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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당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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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8 14:49:14 3 삭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1 "성평등이 되면 군대에 가겠다"는 서유리씨의 말을 듣고서... [새창] 2017-05-19 20:11:28 6 삭제
    '여성혐오'는 전통사회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제 다른글 '강남역 사건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해석이 남성들의 분노를 사는 이유'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60 강남역 사건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해석이 남성들의 분노를 사는 이유 [새창] 2017-05-19 14:58:12 0 삭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여성혐오가 그렇게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있다는 것을요. 저는 그런 포괄적인 정의가 틀렸다고 주장하는겁니다. 모름지기 미소지니는 학술용어인만큼 비교적 객관성을 담보하고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련의 여성이 대상화 문제나 몇몇 여성 비하적 요소가 역사속에 있었다 해서 여성이 '혐오'의 대상이였다 주장하는것은 상당히 지나친 해석이라는거죠. 객관적 정의가 아닌 다분히 정치적 목적을 위한 요소만을 내포하고 있다는 겁니다. 제가 쓴 다른글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윗글에서 언급드린 조지 L. 모스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이 지적하듯 대상화의 문제는 비단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성들도 키나 외모 자동차의 유무, 재력의 유무에 따라 여성들에게 선택을 받는 존재죠. 대상화 된다는겁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남성이 역사속에서 혐오의 대상이였다고 얘기합니까? 아니잖습니까. 더욱이 역사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미숙한 존재로 취급받았다는것을 근거로해서 여성이 혐오의 대상이였다 말하는것은 기존에 어린이가 그것과 비슷한, 아니 오히려 더 미숙한 존재로 여겨졌기에 어린아이도 혐오의 대상이였다 말하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울러 여성계가 강남역 살인사건을 '여성혐오'라고 진단했던것은 제가 글에서 누차 비판한 바로 그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이론을 밑바탕에 깔고있었습니다. 아닌것 같으면 당시 여성신문에서 어떤식으로 그 사건을 말하는지, 남성들을 향해 무어라고 이야기하는지 다시한번더 검토해보셨으면 합니다. 말 그대로 저 병신같은 살인범 새끼와 일반 남성들이 '동급' 혹은 그에 '준하는' 등급으로써 낙인이 찍혔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틀렸다 하는겁니다
    158 "성평등이 되면 군대에 가겠다"는 서유리씨의 말을 듣고서... [새창] 2017-05-19 02:57:41 137 삭제
    그에 대한 답변은 이렇게 드릴수밖에 없겠네요. 호주제도 성평등을 위해 '이미' 폐지되었듯 병역평등도 '이미' 실현이 되었어야 했다 라고말이죠
    157 "성평등이 되면 군대에 가겠다"는 서유리씨의 말을 듣고서... [새창] 2017-05-19 02:09:05 66 삭제
    제 논지를 이해못하신거 아닌지요. 호주제 존재 여부를 떠나서 서유리씨 논리 자체가 똑같이 비유될수 있다는 겁니다
    156 오늘의 반박(할당제찬성) [새창] 2017-05-19 02:05:28 0 삭제
    말씀하기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성의 정치, 경제적 참여가 활성화 되어야한다는 귀하의 주장엔 동감합니다. 다만 앞부분에 여성들의 의식부분과 관련해서 과연 남성분들이 얼만큼 동의를 할 수 있으실지 잘 모르겠네요. 단순히 물질적 토대가 정신적 상부구조의 반영이 아니라는것은 역사학자들의 공통된 지적이기도 합니다. 이 얘긴 즉 여성이 설령 가정의 생계부양을 능히 책임질 능력이 된다 할지라도 기존에 남성에 대한 의존성은 계속될수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실제로 지난 이래로 꾸준히 증가해온 소위 고학력, 고소득, 미혼 여성(골드미스라 불리는 여성들)마저도 자신들보다 더 높은 경제적인 능력을 갖고있는 남성들을 선호한다는 사실은 제가 굳이 말 안해도 결혼시장의 통계조사 자료를 통해 익히 알려진 사실 아니였던가요? 결국 할당제가 여성들의 고정관념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말은 섣부른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이얘기는 바꿔 말하면 현재 남성들에게 편중된 경제적 부담만 덜어진다면 여성들에게 비교적 편중된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과 편견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것이다 라는 논리와 똑같다는 것이지요.

