시키던 말던 아무 공감조차 일으켜지지 않는 그런 하찮은 문젭니까?
    2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1:09:24 5/47 삭제
    오유와 정상적으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게 불가능할정도로 파괴된 존재들을 들고
    아이유를 공격한다,
    혹은 아이유쉴드를 공격한다는 그런 참신한 발상을 한 인간들 진짜 미쳤다, 그 한마디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없으면 하늘보고 제가 미친 개소리 짓거린거니까,
    운영자님도 저를 봐주실 필요 없습니다.

    진짜로 저 자다가 새벽 3새에 너무 빡쳐서 글씁니다.
    2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1:07:34 5/62 삭제
    제제들이 티비를 보고 감정을 공유하고 사람들의 생각을 읽어낸다구요?
    시발 연기도 좀 아카데미 근처라도 가게 한번 해보시죠? 시발 예?
    2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1:06:26 3/71 삭제
    제제같은 경험을 가진 아이가 어른이 되면 어지간해서는 정상적으로 성장 못합니다.
    글 하나도 손떨려서 제대로 못쓰는 경우가 태반이란말입니다.
    세상을 저주하고 , 예를들자면 시발 저기 오원춘이였나? 걔한테 당한 그 딸내미좀 보십쇼

    저 진짜로 손떨리고 분노해서 글쓰는겁니다.

    시발? 예? 뭐? 예? 헐? 예?
    아이유 쉴더? 예?

    걔들은 아이유고 나발이고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못할정도로 파괴된 존재들입니다.

    제제의 어린시절을 가져요? 그런걸 가진 사람이 살아있을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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