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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2	싱그러운 새내기들에게! [새창]	2016-04-16 07:32:02	23	삭제
		진짜 제가 본 연애 팁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팁. 추천 더블로 드릴수 있으면 더블로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스킨쉽 그리고 섹스에 대해서 좀더 말씀드리자면, 역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지나치게 스킨쉽과 섹스를 요구해도 똑같이 데이트 성폭행입니다. 자주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쪽이 원하지 않는데 다른쪽이 강요를 한다면 똑같이 폭행입니다. 또한, 스킨쉽 및 섹스를 거부할 권리에게는 여성, 남성을 불론하고 누구에게나 있지만, 섹스 거부가 상대방에게 고통을 끼치게되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부부분들 중에서 여성이 섹스를 요구하는데도 남성이 전혀 응하질 않아서 여성으로서의 자존심, 자존감 및 자신의 여성적인 매력에 대한 자신감이 무너지시면서 심리적인 고통 및 성욕에 시달리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워낙에 민감하고 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표면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 반대로, 남성이 성욕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게 참고있는데,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라는 생각하에 남성의 동의 없이 여성이 무조건적으로 섹스를 거부하는 것도 간접적인 억압입니다. 정당치 않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대화가 있어야 되고 한쪽이 원하지 않는데 강압이 일어나거나, 한쪽이 원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충분한 대화와 동의가 없이 무조건 거부가 일어나는 것 모두 건강치 못한 관계입니다. 저는 항상 다른 분들에게 충분히 대화가 '모든' 주제 진짜로 말그대로 '모!든!' 주제에 대해서 진행되지 않는 연애는 오래갈 가능성도 또한 양쪽 모두 행복할 가능성도 낮다고 이야기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성교육은 진짜 재앙수준이라서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신의 성욕와 성에 대해서 단 한번도 제대로 대화를 못 나눠본 분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특히 사랑하는 사이끼린 섹스에 대해서 정말 오픈하게 대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더욱히 혼전순결은 정답이 없고 개인적인 가치관의 문제인만큼 왠만하면,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은 남성/여성은 그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를 반대로 혼전순결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남성/여성은 마찬가지로 그와 똑같이 생각하는 파트너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저도 그랬었고, 제 친구도 그랬었었는데, 여성을 존중하면서 연애를 하고싶은 남성분들에게 한가지 말씀을드리자면, 당신의 성욕은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에게 섹스를 강요치 않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면서 예의를 최대한 지키면서 물어보았는데도 불구하고도 당신의 성욕을 여성이 비판하고 무시하듯이 섹스를 거부한다면, 여성이 분명히 잘못하고 있는 것 입니다.
	2581	이 남자 외모, 스타일, 패션 멋지죠?? [새창]	2016-04-16 06:22:58	14	삭제
		'문학의 완성은 얼굴이다'
	2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02:11:21	2	삭제
		사실 저는 시끄러운게 당연한거고 오히려 긍정적이다라고 생각하며, '일단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이 있으니까 네 의견은 접어둬라' 식의 태도를 극도로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에요.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지역감정 유발 및 지역 비하 발언, 욕설, 상대방의 인성 및 지적능력에 대한 비방 등은 무조건 피해야하며, 이런식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차단을 해야됩니다. 심지어는 서로 때려눞히는 UFC 매치에서 조차도 룰이 있습니다. 건설적인 토론을 하자는 자리에서 룰을 안지키는 사람은 바로 쫓아내야 합니다.
	2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3 11:22:50	0	삭제
		정성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8:50:00	9	삭제
		남자까지 설래게하는 마.성. 저도 몸무게 100kg넘게 나갔었는데 오른쪽 무릎에 만성통증이 생기면서 이대로가다간 제대로 걷지도 못할것 같아서 살빼기 시작해었죠. 5년에 걸쳐서 27kg을 뺐는데 진짜 첫 1년은 야식을 안먹으니까 잠이 안오고 공복 때문에 식은땀이 흘러서 배게가 다 젖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은 무조건 추천 및 애정입니다.
	2577	신규 도적 희귀 카드 [새창]	2016-04-12 02:54:46	0	삭제
		코스트가 저렇게 높고 어떠한 카드를 복제할지 모르는데 저라면 전혀 사용하지 않을듯;
	2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0 13:33:28	2	삭제
		이게 참 신기한게 사람 두뇌가 이 '어색함'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합니다.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만화 그림체에 이질감을 느끼는 분들하고 이야기해보면 가장 기본적인 차이인 눈이 지나치게 크고 입과 코가 너무 작은 점 이외에 이 각도에서 반대쪽 눈이 보이면 안되는데 보인다든가 먼쪽 눈이 무언가 이상하다라는 것을 의식적으로 설명할 수 없어도 이야기를 해보면 다들 '이상하다' 표현을 하더라고요.
	2575	여러분은 정말 과학을 사랑하십니까? [새창]	2016-04-09 04:19:13	14	삭제
		동감합니다. 제 생각엔 이건 과학 좋아한다고 하면서 사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조롱이 아니라, 자신이 과학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과학을 하다보니 염증이 생긴 사람의 자조인 것 같아요.
	2574	기내식 라면이 맛있는 이유 [새창]	2016-04-08 10:19:56	0	삭제
		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
	2573	야 너 일루와봐 [새창]	2016-04-07 14:58:22	31	삭제
		???????? 얘네들은 사진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근육과 덩치가 초식동물이 왜 저 모양이죠? 포식자와 마주치면 도망가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때려눞혀서 살아남는 전략으로 진화했나?
	2572	유산..을 했어요. [새창]	2016-04-07 09:09:50	1	삭제
		정말 그 아픔과 고통 경험해보지 못한 제가 감히 어떻게 상상할수도 없겠지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단 한명의 여성도 겪으면 안되는 아픔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의학기술을 발달했지만 개개인의 건강을 보살필수 있는 시간은 오히려 줄어들어 건강이 상한분이 많으시다보니 생각보다 흔하다는게 가슴을 시리게합니다. 식생활, 운동 등 건강 꼭 챙기시고 다음번에 예쁜아기가 탄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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