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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1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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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간의 지배라... 이거 진짜 탐나는데요?
제약이 크다는 (한명만, 24시간 자지 말 것, 한번 걸린 사람은 안걸림) 점도 매력적이고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여럿이라는 것도 재밌네요. 서로서로 어떻게 그 능력을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머리싸움도 치열할꺼고,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살인청부를 하는 단체도 있을 꺼고, 그런 능력자들 파악하고 관리하려는 조직도 있을꺼고...
그런 사람들을 '관리' 하려는 정부조직도 있을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능력발현을 막기 위해 강제적으로 수면제를 복용시킨다던가...
아니면 자살의 당위성을 조작하기 위해서 '제 죄를 제 목숨으로 갚겠습니다.' 라며 자살하는 성폭행살인범도 있을 수 있겠네요.
의뢰인은 피해자의 부모나 약혼녀.....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라 좋은 일에 쓰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네요. 경찰과 협조해서 범인에게 1분간의 기간동안 자백을 하게 한다던가
(납치범에게 인질이 숨겨진 장소를 물어보거나, 결정적인 증거가 있는 곳을 밝히거나 범인을 자백하게 하면 1분도 빠듯하지만 가능할 것 같구요.)
비리정치인이나 재벌총수에게 기자회견중에 '제가 이런저런 죄를 지었습니다. 증거는 누가 가지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하게 할 수도 있겠네요.
겉과 속이 다른 파렴치한 연예계 스타에게 TV 생방송중에 자기 죄를 얘기하게 해서 몰락시키는 방법도 있구요.
아니면 외교부 같은데 능력자가 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국제조약 같은거 맺을 때 우리 하고 싶은대로 사인하게 한다던가
아니면 대기업 교섭실 같은데 들어있어서 협상할 때 쓰게 하던가... 음.. 그건 좀 어려울라나..
이렇게 좋은 일에 자기 능력을 쓰는 능력자와 나쁜 일에 쓰는 능력자간의 베틀도 괜찮을 것 같구요.
아... 그럼 강동원 나왔던 초능력자랑 스토리가 비슷해질라나...
하여간 무궁무진한 스토리가 나오는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