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님 말씀도 맞고 무조건 나가세요. 방구석에 있으면 하다 힘들면 그만두고 누울 수 있어서 안돼요. 젊은 사람이 밖에 나가야 사람을 만나고 무조건 사람을 부딪쳐봐야 익숙해지고 뭐든 하죠. 안익숙해지고 계속 그대로면 나중에 취직도 그렇고 연애도 그렇고 다 힘들어요. 저도 20대 초반에 히키코모리의 전형이었는데 동아리 하나 들었는데 그 계기로 차츰 밖에도 나가고 친구 만나 놀고 환골탈태하면서 인생이 달라졌어요. 어쨌든지간에 무조건 나가세요!
저는 언제라도 먹을 수 있게 되면 오히려 안먹던데요. 치킨도 냉장고에 있어, 족발도 있고 밥국반찬 냉동실에 아이스크림 다섯박스, 씨리얼이 두박스 뭐 이렇게 쟁여져 있게 되면 있던 입맛도 떨어져요. 근데 너무 참으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만 갖춰놓으세요. 까짓거 지금 안먹어도 언제든 있어, 이러면 좀 괜찮지 않을까요?
님 제가 아마 허벅지로 걸으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딱 다리를 일자로 두잖아요. 그럼 님은 지금 종아리 근육에 힘을 줘서 발을 앞으로 밀어서 땅을 디디는 거에요. 그럼 종아리가 부하를 게속 받으면서 굵어지겠죠. 그리고 무릎에도 충격이 많이가요. 허벅지 앞근육을 힘줘서 앞으로 당기면 종아리와 발이 따라가잖아요. 그런 식으로 걸으세요. 그리고 연골 닳는 느낌 있으면 즉시 운동 멈춰요. 제가 그거 무시하고 운동하다가 지금 졸라 아픔. 조금 가볍게 뛰기만 해도 어억 내무릎 히익 죽겠네 해요. 빨리 쉬어요. 의사 찾아가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