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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10	한국인 10명중 1명만 안다는 단어 [새창]	2022-10-28 09:03:35	0	삭제
		중학생땐가..무협소설 보다가 불콰하다는말이 나와서 문맥상 대충 얼굴이 붉어질만큼 술마셨다..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였던 기억이 나는...
	13009	30년 전 빵공장 썰 [새창]	2022-10-21 12:29:10	0	삭제
		ㅈ소기업도 안전관리나 품질관리 점검오면 개 빡세게 검사하며 사업장 접게 할거처럼 검사하면서 왜 저런 대기업은 그게 안될까? 안되는걸까? 안하는걸까? 세상 참..
	13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21 12:21:24	0	삭제
		1회때 지키신분이 라던가..그 몸 불편하신분 새벽에 신호지킨거.. 그게 진짜 엄청난 충격을 줬던게 아닌가 싶었던... 신호 안지키는 니들보다 더 멋지고 대단하신 분이다 라는 느낌을 계속 가지게 했던 임펙트가 있었음..
	13007	어느 아파트에서 장애인 주차구역 과태료를 처리하는법 [새창]	2022-10-21 12:16:13	0	삭제
		아파트 안살아서 모르겠지만 주민들 동의를 얻었다면 자율 방범 하겠다는 느낌으로 저랬나본데.... 사람을 너무 믿었군..
	13006	잡채밥 하나만 배달요 [새창]	2022-10-20 09:00:52	1	삭제
		잡채밥이면 차라리 ㅈ ㅊ ㅂ 이렇게 적...으면 좀 더 그렇겠네..
	13005	핫한 차선변경 논란 [새창]	2022-10-17 23:18:48	0	삭제
		속도가 빠르면 무조껀 난폭운전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듯... 근데 그말은 교통흐름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 말인데....ㄷ
	13004	동안 메이크업 대참사 [새창]	2022-10-17 00:12:00	5	삭제
		메이크업을 해서 동안이었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동안메이크업
	13003	도로 한 가운데 자기 손 공구리 친 환경운동가 [새창]	2022-10-16 16:51:56	1	삭제
		만화에서같이 한번에 쩍하고 떨어질줄 알았을까....?....
	13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16 15:54:22	3	삭제
		게임에 현질을 적당히 감당 가능하게 하는건 아무문제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유 ㅎ
	13001	요즘 10대 용돈 수준 [새창]	2022-10-16 11:46:37	0	삭제
		근데 나 고등학생때 생각해봐도 한달에 10만원은 쓴거같음.. 우리집이 제가 어릴때 크게 망했던터라 부모님의 각고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정상화 됐었다하지만 그래도 잘사는 집이 아니라 대학학비 걱정을 했어야하는 수준의 집이었는데도 그래도 한달에 10만원, 많이쓸땐 20만원도 썼던거같음.. 뭐 최대한 아껴써야한다는 마인드가 있었긴 하지만..... 그런면에서 제 기준에서 따져보면 좀 많이 쓴다 싶긴 한데 요즘 물가 생각하면 또 저정도는 쓸라치면 쓸 수 있을거 같다고 느껴짐... 요즘 조카들한테 가는 새뱃돈같은거만 봐도 나때는 1~20만원대였는데 요즘은 기본 5만원권 나오는터라 50이상은 기본이던걸 보면 그만큼 사람들의 씀씀이 폭도 커진거같기도 한데.. 그만큼 물가 상승과 씀씀이 상승에 따른 나름 합리적인 금액인가보죠 뭐...
	13000	미인들은 셀카에 간절함이 없다 [새창]	2022-10-16 11:40:05	2	삭제
		난 그래서 사진 안찍음 ㅋ..뭐 어떻게 해도 사람이 안나오는걸 어떡해...
	12999	34살 무직백수... 메이플만 하는 형 하소연 [새창]	2022-10-16 11:35:03	0	삭제
		사람 만나는게, 사회에 나가는거에 공포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일보다 운동이 쉬울 수 있음.. 운동은 타인과 접점이 사적인 관계이고 일은 공적인 관계라서 마음대로 끊지를 못함.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겐 작은일, 알바등을 통해사회에 스며들길 바라는거보다 운동하며 마음을 정리하는게 훨씬 더 좋을 수 있음.. 혼자 운동하며 사회에 나가고, 나가서 여러 인간군상을 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게 하여 개안하게 하는 방법을 의외로 많이 추천함.. 근데 그냥 의지가 없는거라면...일이든 운동이든 제대로 안할거라는게 참...
	12998	결혼 정보업체들이 평가한 히어로들의 등급 [새창]	2022-10-14 14:38:09	0	삭제
		마지막 사진을 보면 스파이더맨 컨셉 잘아는 코믹스 덕후가 대충 끼워맞춘 내용같은데요 ㅋㅋㅋ
	12997	지리산 야외 삼겹살 [새창]	2022-10-14 14:02:29	2	삭제
		아니 불온도 어떠시냐구요
	12996	한국의 흔한 풍경 [새창]	2022-10-07 12:11:15	0	삭제
		제가 사진을 참 못찍는편인데도 인생에 가장 멋졌고 어떻게 찍어도 멋졌을꺼같다고 생각하는 장면들이 참 아이러니하게 군생활하며 봤던 자연환경들이라는게 문득 떠오름.. 강원도 최전방에서 복무했었고 DMZ도 드나들었었는데..그때 본 사람손을 거의 안탄 자연 환경을 아직도 잊지 못함... 내가 복무한 부대쪽으론 오줌도 안쌀꺼라는 마인드가 있지만 그래도 그 풍광들은 다시한번 보고 싶음.. 그 힘든 상황속에서도 얼마나 멋져보이던지..... 뭐 제가 살아있는 동안엔 다시는 못가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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