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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8 2010-11-25 08:19:20 1
강경대응? 그래서 정확히 뭘 어찌 대응하자구요? [새창]
2010/11/25 07:49:18
그쪽 해안포대를 곡사포인 우리쪽 K9으로 공격했을때 각이 나오질 않아 실질적인 피해를 입힐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뒤의 막사를 조준해 보복타격을 한 것이구요.

당연히 적이 사격을 시작해오면 해당 전투병력에 대해 반격을 가해 무력화 시키는 것이 우리 임무이겠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장비와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실제 이번 경우에 적의 포대를 직접 공격하기 위해서는 공군력의 투입이 불가피했다면, 공격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공군력이 투입되는 것은 우리 마음대로 결정할 사안도 못되고 또 일 자체가 엄청나게 커지는 것이니까요. 포격으로 전투를 벌이면 양측 포의 사거리 내에서 국지적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지만 공군력끼리 맞붙으면 정말 어디까지 번질지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이번 일을 계기로 삼아, 민간인 피해까지 입은 우리측에 명분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서해안을 요새화하고 적의 포대를 일거에 섬멸해버릴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추도록 준비하는 거죠.

왜 눈앞의 적 포대를 무력화 시킬 수 없는 전력밖에 준비하지 못했냐고 탓한다면 모르지만, 일단 그런 전력으로 붙을수 밖에 없었다면 다음엔 당하지 않게끔 준비하고 그럼으로써 적이 도발할 생각도 못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지상군끼리의 싸움에서 적을 제압할 방법이 없었다고 해서 해군력이나 공군력이 투입되는 것 자체가 확전을 의미하는 거였으니까요.
2477 2010-11-25 08:10:33 12
자주국방 ; 부끄러운줄알아야지 [새창]
2010/11/24 19:36:32
추천조작질하는 댓글들 보면 항상 추천수가 80개 내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궁금해진다. 왜 하필 80개 내외일까ㅋㅋㅋ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려나?응?

대답 좀 해줘봐 하이씨? 나 진짜 순수한 궁금증으로 물어보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6 2010-11-25 07:54:49 66
오유에 정사충이 넘쳐난다는 증거 [새창]
2010/11/25 07:18:10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사충들 시사 게시물에서만 똥싸지르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어느틈엔가 추천조작질 반대조작질 뻘짓거리 해대더니 이젠 아예 사이트 자체를 와해시키려 공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종의 반달리즘으로 보이는데, 저정도 수준이면 이슬람 원리주의나 기독교 원리주의 같은 극단적 종교집단의 광기 수준으로 보이네요ㅋ 저런식의 공작질이 취미라면야 여기서 이러지들 말고 국정원 가서 취직이라도 시켜달라고 징징거려 보지... 받아주진 않겠지만ㅋ 아, 그래서 인터넷에서 저렇게 찌질거리고 있는 건가?ㅋㅋ

소소한 사람들 와서 소소하게 놀다 가는 사이트 와해시켜서 뭔 이득을 보겠다고 저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충고 하나 하자면 남들 즐겁게 노는거 망쳐가며 키보드 앞에서 낄낄거리고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거울 앞에 가서 자신의 모습을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시길. 그리고 자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정사충 님들.
2475 2010-11-25 07:54:49 85
오유에 정사충이 넘쳐난다는 증거 [새창]
2010/11/25 14:45:42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사충들 시사 게시물에서만 똥싸지르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어느틈엔가 추천조작질 반대조작질 뻘짓거리 해대더니 이젠 아예 사이트 자체를 와해시키려 공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종의 반달리즘으로 보이는데, 저정도 수준이면 이슬람 원리주의나 기독교 원리주의 같은 극단적 종교집단의 광기 수준으로 보이네요ㅋ 저런식의 공작질이 취미라면야 여기서 이러지들 말고 국정원 가서 취직이라도 시켜달라고 징징거려 보지... 받아주진 않겠지만ㅋ 아, 그래서 인터넷에서 저렇게 찌질거리고 있는 건가?ㅋㅋ

소소한 사람들 와서 소소하게 놀다 가는 사이트 와해시켜서 뭔 이득을 보겠다고 저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충고 하나 하자면 남들 즐겁게 노는거 망쳐가며 키보드 앞에서 낄낄거리고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거울 앞에 가서 자신의 모습을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시길. 그리고 자기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정사충 님들.
2474 2010-11-24 18:57:22 3
반대 먹겠지만 할말은 해야 겟습니다 [새창]
2010/11/24 18:13:49
(글쓰다 탭 엔터 눌러버려 글이 올라가버렸는데 댓글은 수정이 안되니 이어붙여서....OTL)

