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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설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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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0 2019-09-27 09:04:53 4
일생을 걸고, 인류를 괴롭피던 질병을 종식시킨 분 [새창]
2019/09/27 02:59:25
으악. 오타입니다. '전' 미국 대통령인데 '전'자가 빠졌어요.

루즈벨트 대통령 사망은 1945년. 소크 박사가 연구를 시작한 건 1948년이었고, 백신 개발을 정식으로 공표한 건 1955년입니다.
12638 2019-09-26 10:17:25 8
여자를 위한 살 빼는 방법.jpg [새창]
2019/09/23 14:43:11
여기 덧붙여서 식사 세끼는 12시간 내에, 나머지 12시간은 절식을 지키면 됨.
12637 2019-09-26 10:16:21 3
갑자기 소속사 어리둥절 [새창]
2019/09/25 19:52:47
사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를 망하게 한 원흉 1순위라고 (하도 과거 사극에서 악역을 많이 맡아서) 나왔던 글이 베오베 갔었는데... 진짜 상전벽해일세.
12636 2019-09-26 10:03:41 1
요즘 로봇 기술 [새창]
2019/09/25 08:03:09
막말로 인류가 진화하면서 단 한번도 100km의 속도를 직면했던 적이 없었죠.

하지만 불과 100여년만에 거기에 적응해서 요즘은 다들 차 타고 비행기 타고 다니죠.
12635 2019-09-26 10:01:33 43
이것이 쿨재팬 [새창]
2019/09/26 08:37:17
저래놓고 미국에 가서 기자들 우르르 데리고 간 첫번째 코스가 스테이크 먹으러 갔죠. 자기 평생의 꿈이었다나 뭐라나...
가뜩이나 육류 생산으로 인한 환경파괴가 큰 문제가 되는 와중에 굳이 기자들 데리고 갔어야 하냐는 지적이...
12634 2019-09-25 09:38:16 13
약스압) 콧구멍이 두 개인 이유.jpg [새창]
2019/09/25 00:57:41
[부연설명]

남성의 고환이 2개인 이유는 만일 하나를 불의의 사고로 잃게 되면 종족 번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페어로 하나가 더 있는 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고환이 하나밖에 없더라도 성생활이나 자손번식, 남성호르몬 분비 등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 중에는 고환이 1개밖에 없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고환 중 한개가 몸 속에 들어 있는 잠복고환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례로 히틀러도 고환이 하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죠)

대부분의 남성은 두 고환의 크기와 쳐짐 정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둘이 같은 높이로 매달려 있으면 걸어다니거나 앉을 때 서로 부딫힐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사연스럽게 스쳐지나가도록 해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설이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보통 일반적인 남성들은 왼쪽 고환이 더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나, 고환의 크기와 무게는 반대쪽인 오른쪽이 더 크고 무겁다고 한다.

이렇게 중요한 기관이자 내장의 일부인 고환이 몸 밖으로 나와 있는 이유는 냉각때문이다. 고환이 만드는 정자는 열에 매우 취약한데, 정자 생성의 최적 온도는 32~34도로 우리 몸 안에 있으면 안되는 이유이다. 날이 더우면 고환이 축 쳐지지만 추우면 몸 안으로 쑥 들어가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실제로 고환을 덥게 유지하면 불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며, 노트북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오랬동안 일을 했더니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이 고환을 덥혀서 일시적인 남성불임을 야기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12633 2019-09-24 17:09:56 50
표창장 위조한게 맞습니다. 예~ 예~ 예~ [새창]
2019/09/24 14:17:33
내가 보기엔 충분히 개그인데?
12632 2019-09-24 17:06:32 0
싸구려 단어의 어원 [새창]
2019/09/24 15:02:17
꺼무위키에 보니 "기원은 장사꾼들이 자신이 파는 물건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값이 싸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싸구려~"라고 외친데서 출발한다" 라고 되어 있던데...
12631 2019-09-24 16:27:28 0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 - 일본cctv [새창]
2019/09/24 14:13:29
머임?
12630 2019-09-24 16:24:24 0
개 구충제 펜벤다졸이 항암신약이다?? [새창]
2019/09/24 14:23:21
그러니까...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참....
12629 2019-09-24 13:56:12 15
코카콜라 vs 펩시.jpg [새창]
2019/09/24 11:45:23
[부연설명]

