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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	한국 게이머들이 게임에 돈을 안 쓰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5-03-17 17:23:42	0	삭제
		계속 캐쉬템 장사로 살아남겠다한다면 그렇게 서서히 말라서 죽어간후에.. 국내 제작시장 황폐해지고.. 개발자들은 닭튀기려 가야할거예요. 캐쉬템에 의존하는건 결국 단기적인 이익만을 노리는 근시안적인 태도니까요. 모두가 다 타버린 후에는.. 인디게임이란 씨앗부터 다시 시작하게 될 겁니다.
	49	한국 게이머들이 게임에 돈을 안 쓰는게 아닙니다 [새창]	2015-03-17 17:21:23	0	삭제
		한국게임들은 스스로 약쟁이가 된 셈이예요.. 약빨로 버티는 정키가 되어서.. 캐쉬템 약빨이 없으면 잘 뛰지도 못하는 저질체력이 되어가네요. 산소호흡기 비유가 그런거지요? 자기들 스스로 체력과 경쟁력이 없다는 안타까운 고백 ㅠ 그렇다하여도 계속 약빨에 의자하면 건강을 해치고 결국은 죽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제작사분들..
	48	현직 개발자입니다. [새창]	2015-03-17 16:56:04	7	삭제
		제가 보기엔 말이지요. 한국유저가 게임을 돈주고 사려하지 않는게 아니라.. 외국의 명작들에 경쟁에서 밀려서 돈주고 사기 싫은거 아닙니까? 그래서 무료게임으로 풀면서 유저수 확보한 후에 그안에서 수익창출하려고 캐쉬템이 나오게된거구요. 솔까말 와우땜에 계정비 들어가는 게임 경쟁이 안 되더라구 왜 말을 하지 않습니까? 한국의 게임 제작사들의 자존심때문인가요. 우리게임은 좋은데 사지 않아서 어쩔수 없었다같은?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00:30:56	0	삭제
		지금 시대에 와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생각해보면 우습기도한데 줄리엣의 극중 나이가 14살입니다... 로미오의 경우는 청소년이냐 20살 정도냐 논란이 많은 것으로 알구요. 현대적인 관점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은 소아성애를 묘사한 아주 부도덕한 작품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윤리란 상대적인 것이라 문화와 사회, 역사에 따라 변화합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0 00:21:45	0	삭제
		저는 소아애도 근친애도 동물애도 좋아하지 않고 어린 나이에 성경험을 하는 것이 그리 좋게만은 보이지 않지만 강간이 아닌 경우는 존재할 수 없다하는 말인데 과거 조상님들은 대개 조혼을 하셨습니다. 언제부터 사랑을 할수 있고 성관계 역시 할 수 있는가는.. 동성애와 근친이 단지 문화에 따라 긍정되는가 아닌가와 제게는 똑같이 보이는군요. 과거에는 꼬마신랑이니 꼬마신부니하면서 16살도 아니고 12살 10살에도 결혼하고 그랬지요. 조혼의 부속품으로 어른과 아이가 결혼한 것은 과장보태서 이야기하면 밤하늘의 별만큼 사례가 많았을거예요. 인간의 몸이 성을 나눌 준비가 되는 것은 청소년기의 2차성징을 거치면서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조숙해서 10세부터 준비가 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고 합니다 한국법으로는 13세 이후의 아동의 경우도 합의하면 죄를 묻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간이 아닌 경우는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은 오류가 있는 주장이세요. "10대 성경험 빨라졌다" 평균 '12.8세' 라는 뉴스를 전에 본 적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나오는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7317410o 얼마만큼 해야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간의 감정적 교류로 사랑한다고 느꼈다 충분히 이제 사랑을 나눌만하다라는건 그게 소아애든 동물애든.. 아쉽지만 상당부분 자의적인 기준에 의해 다들 설정된 부분이고 어떤 모법답안같은건 사실상 있기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인으로 대우해줄 권장나이 18세라는 것도 18세 1달전에는 이해가 부족하다가 18세가 되는 순간 이해가 충만해지는 그런건 아니고 인위적인 그냥 라인에 불과하기도 하고 말이지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23:50:22	0	삭제
		동성애를 허용하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허물어진다고 여기던게 불과 몇십년전의 일입니다. 단지 변화한건 사회 인식의 변화에요. 근친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역사속에서 문화의 변화속에서 오히려 특권층의 권리이자 명예였던 적도 있습니다. 어떤 것에 절대적인 잣대를 전제한채로 사고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은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것조차 그것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의심해보는 작업이니까요. 그리고 근친의 유전자문제는 사실상 이것이 1대의 경우로는 보통의 결혼과 큰 차이를 지니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반복된 근친과 유전적 결함의 가진 가족끼리의 근친이 확률적으로 높은 위험을 지니는데요. 요새는 아이를 위한 유전자 조작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라 합니다. 그런 유전자 조작이 거북스럽다면 유전자 검사정도로 괜찮겠지요. 유전적 질병에 노출되어있는가의 태어나기이전의 사전 검사요. 그렇게하여 유전적 질병의 문제를 배제하고 난 후가되면 우리가 근친에 대해 어떤 비난을 할 수 있을지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성애들도 마찬가지라 여기니 생략하겠습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23:44:06	0	삭제
		강간이나 약자를 약취하는 문제는 동성애나 이성애 모두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동성애와 이성애 어느 경우에게든 배척받는 행위입니다.. 근친애, 동물애, 소아애에서도 강간등의 그러한 부도덕한 일들을 배제한 이후에 나머지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따지는게 합리적인 사고라고 여겨집니다.