결국 "오유는 마초소굴이다, 여자친구 없는 이유를 알겠다" 이런 류 글에 울컥하신 모양인데, 그냥 '응? 나는 아닌데 이상한놈 몇있다고 왜 다 싸잡아 저런 소리할까ㅎ' 웃어넘기면 그만인 것을 거기에다 대놓고 "오유 성격 나오네요" "오유가 다 그렇지" 이런 소리하면, 글쓴님이 비판하는 그 사람들이랑 글쓴님이랑 다를게 뭐임...
2473 2010-11-24 18:54:01 6
반대 먹겠지만 할말은 해야 겟습니다 [새창]
2010/11/24 18:13:49
글쓴님도 오유탓 할거 없어요.

어차피 오유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고, 대다수의 유저들은 각자 자기 관심사 글만 찾아 읽고 추천/반대 누를 뿐, 어떤 글이 추천/반대 많이 받았다거나 어떤류 리플이 많이 달렸다고 해서 오유전체의 성향이 이러하다 저러하다 판단내릴 근거는 전혀 못 됨.

오유에 여성혐오증 마초들이 (리플 다는거 보면) 분명 존재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오유에 있는 남성 모두가 꼴통 마초가 되는게 아니듯, 반대로 오유에 분명 '오유는 마초소굴, 이러니 안생기지' 망발 다는 사람들 있다고 해서 그게 오유 여성 유저 전체의 의견을 대변하는 건 아니죠.

그냥 그런저런 사람들이 다 섞여 있을 뿐이고, 각자 자기 관심사 자극하는 글이 있으면 거기 몰려있는 것 뿐...
2472 2010-11-24 18:48:28 7
반대 먹겠지만 할말은 해야 겟습니다 [새창]
2010/11/24 18:13:49
병신보고 병신이라 욕하는데 자꾸 엄한 소리 끼워넣어 하는 사람들이 문제.

남들 다 병신이 병신짓하는거 보고 병신이라 욕하고 있는데 꼭 이상한 사람 한둘이 나타나서 '어라? 병신은 병신인데 성별이 여자네? 거봐 여자들은 다 병신임 ㅉㅉㅉ' 글올려서 엄한 싸움이 벌어짐.

그러고나면 지금까지 병신A씨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병신B씨 입장해주세요~ 한바탕 물갈이하고나서 다음 병신까기 글 올라왔을때엔 또 반대편 사람들 나타나서 '어라? 병신은 병신인데 성별이 여자네? 왜 오유는 여자들만 보면 이렇게 까댐? 그러니 여자친구가 없지 ㅉㅉㅉ' 선공을 펼쳐서 어울렁더울렁 또 엄한 싸움판이 신명나게 벌어짐.

다들 저 병신이 왜 병신인가, 저 병신이 지금 하고 있는 병신짓이 왜 얼마나 병신스러운가, 위험스러운 병신짓은 아닌가, 저런 병신짓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찌해야하는가 토론하고 있는 와중에 "어라? 저 병신 성별이 여자네?"라거나, "어라? 또 성별이 여성인 병신을 까고 있는 글이네?"라거나, "어라? 저 병신 어릴때 전라도에서 좀 살았다는군?"이라거나 이런 엄한 논리 물 태워서 은근슬쩍 자기 주장(대부분은 편견을 잔뜩, 한 90% 정도 머금은 엉터리 주장)을 내세울 기회로 삼으려는 사람들이 결국 문제의 원흉.
2471 2010-11-24 13:21:44 1
[새창]
포인트를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은 내용.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뭐여 결국. 미국느님들이 버리고 나가시면 베트남처럼 대한민국도 북한한테 점령당한다? 간첩과 좌익들이 횡횡하면서 베트남을 망하게 한거다? 그래서 어쩌라고. 우리나라도 미국이 손떼면 북한한테 점령당할거고, 그러니까 미군 나가라고 하는 놈들 다 좌익 빨갱이임, 이거 말하려는거 아니야?ㅋㅋㅋ 게다가, 은근슬쩍 무슨 시위하고 어쩌고 하는게 다 빨갱이 간첩들이 우리나라 뒤집으려 책동하는거라고 몰아가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잖지도 않은 의도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웃기지도 않는다.

