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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2015-10-27 11:55:59 0
페이커의 후계자 소리 듣는 BDD의 플레이 [새창]
2015/10/27 07:53:05
댓글 등록하고 존야는 못본것 같아서 다시 확인하고 다시 올려버림!
459 2015-10-27 11:43:28 2/13
페이커의 후계자 소리 듣는 BDD의 플레이 [새창]
2015/10/27 07:53:05
너무 끔살이 나길래 돌려봣는데. . .
이미 초중반에 격차 난 아이템으로. . . 상대는 멘탈 다 나간 상태에서 슈퍼플레이를 하는거죠.

템, CS, KDA, 레벨까지 기본 지표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그야말로 "기본기"차이가 이미 확인된 상황이죠. 그것은 멘탈상태/챔피언숙련도에 따라 같은 구간이라도 천차 만별입니다. 그것은 같은 챌린저나 프로간에도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프로경기에서 챔프폭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은 이런부분이죠. 그래서 슈퍼플레이라고 말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슈퍼플레이는 서로 칼같이 준비한 게임 (예로들어서 챌린저권 팀랭이나, 대회급 경기) 에서, 압살을 하게 만든 상황정도나, 정말 팽팽한 멤버들 (10명중 8명이 주포지션) 경기에서 결정짓는 플레이를 말해야 하는거지, 단순한 "실력격차에 의한 학살플레이" 를 슈퍼플레이로 포장하는건 억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을 하나하나 확인하자면

영상1. 이미 성장 템 렙 등의 기본지표부터가 이미 많이 기울었다. (제드 - 야스오 레벨만해도 3렙차.)
베인이 쉽게 죽은건 렙차에 의한 낮은 체력과 성장차이 (5렙차) 템차이 (3코어 vs 2코어도 안나온 베인)
베인은 본체표창-분신이동 후 평- 분신 이동후 E 를 맞고 죽었습니다. 말 그대로 원콤 (QE평을 다 맞춤)

영상2. 상대 아지르가 주포지션 및 주챔프가 아닌걸로 보임 (기본적으로 라인을 버티는 성향을 가지는 아지르가 제드를 상대로 그림자 역습 조심을 하지 않는건, 전문 미드 다야상위권 수준이라면 상당하게 욕먹는 플레이)

영상3. 아지르의 플레이 자체는 멋진 플레이인것은 맞음. (W깔아두고 EWR - 점멸)
하지만 이 플레이의 성립은 그저 상대의 방심이 주요 원인. 모래병사를 보고서, 일렬로 들어가는건, 쌈싸먹어달라는 행동이고, 다른 적군도 딜러. . .

3번 정도는 잘했다라고 칭찬 할만하지만, 징크스의 호응이 느렷다면 (상대가 방심한것 만큼의 실수가 징크스가 했다면) 오히려 헛죽음이 될 상황입니다.

1,2번은 그저 학살수준이라고 밖에 안 보여요. 3번도 알리스타가 쿨감템을 갔거나 어느정도 방심을 안하고 있었다면, 혹은 징크스가 호응을 조금 늦게했다면 나올수 없는 그림이었기 때문에. . . 만약 팀게임이었다면 그냥 쓰로잉으로 이어질 그림이기도 합니다.
457 2015-10-27 10:20:43 11
일선 공무원이라도 욕을 먹을수 있는 이유 (by 표창원) [새창]
2015/10/26 23:14:17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하는법입니다.
직원이라고 해서, 그 일을 선택 할 권리도, 포기 할 권리도 각자에게 있는 법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의 중요한 기본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배가 고프고 가난 하여도, 도둑질을 하고 경찰에게 잡히면 어떤식으로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설령 자신의 처지가 그들을 그렇게 몰아넣더라도, 그렇게 해야 "난 어쩔수 없었다" 라는 변명 자체를 국가 전체에서 용인하지 않는 기틀이 됩니다. 그것이 평등이죠. 술취한 범죄자가 약판 판결을 받은 사례들이 기본적인 "술을 마신 선택과 행동에 따른 책임 구조"를 왜곡했고, 그것이 불평등을 만들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 하는겁니다.

