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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6 2018-01-31 17:40:27 6
왜 잘 못배우고 가난할수록 애를 많이 낳을까요? [새창]
2018/01/31 15:33:02
소득과 출산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소득이 출산률을 낮추는 요인이다."라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실제 어떤 지역에서 경제적 외부요인에 의해 지역의 소득이 상승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때 지역민의 소득이 증가하자 출산률도 같이 증가한 사례도 있습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할 때 신생아 출산 확률이 올라갔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그리고 사회통계론을 배울 때 자주 인용되는 예 중에 하나가 "화재에 투입되는 소방관의 수가 많을 수록 화재 피해액도 올라가더라." 라는 이야기입니다. 통계학적으로 보면 화재에 투입되는 소방관의 수와 피해액의 수가 긍정적 상관관계를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건 전형적인 인과과 뒤집혀진 통계입니다. 소방관이 많이 투입되어서 화재 피해액이 올라간 게 아니라 화재 피해액이 높은 대형 화재에 많은 소방관이 투입된거죠. 이렇듯 사회과학에서는 인과 뿐만이 아니라 역인과관계도 따져야 합니다.

왜 이 이야기를 꺼냈냐 하면, 소득과 출산 문제 역시 역인과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통계조사에 따르면, 어떤 신혼부부가 결혼한 해와 5년 후를 비교해 봤더니 신혼부부였을 때보다 무자녀 비율은 줄어든 대신 가구 소득도 같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부부의 맞벌이 비율이 엄청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즉, 소득이 아이를 낳는 요건이 된 게 아니라 아이를 낳았기 때문이 집안의 소득이 줄어들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10095 2018-01-31 17:01:44 2
캐나다 서점에서 발견한 한국에 회화책ㅋㅋ [새창]
2018/01/30 22:42:10
저건 번역 맡긴 놈이 일부러 장난친거네
10093 2018-01-31 15:21:08 78
세계에서 가장 맛있다는 돼지고기 [새창]
2018/01/31 12:05:06
하몽은 우리 말로 하면 햄이라고 생각하면 됨. 돼지 뒷다리로 만듬.

이중 토종 흑돼지인 이베리코로 만드는 것만 '이베리코'라는 이름이 붙음. 백돼지로 만든 건 '세라노' 라고 이름이 붙음.

이베리코도 다 이베리코가 아니라 베요타, 세보데깜포, 세보로 등급이 나뉨

베요타 - 순종 이베리코를 17개월 이상 키우되 도토리철인 10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만 방목해서 키웠을 경우에만 이름을 붙일 수 있음.

세보데깜포 - 이베리코가 100% 순종이 아니거나, 도토리와 사료를 섞여 먹인 경우.

세보 - 순종 이베리코가 아닌 교배종을 축사에서 사료를 먹여서 키운 경우.

근데 여기서 질문. 우리나라 엽사분들은 "도토리를 먹은 맷돼지는 고기맛이 쓰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왜 이건 안쓰냐?

스페인의 도토리는 한국산과 다르게 쓴 맛이 나지 않고 달작지근한 맛이 난다고 함.

이 도토리를 먹은 이베리코의 고기는 비계에서 특유의 고소한 향이 나옴.
10092 2018-01-31 13:45:24 5
[새창]
아... 잘 읽었습니다.
10091 2018-01-31 13:37:26 2
[새창]
아.. 너무 슬프네요.
10090 2018-01-30 17:10:07 4
스포일러,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새창]
2018/01/30 14:26:16
저같은 경우엔 보고싶은 영화가 생기면 그 영화를 다 볼 때까지 관련 사이트에 절대 접근을 안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더라도 관련 게시물은 절대 열지 않습니다.
10089 2018-01-30 17:06:11 4
남친 시계 추천 해주세요.jpg [새창]
2018/01/29 15:26:12
자기야, 시계! 시계! 시계! 시계! 더 시계!
10088 2018-01-30 14:15:37 0
구글의 인간 500세 프로젝트.jpg [새창]
2018/01/30 09:51:42
저렇게까지 오래 살면... 지겹겠다...
10087 2018-01-30 13:40:01 10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였다는 남자 [새창]
2018/01/30 10:02:36
유진 위그너. 1902~1995. 헝가리에서 태어난 미국인 물리학자이자 수학자.
1953년에 "원자핵과 기본 입자에 관한 이론과 기본 대칭입자의 발견"에 관한 공로로 마리아 괴퍼트-메이어와 J.한스 D.옌젠과 함께 공동수상
양자역학에서 대칭 이론에 대한 기초를 세웠으며, 원자핵의 구조와 여러가지 수학적 정리에 관한 중요한 업적을 남김