1차적으로 베트남이 망한건 미국이 손뗐기 때문이 아니라 본인들이 병신짓 한 거지. 우리도 6/25당시에는 미군이 떠났을때 북한이 침공해오긴 했지만 그건 당시 우리가 우리 손으로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을 시절 이야기고, 당시 베트남은 자기 손으로 자국을 지켜낼 힘이 있었음에도 비리로 무너진게지 뭘. 지금의 우리나라 역시 6/25 당시의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국방력을 자랑하고 있고. 베트남의 예에서 우리가 배울점이 있다면 군사력에서 앞서고 있다고 방심하지 말자, 이거 한마디면 다 되는 거임.

미국이 손만 안 뗐으면 베트남전 이겼을거라고? 할배요, 그거~언 할배 당신생각이고. 베트남전이 미국에게 치욕적인 패전이라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미국이 베트남전 손 뗀건 자국 여론이 심각할 정도로 좋지 못했던 이유가 가장 크지만, 그렇게까지 욕을 들어먹으면서도 전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게 시간만 끌며 전쟁을 계속하지도 손 털고 돌아서지도 못하고 고민고민하다 결국 백기 든 거에 불과하지. 미국 입장에서 남의나라 전쟁질하는데 월맹이 9만이 죽었는지가 뭐가 중요하냐 본인들이 몇명이 죽었는지가 중요하지. 전사만 58000명이다, 남의 나라 전쟁에서. 부상자가 15만이 넘고. 시발 근데 이게 '이긴 전쟁'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북한 전쟁터져서 우리나라 천만명 죽고 북한 2천만명 다 죽이면 '이긴 전쟁'운운할 미친 전쟁광 영감일세 이거. 게다가 미국이 베트남에서 뭔 고약한 짓을 했는지 아무것도 모른채 순진하게 혈맹 운운하는 모양인데, 오히려 베트남이 월맹한테 패망한 원인 중에 미국의 삽질 탓도 꽤 크구먼 뭔 헛소릴까..

그리고 국민들의 안보불감증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그걸 왜 간첩이네 빨갱이네 심지어 집회 시위까지 간첩 선동질로 몰아가며 저런 뻘소리를 하는걸까? 우리나라에서 안보불감증이 제일 심각한 곳은 북한놈들이 무력시위한다고 지랄떨 때 마다 벙커 안에 미필자 인간들이 모여서 대책회의 한다고 병신마을 반상회하는 그 현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안보불감증은 걱정할 수위까지는 되지 않는다. 왜냐고? 대다수의 남성들이 2년여의 군복무를 의무적으로 마치고 있으며 이후 수년간 예비군으로 주기적 훈련을 받고 그 이후에도 오랜기간 민방위로서 비상시 대민 지원과 상황 통제에 대해 몸과 머리에 각인시켜놓고 사는 나라니까. 진짜 안보불감증이 뭔지 가르쳐 줄까? 그렇게 젊은이들이 청춘 희생해가며 나라지키겠다고 가있는 군대를 멋대로 끌어다가 강바닥 파는데 부려쳐먹질 않나, 북한놈들이 우리 영해에서 우리 군함 한척 침몰시키고 유유히 사라졌는데 왔다 갔는지 언놈이 뭔짓을 하고 갔는지 미리 파악해서 강력대응해 침몰시켜버리기는 커녕 당하고 나서도 그거 알아채는데 몇개월간이나 조사를 거쳐서야 파악했다는 병신놈들이 우리 군/정부 수뇌부를 장악하고 있고, 자기 배가 침몰당하며 우리네 젊은 장병들, 우리 자식이며 조카이며 친구이며 연인이며 선후배이며 형 혹은 동생이었던 그 장병들이 침몰하는 배에 갇혀 죽어가는데 저 혼자 뻔뻔하게 살아남아 돌아와놓고도 군법회의 회부는 커녕 아무 처벌없이 당당히 살아남아 군을 지휘하고 있는 병신들이야 말로 진짜 안보불감증이다.

