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이 한 말이 맞아요 [새창]

그래서 듀오 당하기 싫으면 듀오 하라는 말도 있죠.
근데 듀오 해서 말아먹으면 그대로 화살이 듀오에게 꽃힘 ㅋ

504 2015-11-11 13:29:28 0

클템이 한 말이 맞아요 [새창]

듀오로 하면 일단 기본적으로
"호흡" 이 안맞으면 져요

그리고 "주챔프&포지션" 아니면 절대 안하면 져요.

자기보다 1.2배 잘하는 사람들이랑 매칭되는 시스템인데, 그정도 할 준비를 하고 해야 이기거든요.

듀오 해보면 왜 드래곤볼에서 고중력수련을 하는지 알수있음. . .
스스로 패널티 주고 수련해야 더 잘해지거든요

503 2015-11-11 13:19:35 0

뒷북이지만....브실골 팀탓글 보고나서.... [새창]

1인분의 기준을 따지면. . . 게임전체적인 상황을 이야기 해야합니다.
그리고 비교관계로 이야기 해야하며
게임 결과로 이야기 해야합니다.

일차적으로 라인전에서 솔킬을 냈는가 (즉, 자신의 같은 포지션의 챔피언을 상대로 명백한 우위를 점하였는가)
CS 차이는 사실 별거 아닙니다. 돈 몇백원 차이나도 아이템 치환이 거의 안되므로 킬에 의한 경험치 손실률 & 획득률로 따져야 합니다.

두번째는 한타에서의 영향도를 따져야 합니다.
보통은 KDA 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걸로 확인. (만약 진판에서도 이 비율이 높다면 높은 기여도를 했다고 볼수 있죠.

세번째로는 게임 결과죠.
KDA 뿐만 아니라 아이템 (자기역할이나 상대 챔피언에 맞는) 을 갔는가 여부와 "챔피언 조합" 에 따른 것들, 그리고 최종 CS 죠.
초반 CS 50개 차이가 넘어야 1천원 급입니다. 10~20개 차이 난다고 해도 골드아이템으로 치환 가능한게 거의 적고, 한타에서 제대로된 역할 or 챔피언 특성에 따라 그 이상의 차이를 내는게 당연한 경우도 있습니다.

502 2015-11-11 13:13:07 0

롤의 세부 포지션과 그 역할들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새창]

한번에 정리된글이면 베스트나 인벤의 경우 인증글이 되었을 가능성이 다수있습니다.

501 2015-11-09 19:00:09 0

다음시즌 원딜특성 이게제일 낫지않을까요? [새창]

시즌6의 원딜 대격변 때문에
전쟁광의 환희도 괜찮지만 (주로 평타크리 원딜러), 폭풍전사의 포효 가 좋은 원딜도 있을 듯 합니다. (이쪽은 카이팅이나 돌진을 주로 하는 조합)
전투의 혈광의 경우, 초중반에 평타싸움이 중요할 때는 더 좋아 보이기도 하구요. (10스택 이다 보니 3~4레벨때 부터 아마 20정도 데미지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아마 챔피언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 유저 선호도에 따라 갈릴것 같습니다.

500 2015-11-09 18:53:38 0

다음시즌 원딜특성 이게제일 낫지않을까요? [새창]

초당리젠1 = 게임내 5초당 리젠5

이렇게 계산 하면 다른 특성에 있는 5초당 체력리젠2 보다는 월등하게 앞서긴 합니다. . .

499 2015-11-09 18:42:26 0

솔직히 롤에서 게임할때 챔피언스킨은 게임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서 필요. [새창]

나눔글이었다니. . .

498 2015-11-09 18:33:12 0

라이엇은 의도를 너무 따지는것같아요 [새창]

확실성에서 빼먹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패치는 닷지 삭제입니다. (사실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전략적 선택은 대부분 아이템이나 특성/룬등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는 부분들에 관련한 부분입니다. (매 시즌패치때 주로 많이 변경됩니다.)