그가 양자역학에 대해 남긴 말 중 가장 유명한 말은 "양자역학은 마치 지능을 가진 생명체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건 정말 이상한 일이다." 임. "관측"이라는 것이 양자역학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한 것임.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의 확장판인 "위그너의 친구" 라는 사고실험이 있음. 간단하게 얘기하면 '격리된 실험실 안에 위그너의 친구가 관찰자로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을 한다면, 실험실 밖에 있는 위그너의 관점에선 실험이 종료된 후에도 위그너의 친구의 상태는 결정되지 않는다.' 라는 것임. 즉, '위그너의 관점에선 위그너가 실험 결과를 알게 될 때에야 파동함수가 붕괴되는데, 위그너의 친구 입장에선 상자를 연 시점에서 파동함수가 붕괴되는 것임. 즉, 파동함수가 붕괴된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게 되는 혼란이 생긴다." 라는 이야기임.
10086 2018-01-30 13:13:15 13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였다는 남자 [새창]
2018/01/30 10:02:36
에디슨이 했다고 전해지는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라는 말은 사실 원문은 "None of my inventions came by accident. I see a worthwhile need to be met and I make trial after trial until it comes. What it boils down to is one per 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 cent perspiration" 입니다. 해석하자면 "내 발명중에 우연히 발견된 건 하나도 없다. 노력할 가치가 있는 것을 찾아 낸 다음, 될때까지 시도하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1%의 영감과 99%의 땀이다." 임.

그러니까 앞뒤 문맥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노력과 영감 모두 중요한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지, 항간에 떠도는 '영감은 별로 안중요하고 노력이 중요한거다.' 라던가 '제아무리 노력해봤자 1%의 영감이 없으면 아무 짝에도 쓸 모 없다.' 라는 말은 조금 곡해한 내용임.

과거에 한 말이 현재에는 조금 다른 의미로 전달되는 말로 가장 유명한 것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임. 요즘에는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해진다." 라는 말로 쓰이고 있지만, 이건 사실 로마 제정기에 유베날리스가 육체단련(운동)에만 힘쓰고 정신단련(공부)에는 신경도 안쓰는 당시 로마시대 젊은이들을 보고 "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꼬..." 라면서 자신의 풍자시에 한탄한 건데 요즘 들어 완전 이야기가 반대가 되어버렸음.
10085 2018-01-30 12:50:31 8
231cm의 고등학생 농구선수 [새창]
2018/01/30 10:30:52
야오밍이 229cm에 140kg였는데... 엄청 말랐네요.
10084 2018-01-30 08:25:13 0
자동차의 이상과 현실 [새창]
2018/01/29 11:52:06
일년전쟁으로 치면 현기차는 음... 짐이나 자쿠 같은 거죠. 뭐...
10083 2018-01-29 22:56:47 55
만화 캐릭터로 태클걸자 인증한 작가.jpg [새창]
2018/01/29 12:54:49
만화에 나오는 여자가 너무 비현실적인 몸매라고 태클을 걸어서 사진을 올렸다는 설이 있는데, 그건 사실은 아니고

사실은 같이 만화 그리던 어시스턴트가 살쪘다고 해서 올린 사진이라고 합니다.
10082 2018-01-29 22:51:22 4
베토벤을 주제화한 영화 추천 부탁해요! [새창]
2018/01/29 2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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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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