국민들보다 더더욱 심각한 안보불감증을 가지고 있는 현정권을 놔두고, 어딜 감히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는 국민들더러 이래라 저래라여? 저거 어디서 퍼온겨? cs인거 보니 좃빨딱선일보 케이블 채널이냐?
2470 2010-11-24 10:14:01 30
사태를 더 심각하게 만들려는 조선일보의 방법 [새창]
2010/11/24 09:36:07
저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듯한데,

까놓고 말하자면 우리나라 장병들, 민간인들 희생당한 사진을 가져다가 자기네 신문 몇부 더 팔아먹어보겠노라고(그래서 광고수익 더 벌어들여 보겠노라고, 게다가 자기네 정치적 주장 강조해보겠노라고) 그 사진 더 비참하고 잔인하게 꾸미려 다른 시체사진, 다른 전쟁사진 갖다 합성시켜 기사에 실어보내는 짓이랑 똑같은 짓이지 뭡니까?

국민들이 분개하고 슬퍼하고 당황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이면 언론답게 냉정한 분석과 정확한 정보전달에 힘쓸 생각을 해야지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과 당혹감을 부풀리고 이용해 자기네 이익이나 거두려고 수를 쓰는건 희생자들에 대한 모욕이자 국민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시벌롬들이 소설을 쓰고싶었으면 소설가가 될 일이지 왜 기자질을 하고 지랄들이여
2469 2010-11-24 10:14:01 32
사태를 더 심각하게 만들려는 조선일보의 방법 [새창]
2010/11/24 12:04:11
저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듯한데,

까놓고 말하자면 우리나라 장병들, 민간인들 희생당한 사진을 가져다가 자기네 신문 몇부 더 팔아먹어보겠노라고(그래서 광고수익 더 벌어들여 보겠노라고, 게다가 자기네 정치적 주장 강조해보겠노라고) 그 사진 더 비참하고 잔인하게 꾸미려 다른 시체사진, 다른 전쟁사진 갖다 합성시켜 기사에 실어보내는 짓이랑 똑같은 짓이지 뭡니까?

국민들이 분개하고 슬퍼하고 당황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이면 언론답게 냉정한 분석과 정확한 정보전달에 힘쓸 생각을 해야지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과 당혹감을 부풀리고 이용해 자기네 이익이나 거두려고 수를 쓰는건 희생자들에 대한 모욕이자 국민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시벌롬들이 소설을 쓰고싶었으면 소설가가 될 일이지 왜 기자질을 하고 지랄들이여
2468 2010-11-24 01:02:05 10
이런 기세면 다음은 서울에 미사일 떨구겟다 [새창]
2010/11/24 00:24:39
1. '애원'이 아닌 '경고'방송을 하면서 우리 메뉴얼 대로 최대한 가능한 반격을 가했음. 물론 우리군과 민간에 엄청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입었다는 점은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지금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빠른 대응과 신속한 민간인 대피 유도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임. 이미 돌이킬수 없을 크나큰 손실, 인명 손실을 입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그리 많지 않은 정보들을 모아봤을때 우리군의 대응은 나름 최선을 다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었다 생각됨.

2. 남북간 국지전은 언제나 벌어질 수 있음. 이건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인 양국 상태가 이어지는 한 언제 어디서 급작스레 벌어진다 한들 이상하지 않을 정도임. 그러기에 언제나 긴장 바짝 세우고 국경방위를 하고 있는 것이고. 문제는 국지전이 벌어졌을때 우리 대응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일 수 밖에 없음. 전쟁이 벌어지면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월등히 높지만서도, 실제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생각한다면 전쟁났을때 잃을게 많을 쪽도 우리쪽임. 저쪽 놈들은 전쟁질해서 지금보다 더 망한들 별 다를게 없는 놈들이지만 우린 전쟁나면 모든거 다 잃는 입장임. 당연히 국지전 한두대 때리며 덤비라고 도발한들 우리 입장에서 멍 좀 들고 코피 좀 흘리더라도 가드올려 막고 잽 몇대 날려주는 거 외엔 맞서 싸우는 사태까지는 절대 갈 수가 없음. 그깟 해안포 우리도 함대, 전투기 동원해서 걔네 절벽째 폭삭 뭉개버려줬으면 싶은게 솔직한 내 심정이지만서도 그랬다가 함대함, 양측 전투기끼리 전투 붙으면 이거 뭐 빼도박도 못한 전쟁발발임.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외교전과 정보전에서 적을 압도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적의 도발로 이번 같은 불상사가 벌어질 때엔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당 지역내에서만 한정된 방법을 사용해 최대한 보복해주는 것 밖에 없음. 답답하지만 결국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선 평시(? 우리에게 평시란게 있는지는 의문이지만)에서 외교전과 정보전을 더욱 강화하는 수 밖에 없음.