그런데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이, "개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 에 면죄부를 받는다고 한다면은, 많은 사회적입지로 인해서 내 몰린 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주지 않는 사회 자체에 대한 역적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스스로가 "우리들은 특권계층" 이라고 말하는것 과 같은거죠. 독일 나치의 사례를 보면, 모든 관계자들 까지 숙청된 이유는 이것입니다. 국가 시스템의 기틀이 되는 정신을 훼손 시키는 행동이었기 때문이죠.

"누군가가 시킨 일"이기 때문에 "죄책감" 없이 선택을 했다고 한다면, 그 일의 선택에 대한 책임 조차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공무원 이전에 "민주주의사회의 구성원" 으로써의 가치가 없습니다. 개개인의 양심적 선택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동시에 가져야 하는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민주주의의 상징은 개개인의 투표권 이라고 이지만, 아주 작은 단위로 보면 각자가 가질수 있는 행동과 선택에 대한 책임이 사회 전체에 퍼지는 구조 입니다. 그것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줄수 있는 공무원은 엄선된 과정을 통해, 공정하면서 민주주의 사회를 가장 잘 이해하고 사명감 있는 시민중에서 선출 되어야 합니다.

일단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문제까지 나아갈수가 없습니다. (직장인들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비급여잔업문제 부터, 사회 곳곳의 부패문제와 싸우거나 싸웟던 내부고발자에 대한 역차별까지)
456 2015-10-27 04:11:05 0
레딧발 루머 : VG 댄디, 마타가 팀을 떠난다고 합니다 [새창]
2015/10/27 02:33:35
다른 시점으로 볼때 (기업논리)

인풋 아웃풋이 나빳다. . . (작년에 인섹 + 제로로 결승이니, 우승팀멤버를 데려오면 결승권에 여러팀을 넣을수 있겠지!!! ===> 현실은 한국이 점렴.)
455 2015-10-27 04:09:31 1
레딧발 루머 : VG 댄디, 마타가 팀을 떠난다고 합니다 [새창]
2015/10/27 02:33:35
가능성은. . . 충분히 존재하죠. 한국선수 등용해서 중국팀은

1. 중국상위 티어의 유저들을 등한시 했다. (팀 이미지 손상. 따지면 큰부분은 아님)
2. 한국선수 등용에 의한 중국 대회의 퀄리티를 높이지 못했다. (롤드컵의 결과론 적인 이야기. 작년에는 결승까지 올렷는데, 올해는 8강)
3. 결정적으로 롤드컵에서 대만보다 좋지 않은 성적이 중국인들에게 치욕적 (대만이 8강 2팀인데, 중국이 1팀 뿐이라는 사실이. . . 유저들에게 )

정도 예측 가능한거 같습니다. 물론 선수의 의도도 있겠지만, 차후 한국선수의 등용여부에 대해서는 이러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454 2015-10-27 04:01:19 0
다5인데 왠지 톡노말 할때마다 죄송... [새창]
2015/10/27 03:55:25
그럴때는
부캐로 하는겁니다!!!

본캐는 다야인데, 몇달 안하다보니 손이 안되서 솔랭해도 미칠듯이 안되서
부캐로 하니 맘 편하게 해요
453 2015-10-27 02:19:48 4
멋진 서울시의 박시장님 [새창]
2015/10/26 20:18:54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119대원들의 필요성을 현장교육. . .
훈훈하다.
452 2015-10-27 02:18:52 14
멋진 서울시의 박시장님 [새창]
2015/10/26 20:18:54
배타는게 위험한 나라면
교통수단 자체가 위험한 나라 아닌가
451 2015-10-27 02:03:19 0
한국에서의 내부고발자란.... 윤일병 구타살해 이후. [새창]
2015/10/26 21:37:36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약자가 자신들을 위해준 사람을 위해서 도와주는 모습은 한국에서 거의 안 나옵니다.
왜냐하면, 받는거는 익숙한데 주는건 안 익숙 한 사람들이라서요. 혹은 그런 문화 자체가 사라진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구성원들간의 경쟁"이 저변에 깔려있다 보니까. . . 상대가 나에게 일방적으로 좋은걸 해줘도 마음속으로 [저 행동은 나를 이용 하기 위한 행동] 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 해 왔습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성인의 상대태도를 생각하는 방법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그걸 보고 배우고 있죠. 심지어 남을 해치면서 스스로의 이득을 보는 행동까지 발전했죠.

