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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7:43:09	0	삭제
		2. 약간의 설명을 해야 그걸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먼저 본편의 엔딩 해석이. 분기가 모든 평행차원의 공통된 사건이라 이후의 모든 드윗과 엘리자베스는 사라졌다는 해석도 있고.. 평행차원은 인피니트함으로 아예 세례식 차제가 없었던 차원도 있을 것이라 그후에 드윗이 안나를 낳고 별일없이 잘 사는 세계도 있을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지요. 전자의 경우는 그래서 인디언 학살이 있었던 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드윗이 나중에 세례식 이벤트를 어차어차 넘기고 아이를 가지고 하는거라 엘리자베스를 낳기전의 일이 사라진 것이라.(세례식을 받아들이고 고자가 된 컴스탁이 된 후에 아이를 가질수없어 납치한 것을 봐도 엘리자베스의 탄생을 세례식 이후의 사건입니다.) 부모 없이 아이가 있을 수 없는 타임 패러독스처럼 엘리자베스가 있는건 말이 안되는 설정오류이구요. 아니면 뭐 타임머신 패러독스로 모순이 된 존재가 되서 그 루퍼트 남매처럼 차원에 끼인? 존재가 됬다 뭐 그런 해석도 가능한데.. 참 속편하고 작위적인 설정이라 마음에 들진 않지요. 후자로 엔딩을 해석할경우 잘사는 안나(엘리자베스)의 세계는 주인공들이 아무 짓도 안해도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컴스탁이 생길일만 없애는 것이 되는 엔딩의 장면은.... ㅋㅋㅋ 플레이어의 플레이와 생고생을 처음부터 아예 없었던 일로 만들어버리는.. 아 시발 꿈!수준의 일이라 무척 허무하고 기분나쁜 엔딩이였습니다. 저에게는요. 이 경우에도 그 엔딩의 사건이후에 타임머신 패러독스로 엘리자베스 역시 루퍼트남매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리 볼 수도 있겠지요. 다만 이런식으로 작가편의적으로 훌쩍 되어버리면 드윗이나 컴스탁이나. 다른 차원에서 죽었던 병사나 시민들 역시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도 있는 것이라... 참 거시기합니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7:31:55	0	삭제
		1. 엘리자베스가 데려간 것은 아니고.. 랩쳐에 드윗(?)이 간 것을 엘리자베스가 찾아간 것이지요.. 그게 인피니트 dlc에 나오는 드윗은 사실 드윗의 정체성을 가진게 아니라 컴스탁이거든요. 차원의 틈에서 안나를 데려오려다가 목이 잘린 후 모든 것에 염증을 느끼고 랩쳐로 도피했다는 설정인 것으로 알아요. 드윗과는 별개의 개체? 자아? 암튼 그러합니다. 다만. ㅋㅋㅋ 엘리자베스와 드윗이 분기의 처음으로 돌아가 컴스탁과 드윗으로 갈라지는 분기를 말그대로 삭제했는데.. 컴스탁은 분기이후의 자아거든요. 컴스탁이 랩쳐로 도피한다는 것은 설정오류의 혐의를 심하게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드윗(속은 컴스탁이지만)을 본편엔딩과 dlc에서 반복해서 죽게 만들고 dlc주인공(?)...도 결론적으로는 몇번이나 죽인 셈이라 갠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dlc인데 게다가 그렇게 되는 과정에서의 dlc 주인공에 대한 취급이란. 정말이지 기분나쁠정도로 처참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런 관계로 저에겐 이래저래 맘에 안드는 인피니트였습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00:54:54	0	삭제
		바이오쇼크 전시리즈를 즐겨본 입장에서 시리즈 최고의 명작은 1편이였습니다. 후후 인피니트따위..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00:24:08	7	삭제
		형법은 국가와 국가기관은 명예훼손의 대상으로 보고있지 않으며, 공직자에 대한 적용 역시 악의적이거나 매우 경솔하거나 심각히 상당성을 잃은 경우가 아니면 역시 인정하고 있지 않는다. (대법원 판례 2010도17237 )
	61	스포)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스토리 질문 [새창]	2015-04-29 00:17:04	0	삭제
		루테스 남매가 제일 나쁜 넘들이예요. 그넘들이 주인공에게 딸 팔아먹게 만들어버렸지요. 그래놓고 또 주인공 사주해서 구하라고 뒷북치고.. 근데 결국 엔딩보면 과거 일들이 다 무효화되어서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동안의 온갖 고생했던 일들이 없었던 일로 되어버리는.. 어찌보면 무척이나 허망한 엔딩..