미친개가 달려들때는 미친개가 착하다거나, 혹은 미친개가 두렵고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님. 그거랑 싸워봤자 미친개는 손해볼게 하나도 없지만 나는 이기든 지든 만신창이가 될게 뻔하니 피해야 하는 거임. 우리 젊은이들의, 우리 국민들의 무고하고 억울하고 안타까운 피를 흘리게 한 이상, 반드시 그 책임을 강하게 물어야 하겠지만 그 방법이 굳이 무력보복이어야 할 필요는 없음. 앞으로 정부가 대북 외교를 어찌할지를 잘 지켜봐야 할 문제.

3. 반격을 하고 싶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건 그 상황하에서 직접 반격하는 것 외엔 아무 결정권이 없음. 자칭 보수라는 이들이 전작권 반환 받는걸 기를 쓰고 반대한 덕분에, 우리나라는 북한이 우리땅에 포를 백수십발을 쏴댔는데도 전투기 띄워두고 전함 동원해서 준비해놓고도 미군 결정 얌전하게 기다려야 하는 입장임. 뭐 물론 상황상 전작권이 우리손에 있었더라도 지금과 동일한 결정들이 내려졌겠지만, 최소한 앞뒤 안가리고 이 개새끼들 어디 너죽고 나죽어보자 하고 초강력 반격을 들어가려 해도 미국이 허락안해주면 우린 못하는 입장임. 대북 강경 보복을 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생기게 하려면 전작권을 회수하는게 먼저임. 전작권 회수를 반대하면서 강경 보복을 주장하는 것은 모순된 이야기.
2467 2010-11-22 17:42:49 7
사랑의 열매 비리의 숨겨진 진실 [새창]
2010/11/22 17:11:06
뭐 일단은 밝혀져봐야 알겠죠. 금액이 적다고는 하나 진짜 '유흥비'였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일테고, 말은 '유흥비'이지만 일반적인 목적의 회식 정도의 지출이었다면 과장된 이야기일테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직원 1인당 한달 회식비가 5만원씩 지급됩니다. 우리팀 6명이 한달에 고깃집에서 저녁한번, 남는돈으로 점심한번, 그래도 남으면 커피 한잔 같이 마시는데 30만원이 듭니다. 이익단체인 회사와는 성격도 다르고, 그러기에 적은 금액이라고는 하나 저렇게 꾸준히 직원복지 용도로 지출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을까도 약간 의아하긴 하지만 금액 자체는 뭐 무슨 흥청망청 엄한 곳에 가서 엄하게 썼다고 보기엔 좀 적은 액수인게 분명하죠.

뭐 이건 해당 금액 2천만원을 꾸준히 매달 비슷한 양으로 나눠 지출을 했다고 가정했을때의 이야기고, 뭉쳐서 크게크게 지출한 내역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 내역을 밝혀봐야 하는 문제겠지만 일단은 기간대비 금액 자체는 정상적인 용도로 쓸래도 충분히 쓸 수 있을법한 금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금액이 적으니 비리여도 봐주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누가봐도 이건 회식비로 지출됐을 가능성은 전혀없는 금액...예를들면 수억을 넘는 금액...같은 규모가 아니라 2천만원 정도라면 '유흥비'의 이름을 달고 있더라도 정상적인 회식 범주 내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좀더 지켜보자는 얘기죠.


도요타머시기// 그걸 거기로 억지로 끌어다 붙이려 애쓰는 그 목적이 너무 빤히 보여서 슬프다ㅋ
2466 2010-11-22 17:42:49 13
사랑의 열매 비리의 숨겨진 진실 [새창]
2010/11/22 23:51:17
뭐 일단은 밝혀져봐야 알겠죠. 금액이 적다고는 하나 진짜 '유흥비'였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일테고, 말은 '유흥비'이지만 일반적인 목적의 회식 정도의 지출이었다면 과장된 이야기일테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직원 1인당 한달 회식비가 5만원씩 지급됩니다. 우리팀 6명이 한달에 고깃집에서 저녁한번, 남는돈으로 점심한번, 그래도 남으면 커피 한잔 같이 마시는데 30만원이 듭니다. 이익단체인 회사와는 성격도 다르고, 그러기에 적은 금액이라고는 하나 저렇게 꾸준히 직원복지 용도로 지출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을까도 약간 의아하긴 하지만 금액 자체는 뭐 무슨 흥청망청 엄한 곳에 가서 엄하게 썼다고 보기엔 좀 적은 액수인게 분명하죠.