497 2015-11-09 18:27:19 0

라이엇은 의도를 너무 따지는것같아요 [새창]

라이엇이 롤에서 지향하는 밸런스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상호작용 / 확실성 / 전략적 선택

상호작용 : 상대가 대처 가능한 수준의 것이어야 한다.
확실성 : 자신의 행동이나 선택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것이어야 한다.
전략적 선택 : 선택한 방향에 맞는 효과가 발생 해야 한다.

정도입니다.
대표적으로 상호작용의 경우, AP 마이와 같이 대처 불가능한 (순간적으로 타겟 불가능이 되버리니 탈진도 걸수없습니다.) 대상이면서, 전략적 선택이 기존 AD 마이의 그것보다 훨씬 상회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
피오라의 경우 예전에서 현재로 바뀐것은 상호작용의 가능성 (마찬가지로 궁극기) 과 피오라를 플레이하는 유저의 입장에서의 부적절한 확실성. (다수를 치고 있지만, 한타에서의 궁극기의 타겟팅은 실상 랜덤성으로 느껴질수 있는 부분) 과 함께 전략적 선택지에서 피오라는 애매했던 부분. (현재와 같은 1:1 완전 제압형 캐리가 아닌 AD 암살자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것은 예전에 흔히 했던 JRPG 에서 볼수 있는 모습인데, 보통 주인공 캐릭터가 매우 범용적으로 강력하고 (근접 전투능력 + @) 보조캐릭터들이 다른 부분에서 도와주는 것이지만, 주인공 캐릭터의 그것을 넘지는 못합니다. 그저 보조정도.
그런데 그것이 AI 상대로는 괜찮지만, PVP 에서는 매우 부적절 했습니다. 누구나 그 선택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전략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성을 잃어버릴수 있고, 게임이 가진 컨텐츠의 일부분만을 즐기게 되어서 더 많은 재미를 선택하지 않게 되버리기 때문이죠. JRPG 는 스토리가 가장 중요한 컨텐츠이기도 하지만, 전략PVP 는 다양한 전략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496 2015-11-09 18:14:15 0

라이엇은 의도를 너무 따지는것같아요 [새창]

그게 이유가 두가지 있습니다.
1. AP 마이 처럼, 의도대로 되지 않은 or 통상의 게임밸런스를 깨버리는 요소들.
2. 챔피언 하나 = 챔피언을 이용한 맥스포텐셜은 한가지의 방향.

입니다.

AP 마이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AD 마이와 AP 마이의 극명한 차이인데, AD 마이는 어느정도 공격과 함께 Q를 돌진 + 순간 회피용으로도 씁니다만, AP 마이는 그냥 라인전에서 두~세번만 맞으면 죽습니다. 쿨타임은 W 로 버티죠.

즉, 캐릭터 하나가 누커 & 지속딜러의 역할을 모두 가지는 점에서, 하나의 선택 = 두가지 이상의 선택 가능성을 가집니다. 그것은 전략게임에서 1선택=1이득 이라는 기본 전제가 깨집니다. 이유는 어떠한 하나의 선택지가 범용성을 가지면서, 양쪽에 대한 파워가 높다면, 그것은 어떤 선택지보다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양쪽 어느쪽이든 한쪽을 완전히 선택한 캐릭터보다는 약해야 합니다. 암살챔프들 보다는 말이죠. 그런데 당시 마스터이는 그러한 기본 구조를 파괴했습니다.

이건 정확히 말하면, "롤이라는 게임운영" 상의 이유와, "밸런스론" 을 맞추기 위한 과정에서 그러한 의도를 숨기지 않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한 것은 더 공정한 게임을 만들기 위한 행동들중 하나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이야기한 것이, 그러한 그들이 지향하는 "게임내 공정한 밸런스" 에 반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면, 직접적인 사례를 찾아서 논리적으로 글을 올려보세요. 삭제된 이유는 그러한 "공정한 게임성과 밸런스" 를 다소 해치는 부분이 컷던 부분이 있습니다.

495 2015-11-09 17:14:50 0

레오나는 챔프가 돌진인지 원딜 보호인지 애매하네요 [새창]

돌진형은 맞습니다.
일단 챔프를 위치단위로 나누면 보통 전위 중위 후위로 나눌때, 결국 탱커진은 대부분은 전위입니다.