블라인드 테스트

가장 유명한 블라인드 테스트는 뭐니뭐니해도 펩시가 만들었던 광고가 가장 유명할 것임. 왠만한 마케팅이나 광고 관련 책들에는 왠만하면 다 나옴.... 나중에 펩시와 애플의 CEO까지 올랐던 존 스컬리가 펩시 음료수부의 책임자가 되었을 때 만든 CF인데, 한 사람에게 눈을 가리고 상표가 붙지 않은 두 잔의 콜라를 마시게 한 후 맛이 좋았던 콜라를 고르라고 했더니 그쪽이 펩시 콜라였던 CF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 광고 덕에 펩시의 매출이 수직상승, 이후 코카콜라를 넘기도 했던 적이 있었음. (존 스컬리는 이후 이 CF로 인정받아 펩시의 CEO와 애플의 CEO를 역임함.)

다만, 이러한 블라인드 테스트일지라도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를 밝혀내려면 테스트 조건을 매우 명확하게 해야 함. 실제로 펩시와 코카콜라의 블라인드 테스트의 경우에도 조금 마셨을 때, 한 잔을 마셨을 때, 한 캔을 다 마셨을 때의 테스트값이 다 달랐음. (한번에 마시는 양이 적을 경우 펩시가 맛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고, 마시는 양이 많을 수록 코카콜라가 맛있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함)

이 블라인드 테스트의 연장선상에서 한 골때리는 실험 중에 하나는 '펩시캔 안에 팹시콜라', '펩시켄 안에 코카콜라', '코카콜라캔 안에 코카콜라', '코카콜라캔 안에 팹시콜라' 의 4가지 중 가장 맛있는 것을 뽑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있었음. 실험 결과는 "사람들은 코카콜라의 빨간 캔 디자인을 좋아한다."...........

부연설명의 부연설명으로 이 광고를 만든 존 스컬리는 나중에 펩시 CEO까지 올라갔는데, 이 기획력을 인정받아 스티븐 잡스가 "이대로 설탕물만 팔면서 남은 인생을 보낼래?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붙잡을래?" 라고 꼬셔서 헤드헌팅해서 애플로 데려옴. 근데 이후에 스티븐 잡스의 독단적인 회사 운영이 심해지고 끝까지 스티븐 잡스를 옹호하는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티븐 잡스가 존 스컬리를 쫓아내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을 알아내곤 역으로 스티븐 잡스를 쫓아내고 애플 CEO에 오름. (스티븐 잡스가 너랑 나 둘 중 누가 쫓겨날 지 익명투표하자고 해서 실제 중역들을 모아서 토표를 했더니 오히려 잡스를 쫓아내는걸로 결론이 남.) 잡스는 이렇게 쫓겨난 후 한참 후에 돌아왔을 때는 쫓겨나기 전보다는 사람이 많이 인격적으로 성숙해졌다고 함.

하여간 잡스를 쫓아낸 스컬리는 비효율적인 회사 구조를 개혁해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애플사의 구조를 회사 같은 회사로 만들고 IBM에 이어 2위까지 기업을 올려놓음. 그러나 IT 전문이 아닌 한계와 그가 주장했던 태블릿 PC의 개념과 지식 탐색기의 개념이 시대를 너무 앞섰던 탓에 하드웨어적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이후 빌 클린턴을 도와 대통령 선거운동쪽으로 빠져서 애플 CEO에서 내려옴. 참고로 그가 주장했던 태블릿 PC와 지식 탐색기는 잡스가 애플로 다시 돌아와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구현해 내었음. (어째 부연설명보다 부연설명의 부연설명이 더 기냐)
12628 2019-09-24 07:37:30 0
미국의 흔한 펜스룰 [새창]
2019/09/23 17:32:57
is anywhere!!!
12627 2019-09-24 07:15:10 120
경차님들 주차 넘 깊이 하지 말아주세효 [새창]
2019/09/24 00:45:42
평상시 주행중에 받던 설움을 이걸로 푼다는 설이 있는데...
12626 2019-09-23 20:24:14 0
경운기, 트랙터로 여자 꼬시는법.jpg [새창]
2019/09/23 18:49:26
근데 타고 있는 트랙터가 람보르기니라면? (참고로 람보르기니는 원래 트랙터 만들던 회사였음. 아직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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