	43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끝내고 적는 소감. 악평과 스포 많음 [새창]	2015-03-09 16:29:07	1	삭제
		책임.. 부커의 잘못은 부커가 받았다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만... 부커는 그 결과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지요. 꿈도 희망도 없이요. 여기서 일단 좀 그렇구요.. 엘리자베스에겐 어떤 잘못이있었기에 엘리자베스가 책임을 져야했을까요. ㅠㅠ 엘리자베스를 왜 죽이져? ㅠㅠ 엘리자베스는 태어난게 죄인가요? ㅠㅠ 평생을 탑속에 갇혀서 20년 가까이 살아오다가 겨우 탑을 빠져나오니까 우주규모로 대재앙이 찾아오고 그래서 덤탱이로 같이 소멸하는.. 주인공..
	42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끝내고 적는 소감. 악평과 스포 많음 [새창]	2015-03-09 16:15:43	1	삭제
		dlc까지해야 완성된 게임이라.. 일단 본편만 해본거니 dlc에서 얼마나 힘을 낼지 기대해보지요. 본문에 적었다시피 플레이 후 다시 곧 감상을 남길 것이구요. 허나. dlc도 본편에서 그랬듯이 선택을 운운하면서도 일방통행 직선코스 구경꾼 운명론 이야기라면 다시 악평이 가득한 비판을 적겠습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9 00:51:54	4	삭제
		동의를 얻었나 아닌가를 인간이 따지기 애매한게.. 이미 인간은 동물의 허락을 받지않고.. 그들을 죽여서 고기를 얻는 일련의 행위를 공장식 축산업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단 이중잣대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인간과 인간의 교류 사이에서도 언어가 사용되지 않음에도 허용되는 사례가 많은데 동물과 인간 사이의 그러한 사례가 허용되지 말란 법은 없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 고양이 궁디팡팡이라든가 발정난 강쥐가 주인 팔다리 붙잡고 붕가붕가하는거 그런 것도 다 성적인 교류예요. 개네는 그걸 통해 오르가즘을 느끼거든요. 수컷 강쥐가 덮치려고하는 동영상은 종종 유머소재로 오유에도 여러번 소개된거같구요. 그런 경우 동물들의 확실한 의사표현이 아니고 무엇인가 싶기도하지요. 불편하다와 하면 안된다가 과연 같은 것인지는.. 구분해야 하지 싶습니다.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5 22:59:20	0	삭제
		작성자분 가입후 방문수가 4회네요. 리플도 한번 안 적으셨구, 첫글이 이런 글이라.. 흠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5 22:06:22	0	삭제
		민족주의는 보수로 분류되는 사상입니다.. -_-
	38	우리나라 게임산업 불법복제에 관하여 [새창]	2015-03-04 12:57:23	0	삭제
		내수시장에서 뭐 돈되더라하면 너도나도 우르르 몰려가서 나눠먹기하다가 공멸하는 모습이 될지도 모르지요. 생태계가번성하는 이유는 다양성의 추구를 통한 시장 넓히기인걸요. 돈된다고 온라인겜만 줄창 만드는건 시야가 좁아져서 그런것 같군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10:54:59	0	삭제
		이 사람 전에 인종차별 이야기 줄창 쓰던 그 사람인가.. 어째 아랫글 읽으며 야리꾸리하더만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4 09:23:15	4	삭제
		개인적인 취향을 일반화하시는 것으로 비추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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