그래서 이런 말이 있죠. "구원 받는 자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라는거요.
구원을 한번 받고, 그걸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도 하나를 돌려줘야 하는데, 그걸 하지 않아요 . 심지어 이런말을 하는 저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최근까지 몰랐습니다. 낼 모레 서른인데. . . (아직까지 인간적으로 덜 됫다고 생각은 합니다.)

한번 굴러온 복은 최소한 그사람에게 돌려주거나, 혹은 그 복을 널리 알려야 복이 넘치는 사회가 되는거지, 그 복을 이용만 하려고 하면, 나중에는 아무도 복을 돌려 주지 않게 됩니다. 극단적인 비유를 하자면 "복돌이" 쯤 되겠네요. (게임불법복사. 왜 그런건지 각자 생각해봅시다.)

오유에서 최근 베스트글 관련으로 이야기 하자면, 분실물이야기 (누군가는 사례를 하고 누군가는 엿을 먹이고) 가 가장 좋은 사례일듯 하네요.
450 2015-10-26 21:10:49 4
아내의 경제권은 이혼을 방지.jpg [새창]
2015/10/26 19:41:20
다른글을 더 보니까, "돈 관리 능력" 적인 부분이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 .
단순 능력적인 부분만 생각했을때는 수익에 맞는 우선순위결정이라고 생각햇는데

여러 댓글을 보다보니 그런것 보다도, "부부간의 일방적인 재산 결정행위" 가 더 큰 문제인것 같네요.

부부가 못믿는다가 아니라, "여기에 얼마정도 쓰고, 얼마정도 쓰자" 라는 기본적인 부부간 소통조차 없다는게 더 큰것 같네요.

남편은 직장 다니느라 집에서 부인과 이야기 할 시간이 없고, 부인이 주부라고 하더라도 집에서 큰일이 일어나도 철저하게 할리는 없을테니까요. (심지어 남편이 쓰려져도 주부가 119도 못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희 집 이야기)

부부라면, 경제권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공유"하는 상황을 갖추지 못 한데서 일어나는 문제 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449 2015-10-26 20:55:16 18
아내의 경제권은 이혼을 방지.jpg [새창]
2015/10/26 19:41:20
요즘엔 최소 직장경험 or 살림경험중에 하나라도 없는 사람이 경제권을 가지면 안 된다고 생각함. . .
(어지간해서 둘중 하나는 경험하겠지만, 둘다 경험하지 않은 경우, 베이비붐 시기에는 다수 있음.)

전자가 존재하면, 남편의 직장이나 돈벌이에 대한 보상&위험을 계산 할 줄 알테고 (경우에 따라 갑자기 수익이 나지 않을수도 있는 상황을 대비하는)
후자가 된다면, 정기수입이나 필요한 수준 이상의 재산을 확정해서 자기맘대로 한다기 보다, 보험성으로 저축하려 하지, 빛을 내는 수준까지의 파탄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음.

그런데, 김구라씨 같은 상황은 정말 흔하지 않은 경우 (많이 벌은 재산을 부인이 빛까지 내가며 탕진) 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죠.
아무런 금전적 경험이 아예 없는 사람이 보통사람은 겪지도 못할 금액을 컨트롤 해야될 상황이 오니까, 제어 하기도 힘든데 . . . 주변 사람들까지 금전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거니까요.