뭐 이건 해당 금액 2천만원을 꾸준히 매달 비슷한 양으로 나눠 지출을 했다고 가정했을때의 이야기고, 뭉쳐서 크게크게 지출한 내역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 내역을 밝혀봐야 하는 문제겠지만 일단은 기간대비 금액 자체는 정상적인 용도로 쓸래도 충분히 쓸 수 있을법한 금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금액이 적으니 비리여도 봐주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누가봐도 이건 회식비로 지출됐을 가능성은 전혀없는 금액...예를들면 수억을 넘는 금액...같은 규모가 아니라 2천만원 정도라면 '유흥비'의 이름을 달고 있더라도 정상적인 회식 범주 내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좀더 지켜보자는 얘기죠.


도요타머시기// 그걸 거기로 억지로 끌어다 붙이려 애쓰는 그 목적이 너무 빤히 보여서 슬프다ㅋ
2465 2010-11-22 12:00:53 7
[새창]
저 또한 저런 일 하나로 저 사람들 신상털고 과하게 마녀사냥하듯 몰아가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비난과 도를 지나친 인터넷 자경단짓은 삼가해야한다는 논리와, 저 사람들이 한 행동이 비난받을 만한 행동인가 아닌가에 대한 판단은 별도의 것입니다.

한번의 별 생각없는 행동으로 과도한 비난을 받을 당사자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저 사안은 드러난 개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닌 저들이 대표하는 어떠한 우리사회의 '인식'에 대한 성찰은 분명 필요한 부분입니다.

당사자 개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은 분명 지양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들이 대표하는 어떠한 잘못된 시류에 대한 비판마저 삼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ROTC가 아주아주 '숭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군대가 뭐 아주 숭고하고 대단한 거라 생각해서 지금 문제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내 청춘 2년을 내 나라...는 닭살돋고 아니꼽고, 그냥 내 가족 내 친구들 위해서 의무복무 하고 손해 좀 봤는데 딱히 뭐 다른 보상 안해줘도 불만은 있지만 그냥 넘어가야지...생각하고 있던 것을, 저런 계기를 통해 희화화되고 우습게 보이고 있다는 것에 분노하는 겁니다. 남자들이 뭐 아주 대단하게 숭고히 여기는 숭배의 대상이 까였다고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강요당한 희생의 상처를 모른척 품고 있었는데 그게 저렇게 우습게 보이더냐는 것에 분노하는 것일 뿐이죠.
2464 2010-11-22 12:00:53 12
[새창]
저 또한 저런 일 하나로 저 사람들 신상털고 과하게 마녀사냥하듯 몰아가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비난과 도를 지나친 인터넷 자경단짓은 삼가해야한다는 논리와, 저 사람들이 한 행동이 비난받을 만한 행동인가 아닌가에 대한 판단은 별도의 것입니다.

한번의 별 생각없는 행동으로 과도한 비난을 받을 당사자들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저 사안은 드러난 개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닌 저들이 대표하는 어떠한 우리사회의 '인식'에 대한 성찰은 분명 필요한 부분입니다.

당사자 개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은 분명 지양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들이 대표하는 어떠한 잘못된 시류에 대한 비판마저 삼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ROTC가 아주아주 '숭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군대가 뭐 아주 숭고하고 대단한 거라 생각해서 지금 문제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내 청춘 2년을 내 나라...는 닭살돋고 아니꼽고, 그냥 내 가족 내 친구들 위해서 의무복무 하고 손해 좀 봤는데 딱히 뭐 다른 보상 안해줘도 불만은 있지만 그냥 넘어가야지...생각하고 있던 것을, 저런 계기를 통해 희화화되고 우습게 보이고 있다는 것에 분노하는 겁니다. 남자들이 뭐 아주 대단하게 숭고히 여기는 숭배의 대상이 까였다고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남자들이 의무적으로 강요당한 희생의 상처를 모른척 품고 있었는데 그게 저렇게 우습게 보이더냐는 것에 분노하는 것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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