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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소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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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소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01 요즘 10대 용돈 수준 [새창] 2022-10-16 11:46:37 0 삭제
    근데 나 고등학생때 생각해봐도 한달에 10만원은 쓴거같음..
    우리집이 제가 어릴때 크게 망했던터라 부모님의 각고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정상화 됐었다하지만 그래도 잘사는 집이 아니라
    대학학비 걱정을 했어야하는 수준의 집이었는데도 그래도 한달에 10만원, 많이쓸땐 20만원도 썼던거같음..
    뭐 최대한 아껴써야한다는 마인드가 있었긴 하지만.....

    그런면에서 제 기준에서 따져보면 좀 많이 쓴다 싶긴 한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또 저정도는 쓸라치면 쓸 수 있을거 같다고 느껴짐...

    요즘 조카들한테 가는 새뱃돈같은거만 봐도 나때는 1~20만원대였는데 요즘은 기본 5만원권 나오는터라 50이상은 기본이던걸 보면
    그만큼 사람들의 씀씀이 폭도 커진거같기도 한데..

    그만큼 물가 상승과 씀씀이 상승에 따른 나름 합리적인 금액인가보죠 뭐...
    13000 미인들은 셀카에 간절함이 없다 [새창] 2022-10-16 11:40:05 2 삭제
    난 그래서 사진 안찍음 ㅋ..뭐 어떻게 해도 사람이 안나오는걸 어떡해...
    12999 34살 무직백수... 메이플만 하는 형 하소연 [새창] 2022-10-16 11:35:03 0 삭제
    사람 만나는게, 사회에 나가는거에 공포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일보다 운동이 쉬울 수 있음..

    운동은 타인과 접점이 사적인 관계이고 일은 공적인 관계라서 마음대로 끊지를 못함.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겐 작은일, 알바등을 통해사회에 스며들길 바라는거보다 운동하며 마음을 정리하는게 훨씬 더 좋을 수 있음..
    혼자 운동하며 사회에 나가고, 나가서 여러 인간군상을 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게 하여 개안하게 하는 방법을 의외로 많이 추천함..

    근데 그냥 의지가 없는거라면...일이든 운동이든 제대로 안할거라는게 참...
    12998 결혼 정보업체들이 평가한 히어로들의 등급 [새창] 2022-10-14 14:38:09 0 삭제
    마지막 사진을 보면 스파이더맨 컨셉 잘아는 코믹스 덕후가 대충 끼워맞춘 내용같은데요 ㅋㅋㅋ
    12997 지리산 야외 삼겹살 [새창] 2022-10-14 14:02:29 2 삭제
    아니 불온도 어떠시냐구요
    12996 한국의 흔한 풍경 [새창] 2022-10-07 12:11:15 0 삭제
    제가 사진을 참 못찍는편인데도
    인생에 가장 멋졌고 어떻게 찍어도 멋졌을꺼같다고 생각하는 장면들이 참 아이러니하게 군생활하며 봤던 자연환경들이라는게 문득 떠오름..

    강원도 최전방에서 복무했었고 DMZ도 드나들었었는데..그때 본 사람손을 거의 안탄 자연 환경을 아직도 잊지 못함...

    내가 복무한 부대쪽으론 오줌도 안쌀꺼라는 마인드가 있지만 그래도 그 풍광들은 다시한번 보고 싶음..
    그 힘든 상황속에서도 얼마나 멋져보이던지.....

    뭐 제가 살아있는 동안엔 다시는 못가보겠지만.........
    12995 “경찰 빽 있다”던 9호선 폭행女 [새창] 2022-10-07 12:06:58 4 삭제
    운이 없었다 생각하지않을까 싶은게...
    12994 ㅇㅎ)기분이 좋아보이는 엉덩이.gif [새창] 2022-10-05 23:18:43 1 삭제
    첫번째 짤 여성분은 제 허벅지 두께보다 몸이 가늘어 보이시네...ㄷㄷ..ㅜㅜ
    12993 같은 주장을 10년넘게 주장하지만 정론으로 받아들여지는 발언 [새창] 2022-09-30 15:01:35 3 삭제
    난 못생겼다.
    내 외모로 진리 발언 할 수 있는데?
    별 차이 없는데? 한글자차이밖에없는데!??!!!
    12992 왜 국가를 버립니까... [새창] 2022-09-30 14:56:03 0 삭제
    나도 상하이가니 현지인이 자연스럽게 그 많고 많은 일행중 궂이 나한테 와서 질문을 하더이다...ㅋㅎㅎ...
    일행들이랑 서로 사진찍어주고 있었는데
    특성상 그때당시엔 좀 안 흔한 DSLR을 들고 찍고 있었음...
    그러자 중국현지인들도 몰려들면서 같이 사진을 찍음...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하며 둘러보는데 어떤 중국인이 내쪽을 보더니 아! 하는 표정으로 궂이 인파를 뚫고 나한테 와서 중국말로 뭘 물어봄....
    옆에 있던 고등학교때 중국어 배웠다던 애가 갑자기 빵 터져선 웃는통에....
    난 뭐지 뭐지? 하며 왓? 아이돈노우 하며 혼란해하니까 그사람도 좀 난처한 웃음지으며 돌아가는데..
    한참 웃던 그애가 하는말이 여기 지금 뭐하는중이냐고 물어봤다고......ㅋ

    하고많은 다른 일행들 놔두고 궂이 나한테...ㅠㅜ.
    12991 3대가 나라를 구하면 키울수 있는 고양이 [새창] 2022-09-30 14:51:28 5 삭제
    사람 3명이면 더럽던 고우앵이도 깨끗한 고양이를 만든다.
    삼인정묘 ㅋㅋ
    12990 판) 나이 부심 부리는 어린 직원.. [새창] 2022-09-25 14:39:41 1 삭제
    아니 왜 주변사람을 긁지?
    적을 만드는게 이득이 아닐텐데....?
    12989 믿고 거르는(?) 트위터.jpg [새창] 2022-09-25 14:35:31 0 삭제
    핰소스 가 진짜 그냥 핰소스였고 ㅋㅋ
    12988 슈카월드가 말하는 한국 피자 시장이 불황인 이유..JPG [새창] 2022-09-25 14:34:02 0 삭제
    사회적 문제와 연결되어있는 웃픈 현실인건가...
    10대 20대가 줄어드는데다 10~20대가 선듯 사먹기엔 부담스러운 가격까지 합쳐진 이슈같은느낌인듯...

    생각해보니 저도 20대 중반까진 라지사이즈 피자 하루만에 한판 삽가능이었음..
    군대있을땐 피자랑 치킨 한마리도 가능했을정도니...

    근데 20대 후반이후로 먹기 힘들어지던..
    분명 체적은 그대론데 소화능력이 슬슬 떨어지는지..ㄷ;;
    지금은 3조각이면 죽을거같음..; 더 들어갈 수 있을거같은데 몸이 거부함 ㅋㅋ;;;;;;;;
    12987 사탕 꺼내기 실험 [새창] 2022-09-23 17:15:35 0 삭제
    따라하는 성향이 있기에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는 반면교사를 얻을 수도 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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