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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07	수면답보.gif [새창]	2016-01-09 02:53:41	1	삭제
		정말 대단하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연습과 훈련이 있어야... 저렇게 완성된 동작이 수중에서 나올수 있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2506	당신의 다이어트는 목표인가요? 도구인가요? [새창]	2016-01-08 09:08:46	1	삭제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이렇게 철학적인 기반을 마련하셔야 됩니다. 스스로에게 정말 솔직해 지면서요. 개인적으로 살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내가 현재하고 있는 행동들이 나에게 주입된 욕망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나로부터 발생된 욕망인지 구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벽하게 선을 긋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마치 시험을 보듯이 다이어트를 대하기 때문입니다. 미디아나 남이 정해주는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혹사시켜서라도 어떠한 목표로 근접할려고 하지요. 이건 완전히 근본을 잃은 접근 방법입니다. 다이어트는 무언가 특별한게 아니라 그냥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 입니다. 그 건강한 몸이 10%이하의 체지방에 엄청난 근력을 가진 감탄사를 지어내는 몸일 필요는 없으며, 그러한 몸이 꼭 건강한 몸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영화배우나 운동선수들이 그러한 몸을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 이룩하고 유지하는 이유는 그들의 몸이 직접적으로 수입과 연결되기 때문이죠. 대다수 사람들에게 완벽한 몸은 필요가 없습니다. 완벽의 기준도 사실 상당히 애매모호하고요. 내가 현재 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으며 활력이 넘치는 몸을 가졌으면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물론 어떠한 분들은 무언가 자신이 원해서 더욱더 몸을 키우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죽기전에 마라톤을 한번 완주해보고 싶다라는 목표가 있어서 충분히 건강한데도 불구하고도 몸을 더욱더 단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디어에서 정해주는 몸의 기준을 충족시킬 이유를 못찾겠으며 따라서 그러한 욕망도 없습니다. 저는 제 기준에 만족스러운 몸을 만들 수 있는 운동과 생활을 할 뿐입니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나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입니다.
	2505	[축]십칠세!!!:)!!! [새창]	2016-01-06 10:33:40	16	삭제
		세상에 80이 넘으신 고령냥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기를...
	2504	'클린'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5-12-26 16:22:32	0	삭제
		클린하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기준이 무척 애매모호 합니다. 사람들마다 기분나빠하는 기준이 다들 다르거든요. 지금은 '파마덱이 너무 심플하게 강하다'에 대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 같아요. 사실 단 한장의 카드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게 큰건 사실이죠. 전설도 아니라서 손패에 잡히기도 쉬운데다가 한번 나오면 실질적으로 5~6장의 카드를 단 한턴에 플레이하는 효과를 주니까요.
	2503	조기 교육 [새창]	2015-12-18 10:12:30	0	삭제
		요즘 이렇게 자녀를 한분 이상 두시고 키우시는 분들을 보시면 정말 슈퍼맨이 따로없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일/육아 거기다가 개인취미 생활을 병행을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자기몸 하나 간수할려고 일/생활/운동만 하는데도 시간과 능력이 부족해서 허덕거리는 오유징어 1인은 오늘도 여유가 거의 없네요 매일 오유나 기웃거릴뿐 ㅡㅜ.
	25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8 09:29:56	27	삭제
		정말 공감합니다. 외모의 예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보단 여자아이가 주인공이지만, 남성이 주인공인만화랑 똑같이 여러 컨셉의 모험을 하는 만화영화가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501	뜻밖의 미성년자행 [새창]	2015-12-16 05:25:46	97	삭제
		그러면 어쩔수 없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서 자식을 낳을 수 있는 능력을 잃은 20살 이상의 남녀들은 전부다 성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되는건가? 아니 10초만 생각해봐도 논리성도 없는데다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발언을 SNS을 통해서 정부기관이 거침없이 한다는게... 도대체 어떠한 철학적 배경과 도덕적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면 이러한 발언을 이렇게 공적으로 할수 있는건지... 정말 한숨만...
	2500	방송나간 맛집근황 [새창]	2015-12-16 03:14:15	7	삭제
		무언가 생각이 잘못되셨는데, 자신한테 불편한 짤방이라고해서 다른 사람보고 올리지 말라고 하실 권리가 있으신건 아닙니다. 이러한 생각이 특히나 잘못된 방향인게, 이러한 컨텐츠는 A라는 사람이 싫다해서 내리고, 저러한 컨텐츠는 B라는 사람이 불편해서 금지하고, 이러다보면 인터넷 커뮤니티, 특히 거의 모든 컨텐츠 생성을 유저에게 의존하는 오유같은 사이트는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예전에도 언급됬지만,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공격받은 많은 업로더들이 떠나가서 오유에 올라오는 컨텐츠가 많이 줄어들었죠. 저도 오유하다보면, '이건 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공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대놓고 광고이거나, 음란물이면 신고만 할뿐 그냥 넘어갑니다. 그 게시물을 다시 안들어가면 그만이거든요. 저의 불편함보다 다른 사람의 표현의 자유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죠.