    더욱이 할당제 라고 한다는것이 소위 말하는 3d 업종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페미니스트들의 할당제 주장은 여전히 "힘든일은 남자가 다해, 꿀빠는건 나눠먹자"라는 반발에 부딪힐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닐겁니다. 근본적으로 할당제 라고하는 결과론적 사고방식이 과연 성평등 인식에 얼만큼 기여를 할지도 의문입니다. 애초에 보편적으로 인식하는 평등이란 기회의 평등이지 결과적 평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런 잘못된 결과론적 평등 사고방식에 함몰된 할당제, 동수제도 때문에 더 능력있는 남성 혹은 여성이 배제될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아울러 할당제를 주장하는 귀하를 비롯한 대다수 페미니스트 분들께 꼭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할당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성채용'을 반대하는게 아니란겁니다. 여성이 남성들보다 능력이 더 좋다면 100퍼센트 다 여성으로 채워버려도 문제가 없단거지요. 단 그것이 오직 '기회의 평등'하에서 치열한 경쟁으로 이루어진 댓가일때 정당하다는 뜻입니다.
    154 얼마전 페미 이중성 까는 글로 베오베 갔던 글쓴이 입니다..(진지) [새창] 2017-03-22 17:48:30 0 삭제
    남성학은 이미 성평등을 뛰어넘어 기존의 성역할 체계를 거부하고 성소수자들에 대한 문제까지 아우르는 학문입니다. 남녀 편가르기 하려하는 학문이 아니구요. 다만 이름이 '남성학'이라 지어진것은 그간 남성 성역할에 있어서는 논의가 되어오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153 얼마전 페미 이중성 까는 글로 베오베 갔던 글쓴이 입니다..(진지) [새창] 2017-03-22 17:39:27 0 삭제
    혹시 춤 나눔? 그 모집은 어떤 형식으로 모집공고를 했는지 볼 수 있을까요? 저도 오유 이름을 빌어하고싶지는 않거든요.
    152 얼마전 페미 이중성 까는 글로 베오베 갔던 글쓴이 입니다..(진지) [새창] 2017-03-22 17:16:09 0 삭제
    오프라인 모임을 가질 생각입니다
    151 페미니즘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txt (+ 남성학을 소개하며..) [새창] 2017-03-21 15:32:35 0 삭제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남성학에서도, 그 어느 역사 학에서도 기존 역사에 존재했던 남녀 관계에서의 비대칭성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페미니스트들이 으레 주장하는 '주체와 타자'의 관계, 다시말해 흑인과 백인의 관계처럼 어느 한쪽만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반영하는 관계가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만약 남성만의 필요를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관계에서 그쳤다면 제가 앞서 지적했듯 여성은 흑인이 백인에게서 받았던 대우와 마찬가지로 그저 '성노리개' 쯤으로 쓰이다 버려질 운명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이에 더해 종종 생계부양의 몫도 온전히 여성이 떠 맡았겠지요. 그에따라 남편에 대한 아내의 책무 뿐 아니라 아내에 대한 남편의 책무(생계부양, 보호)도 신성히 여기며 기존에 '칠성사', '인륜지대사' 등으로 불리던 결혼이라는 사회적 기제는 필요하지도 않았을것 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살펴보면 귀하께서 들고오신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이란 것도 자연스럽게 무너집니다. 엄연히 기존 가부장질서가 여성에게 보장해줬던 '보호받을 권리', 일정한 몫등이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혹은 수혜가 아니였다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숙빈최씨를 비롯해 당 현종의 아내 양귀비, 쿠빌라이칸의 아내 기황후,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등등등 결혼이라는 사회적 기제를 통해 "신분 상승"을 했던 수많은 역사적 사실들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것일까요? 여성에게 인정해줘야할 일정한 몫이 없었다면 흑인의 경우처럼 천민의 아내던 귀족의 아내던 "신분상승" 자체가 없었을 텐데요. 더욱이 현대에 이르러서도 노숙자의 비율 대다수가 압도적으로 남성을 차지한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도 알수있듯, 앞서 말씀드린 기존의 남성성에 부합하지 않는 남성들이 겪어야만 하는 '버려짐'에 비교해 볼때 역사적으로 생계를 보호받고 안위를 얻을수 있던 것은 여성들만이 누릴수 있었던 명백한 수혜이자 권리라고 봐야 마땅합니다. 또한 이렇게 가부장질서가 인정해줘야만 했던 여성의 일정부분의 몫은 남성의 자의적 선택에 의해 좌지우지 될수 없었다는 것이 <남자의 이미지>를 저술한 조지 L.모스 박사를 비롯한 역사학계의 공통적인 입장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숙종이나 고려시대 최충수의 사례와 같이, 여성의 몫을 부정하려는 남성들은 사회적 비난의 여론을 면할수 없었지요. 한편으로 이런 역사적 사실들을 굳이 나열하지 않더라도, 귀하께서는 한번쯤 돌이켜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기성 사회 문화가 남성이 여성의 생계를 보호하고 책임질 의무와 그에 상응하는 일정한 몫을 명시하지 않았다면, 조선시대 규례에서 드러나는것과 같이 뭣하러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남성들(ex 여성의 생계를 책임질수 없는 미성년 남성)이 미숙한 존재로 여겨지거나 남자로써 정체성을 부정당해야만 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것일까요? 뭔가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사노동의 가치를 은폐한다는 것과, 남성이 여성의 생계부양의 노릇을 했다는 것은 별개의 사실입니다. 가사노동의 가치를 은폐했다고 해서 남성이 여성의 생계부양 노릇을 해왔다는 사실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심지어 통시적 관점에서 봤을때 여성의 가사노동의 가치가 역사적으로 은폐되었다고 주장하는것도 올바르지 못한 해석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똑같이 되물을수 있겠지요. "뭣하러 그 '은폐'된, 사실상 취급해주지도 않는 노동을 하는 여성을 위해 남성이 안위를 보호하고 마땅히 생계를 책임져야만 했던것일까?" 라고 말이죠. 전통적으로 남성의 성역할이 중요했던것 만큼 여성의 성역할도 매우 중요했던바, 비록 고정되었으나 남성들이 여성들을 보호하며 먹여살려야 했던것이고 그들의 가치와 영역을 마땅히 인정하고 보장해줘야만 했던것입니다. 따라서 남녀관계는 주체와 타자의 관계가 아니라 '쌍무적 관계' 였다는 것입니다.
