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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11: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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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라는거 자체가 이미지 여러장을 압축해서 모아놓은거라..... 이미 압축되어 있는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압축방식이 워낙 다양하고, 압축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게 되지요.
보통 이런 압축과정을 인코딩이라고 하고, 압축방식을 코덱이라고 보면 대충 이해가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근래에, h.264방식으로 인코딩을 많이 합니다. 이 부분은 좀 찾아보시긴 해야겠네요.
좀 더 효율성이 좋은 방식으로 인코딩을 하면 용량을 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근데, 인코딩 방식을 바꾸는 걸로 얼마나 줄일 수 잇을 지 모르겠네요.
사실 보통 개인이 만든 경우에는, 영상의 해상도 크기를 좀 축소한다던지 화질을 약간~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용량을 줄이는 방식을 많이 쓰지 않을까요?
결과적으로 이런저런 옵션을 조정하여 인코딩을 다시 하시면 용량을 줄이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