	60	[스포]방금 막 바이오쇼크1 엔딩을 보았습니다. [새창]	2015-03-24 18:41:45	0	삭제
		유튜브에서 배드엔딩만 찾아보셔도 ㅎㅎ
	59	바쇽 시즌패스 구성이 [새창]	2015-03-23 13:23:38	0	삭제
		dlc 플레이타임이 얼마 안되는데요.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플레이해서 올려논거 고화질로 재생하셔서 간접플레이하시는 것은 어떨지요
	58	바이오쇼크 1,2,인피니트 VS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시즌패스 [새창]	2015-03-21 22:15:28	0	삭제
		바이오쇼크 1편은 정말로 게임을 예술로 승화시킨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피니트는 구작의 유명세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도 사실이지요.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재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1>2>인피니트 이런 순이였습니다. 1편부터 해보세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1 21:52:56	0	삭제
		브레이드 랑 맥스 형제의 저주 추천요. 저사양 꿀잼 게임들이예요.
	56	바이오쇼크 1,2,인피니트 VS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시즌패스 [새창]	2015-03-21 21:41:55	0	삭제
		인피니트 dlc는 무리하게 1편과 연결하려고 설정붕괴를 일으키고 엔딩 자체가 우울하기 짝이 없는 쪽이라 엔딩보고 나서 며칠동안 기분이 안 좋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플레이 시간이 무척 짧아요. dlc1이 2시간 dlc2가 3시간 정도 저에게 고르라하면 1,2편과 인피니트가 들어있는 쪽을 고르겠어요.
	55	근데 지금 목적어가 잘못 선택되어진거 같아요. [새창]	2015-03-17 17:48:04	0	삭제
		일부겠지요. 다른 개발자들은 대개 가만히 있는데 목소리를 내는 개발자들은 거진 옹호라서.. ㅎㅎ 왜들 그러는지..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17:44:02	1	삭제
		솔직히 게임사가 제제받은건 지들이 캐쉬템 장사하면서 자초한 면도 있지요.. 게임에 대한 기성세대의 인식이 안좋긴했는데... 도박과 그리 다를바없는 현질확률템들이 나오면서 규제들이 나오기 시작한게 순서는 아닐가요? 전 적어도 제작사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싶진 않네요.
	53	근데 지금 목적어가 잘못 선택되어진거 같아요. [새창]	2015-03-17 17:41:07	2	삭제
		일부? 개발자들이 돈밖에 모르는 결정권자와 같은 의견을 가지고 그걸 옹호하는 그런게 문제지요. 왜 자기들 장기적으로는 피해를 입히는 그런 사고방식에 동조해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17:31:42	3	삭제
		나갈 수 있으면 나가시던가요. ㅎ 솔직히 유저들은 외국게임하던 한국게임하든 아무 상관없네요. 아쉬운건 정부나 경전련 그런쪽이겠지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7 17:25:45	2	삭제
		그렇게 하세요. 계속 캐쉬템 장사로 살아남겠다한다면 그렇게 서서히 말라서 죽어간후에.. 국내 제작시장 황폐해지고.. 개발자들은 닭 튀기려 가야할거예요. 캐쉬템에 의존하는건 결국 단기적인 이익만을 노리는 근시안적인 태도니까요. 모두가 다 타버린 후에는.. 인디게임이란 씨앗부터 다시 시작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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