    148 페미니즘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txt (+ 남성학을 소개하며..) [새창] 2017-03-20 00:28:19 0 삭제
    제가 본문에서도 지적했지만 현실을 둘러봐도 알수있듯 여성이 남성을 타자화, 대상화 시킬수 없다는 페미니스트들의 논리는 타당하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남성의 키, 어깨, 목소리, 행동들을 평가하거나 드라마에서 흔히 드러나듯 남성을 돈지갑으로 물신화 하는 태도들, 남자의 차를 평가하는 여성들의 태도들은 분명히 여성이 남성의 행동, 정체성을 컨트롤하는 주체로써 상호작용 하고 있다는 명백한 반증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의 주장대로 백인과 흑인의 경우처럼 남녀관계가 남성이 일방적으로 여성을 타자화 하는 관계에서 그쳤다면, 다시말해 페미니스트 존 스튜어트 밀의 말처럼 일방적으로 남성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선에서 그쳤다면 기존에 결혼이라는 사회적 기제를 통해 남성이 일평생동안 여성의 생계를 책임지고, 안위를 보호하며, '어머니' 라는 고정된 영역을 보장해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백인과 흑인의 관계에서 처럼 남성은 여성을 자신의 필요에따라 씨받이나 정액받이 등으로 쓰다 버리면 그만이였겠지요. 일평생 여성의 돈지갑과 방패막이 노릇을 '의무적'으로 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의 해주 향약을 비롯해 나폴레옹 법전에서도 드러나고 있듯, 기성사회의 문화구조는 여성의 '보호받을 권리'를 의무적으로 명시하고 있었으며 이를 어기는 남성들은 남성으로써의 정체성을 절대로 보장 받을 수 없었습니다. 남성다움의 전형이라고 알려져 있는 서양 중세의 기사도적 정신을 살펴봐도, 숙녀의 명예가 실추되었을 때 남성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그 명예 회복을 위해 싸워야만 했었지요. 명백한 주체와 타자의 관계였던 백인과 흑인의 경우에서 백인이 흑인을 위해 이런 행동을 '의무적'으로 해야만 했었나요? 더욱이 앞서 지적드렸듯, 남성은 여성의 보호와 생계를 책임지지 못할경우 사회적 멸시와 낙오를 감수해야만 했는데, 백인과 흑인의 경우에서 백인이 흑인의 생계와 보호를 책임지지 못할경우 사회적 멸시와 낙오를 감뇌해야만 했었나요? 그러한 사회규범을 명시한 법률이 존재 했었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숙빈최씨(영조의 어머니)와 같은 역사적 인물에서도 드러나듯 역사적으로 여성이 결혼이라는 사회기제를 통해 신분상승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기존의 가부장 질서가 여성의 몫을 일정부분 분명히 인정하고 있었다는 명백한 반증입니다. (반면 흑인은 귀족의 노예던 일반 백인의 노예던 노예에 불과 했죠.) 즉 남녀관계는 주체와 타자의 관계가 아니였다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여성은 남성을 대상화, 타자화 하는 명백한 주체였다는 것이죠. 좀더 자세한 설명은 본문에서 참고한 <기사도에서 테러리즘까지>, <남성의 역사>, <남자의 이미지>, <서양 중세 문명> 이라는 책에서 여성이 어떻게 남성성을 창조 했는지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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