	24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9 05:11:22	4	삭제
		작성자분께 위로를 드려보자면, 다른 사람의 도덕적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자신의 도덕적 기준 및 자신의 도덕성의 우월함을 증명해준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성자분도 오유에서 올라오는 여러글들을 읽다가, '이건 이상한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고 느껴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근데 그럴 때마다 그 불편함을 일일히 표현하실 필요는 못느끼셨을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수/느낄수 있구나 하고 넘어가셨겠죠. 일반적으로 성숙한 성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나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정말 무능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오유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비판에 대해서 동의하지만, '닭년'과 같이 대놓고 비속어를 사용해서 욕하는 모습은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도 오유에서는 추천을 많이 받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게시물에 일일히 제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진 않습니다. 제 도덕적 기준이 남들에게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진지하게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되면 올라오는 게시물을 일일히 비판을하기보단 공적으로 특정 기간동안 얼마나 많이 어떠한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그래서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영게시판에 올리거나 혹은 운영자에게 직접적으로 이메일을 보내야죠. 오유가 있을 수가 있는건 컨텐츠를 올려주시는 작성자같은 분들 있으셔서 그런겁니다. 즉, 정말로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이상, '내가 불편해서 너가 올리는 글 싫다' 식으로 돌을 던지는건 정말 안좋은 행위에요. 덕분에 많은 업로더들이 떠나갔죠.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가는대로 하고싶으신데로 활동하시면 됩니다. 오유 공식 규정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 남이 올리는 게시물에 대해서 도덕적인 판단을 마구잡이로 할 권리는 아무도 없습니다.
	2498	한국육아의 현실 [새창]	2015-12-07 19:58:35	17	삭제
		네 정말 엄.청.난. 사회적인 손해입니다. 말그대로 사회의 구성원의 반의 능력과 재능을 활용을 안하겠다는 태도죠.
	2497	한국육아의 현실 [새창]	2015-12-07 19:46:35	44	삭제
		근본적인 문제점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실제로 사는데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에 대하여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리더들로 있다는 것 입니다. 글에서 언급된 문제는 엄연히 사회적 문제입니다. 개인이 어떻게 저런 상황을 해결합니까. 극소수의 사람들이야 원래 집안이 가지고 있는 돈이나 정말 뛰어난 개인적인 능력으로 커리어 초기서부터 돈을 엄청벌어서 해결할 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당연히 그렇게 하지 못하죠. 이건 절대로 개인의 노력 탓이 아니에요. 누구나다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성인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정말 웃긴건, 총 GDP 11위의 세계 탑급 경제력을 소유한 국가의 국민들이 복지에 그것도 가장 기초적인 육아와 교육 복지에 목말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없으면 몰라요. 돈이 있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2014년 스웨덴, 폴란드 두 국가의 총 GDP 합이 2014년 우리나라 총 GDP 합보다 적습니다. 작년에 두 선진국을 합친 것보다 우리나가 더 많은 경제적인 가치를 생성해냈어요. 그런데 복지수준은? 비교 할수가 없습니다.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300명의 고등학생들이 수장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7시간동안 나라의 리더가 없어졌는데, 대통령 본인이 이 부재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 것을 보고, 또한 도대체 어떻게 침몰했고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내기 위해서 인양을 최대한 빨리해도 모자란데 그것이 차일피일 미루고 이제는 거의 대놓고 관심 없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느낀바가 이겁니다. '정말 관심이 없다.'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어요. 그것도 미성년자들이, 굉장히 잔인하게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 취하는 태도가 어떻습니까? 저는 이런글을 볼때마다 자신을 탓하고 서로를 탓하기 보다 정말로 사회가 문제가 있고 근본적인 원인은 정치를 하는 자들의 무능에 있으며 그것을 바꿀 수 있는 힘은 객관적으로 잘 정치를 못하는 이들을 심판하는 개개인들의 투표를 통한 의견 표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온갖 고통을 직접 체험하거나 눈으로 본 사람들이 또 새누리당을 지지를하죠. 그럴 때마다 도대체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만 하더라도 당장 저의 조부모님을 설득할 수가 없습니다. 새누리당 이외 세력은 다 빨갱이랍니다. 노무현은 우리나라 돈 다 북한에 퍼줬답니다. 문재인도 똑같이 그럴거랍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만 보십니다. 나머지 신문은 다 빨갱이랍니다. 당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논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2496	오늘 처음으로 여자에게 번호 물어봤어요~ [새창]	2015-12-06 11:23:31	0	삭제
		잘하셨습니다! 시도를 해도 확률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시도조차 안하면 0%니까요. 여성분도 말씀을 참 이쁘게 해주셨네요. 다행입니다.
	2495	결혼하기 위한 필요조건 [새창]	2015-12-04 15:33:56	1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당해본 남성분들이 많으면 이렇게 울분이 터져나오듯이 우수수수수 진짜 ㅋㅋㅋㅋㅋㅋ 글만 읽는데도 숨이 턱턱
	2494	야생 사진사들만의 세계 [새창]	2015-12-03 03:41:30	12	삭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백곰 (폴라 베어, polar bear)의 귀여운 이미지는 그런 이미지만 대중에게 노출이되서 그렇지 실질적으로 육상 육식동물 몸무게 원탑입니다. 일반적으로 백곰 몸무게는 350–700 kg이며 키는 2.4–3m 죠.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큰 백곰의 몸무게는 1톤 이었으며 키는 3.3 미터였습니다. 이렇게 무거운데 시속 40km로 뛸수 있죠. 40km/h 로 달리는 발톱과 이빨달린 중형급 자동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싸울 수 있는 무기나 타고 도망갈게 없는데 사냥이 시작되면 사실 인간이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2493	(소름주의)노목보2 역대급 실력자... [새창]	2015-12-01 10:13:23	3	삭제
		엄청난 노래실력인데 괜히 감상방해하는 자막이 진짜...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유치한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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