비슷한 논리로 돈에 어려움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 / 돈을 쉽게 벌어본 사람에게도 경제권을 주면 안됨. . . 작은 돈이라면 몰라도, 여러사람의 목숨이 달린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됨. 이런 사람들은 작은돈을 통해서 금전적 개념을 먼저 알아 가야함.

오죽하면 아이 교육할때도 정기적으로 작은 용돈을 주거나, 집안일을 시키면서 정해둔 용돈을 주는게 금전적인 개념을 학습하는데 좋다는 이야기가 있죠. 작은 돈부터 어떻게 어디에 쓸지에 대한 계획법을 익혀야 큰돈을 컨트롤 할텐데, 김구라씨 정도의 수익을 컨트롤. . .

PS. 어릴 때 용돈을 자기가 알아서 못 써 본 사람은 나중에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 헤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때의 제 모습)
448 2015-10-26 19:23:55 1
[새창]
1. 포지션은 대체로 정해져있습니다.
탑은 주로 딜탱 ~ 탱커류 / 미드는 AP딜러류 / 바텀은 원거리딜러 + 서포터(탱커 or CC가 존재하는 보조딜러나 유틸계열 챔프)
정글은 대체로 브루저 이긴 하지만, 초중반 체력유지수단이 존재하는 챔프를 선호합니다. (고수들은 엘리스, 렉사이, 리신. 초보들은 워윅등)

2. CS먹는건 는 대체로 연습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CS 를 잘먹건, 못먹건, 게임 자체를 즐기는데는 별반 차이 없습니다.(BF 들고 못먹으면 문제가 있긴 합니다.)

3. 아이템은, 추천템드리도 있지만, 모두보기탭을 이용하면, 분류도 되어있으니 그쪽을 사용하세요. (공격력 체력 소모성 등등)
상점창에서 추천아이템 옆에 모든아이템 탭이 하나 존재합니다. 거기 누르면 모든아이템이 나옵니다.
447 2015-10-26 19:14:10 2
네이버댓글중 가장 인상깊었던거.. [새창]
2015/10/26 03:38:48
여기에 응수를 하면 피오라를 쓰겟군요.
446 2015-10-26 19:11:22 0
왜 현대,기아,lg등은 롤구단 운영 안 할까요? [새창]
2015/10/26 18:34:15
문제는 "게이머들을 활용할 방법" 에 대해서 기업들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클듯.
스포츠 선수라면, 나중에 더 큰 자리 (국대 및 전국의 학교팀 감독등등) 에 가는 경우가 있으니, 나중에 회사차원에서 도움이 될 요지가 생길수 있으니 좋을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게임판에서 "게임이 아닌 분야" 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봐야 현재 임요환 홍진호인데, 나머지 게이머출신들은 대부분 아직까지도 게이머판에 머물고 있죠. (물론 아예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타 분야에서의 인지도급을 고려할때)

기업들이 "이득" 위주의 판단을 하고 있다는 하에 고려해 볼때, "게이머인맥 or 라인이 상당히 약해서 쓸모없다" 라고 추측 합니다. 제일 높은 인맥이라고 하면 앞서 말한 임요환 홍진호 정도인데, 그들이 사회영향력을 고려해보면 "게이머판" 엔 상당할지 몰라도 그 외 분야에는 아직 미약한게 사실이거든요. (심지어 케스파조차 애매합니다.) 초창기 롤팀에 들어온 LG 나 현재 존재하는 SS등 현재 기업팀 기준을 고려하더라도 그렇거든요.

어찌보면 IT 에 대한 국가의 찬밥취급이 게임쪽 까지 퍼진 (세금빨대취급) 것이라고 봐도 될 것이구요. 더 나아가면 한국에서 IT 는 그저 국가수익용 아이템 정도로 밖에 보지 않을겁니다.

통신사가 그나마 건드리는 이유는 "게임 = 통신기기 구입의 이유" 와 그것을 가장 많이 구매/소모하는 계층임과 동시에 가장 활발한 소통을 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서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 처럼요
롯데나 타 기업들은. . .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분야를 포함한 그 분야의 인맥이 현재 유용하지 않기 때문으로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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