그리고 챔프의 특성상, 후퇴 가능한 or 기동력을 가진 경우가 없다면 탱커는 거의 전위에서 포지션을 벗어나기는 힘듭니다.

싱드나 올라프 같이 일부 슬로우 및 기동력이 보장되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그나마 중위로 가능하겟지만, 이 경우 탱커의 본연의 역할 보다는 탱커의 역할을 수행하고, 자신의 안전을 위한 정도의 플레이로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서 레오나는 진입기는 존재하지만 후퇴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전위 (돌진) 은 맞는 말입니다.

이 글의 근본적인 질문은 "레오나가 한타에서 가지는 역할" 이라는 점인것 같은데요. 결론은 이겁니다.

1. 짤라먹기 (핑와 + 렌즈 및 시야확보를 통한) 를 위한 하드 CC (궁극기를 포함해 대략 3~4초 가량 확정연계 스턴기 보유) 를 이용해서 한타를 보다 유리하게 가능. 이건 굳이 따지면 정식 한타 보다 시야활동을 통한 이득)
2. 한타에서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아군의 딜러를 지키는 역할. 많은 CC기는 만드시 아군을 지키는데 or 적군을 확정적으로 아군의 딜러가 공격할수 있게 만드는데 쓰여야 합니다. 레오나 서폿의 경우, 탱커에 분류되지만, 데미지컷탱커가 아니라, CC탱커 로 분류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CC를 아군의 딜러의 타이밍에 맞게 쓰는것이 가장 효율이 높습니다.

* 데미지컷탱커 : 상대의 스킬 및 데미지를 흡수하는 탱커. 보통 마오카이 / 싱드등의 자기 보호 or 강화스킬을 가진 챔프들
* CC 탱커 : CC기를 이용한 아군의 오더 및 공격 타이밍을 맞추는 챔프. 대부분 근접 서포터는 이 역할군이 많습니다. (알리스타 블리츠 브라움 등등)

494 2015-11-09 16:59:28 3

격투게임이 몰락하는 이유.jpg [새창]

격겜 기술도 제대로 못쓰겟던데
프레임 보고 판단한다는건 레얼. . .

493 2015-11-09 16:47:23 0

롤을 하는데 컴퓨터가 버벅 거립니다(질문) [새창]

하드웨어 정비
- 내부 먼지 청소 (CPU 팬 및 VGA 등 기본부품과 기타 내부 정돈)

하드웨어 드라이버 설치 여부 (소프트웨어 정상설치)
- 그래픽 카드전용 드라이버 (보통 제조사배포의 통합드라이버 설치로 완료)
- 몇몇 SSD 들 (읽기 / 쓰기 속도저하 등으로 인한 개선 or 최신 펌웨어사용)

CPU 자원 상황 체크
- 롤을 돌릴때 CPU 가 100% 또는 VGA 가 100% 또는 HDD 같은 저장장치의 속도가 지나치게 낮거나, 들쭉날쭉한가를 확인 합니다. 그리고 온도 체크
case1 CPU 100% 이다 :
지금의 상태로는 CPU 가 낮다.
case2 VGA 가 100% 이다 :
VGA의 성능이 부족하니 옵션을 더 낮춘다.
case3 저장장치 속도가 지나치게 낮다. :
이쪽의 장치에 문제가 있다. 케이블 / 포트 / SDD 제품 결함 등등 다양한 요인 존재
case4 온도가 지나치게 높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CPU 는 60~70 이상, VGA 는 80 이상이 뜬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완전하게 풀로드 하는 경우가 아닐때 이러한 온도가 뜬다면 청소나 써멀 그리스등의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492 2015-11-08 21:38:18 0

29살아재가 플레1이면 나이대비 티어 엄청높은거죠? [새창]

스스로 아재라고 부르시면
저도 아재라인이 되어버려요. . . ㅜㅜ

사실 플레이 시간이 충분하거나 환경이 되면 다야는 찍었을텐데, 올해는 롤을 거의 못했네요 (본캐 플3, 부캐 플5로 종료)
작년엔 최대 다야1 까지 찍었는데. . . 몇달 정도 겜을 안하니까 다야3에서 플레3 까지 낮추어버리는 시스템이 원망 스럽네요. (뭐 당연한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