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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2014-04-23 12:43:49 0/4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우쮸쮸좌쮸쮸

전제: 지금 저기 장관놈 등 수뇌부 놈들이 전화받고 뛰어다니는 걸 직접 할 놈들이 아니다.
전제 근거: 수뇌부가 직접 전화받고 뛰어다녔으면 정보관련 혼선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다. 다른 정권이면 몰라도 이번 정권 수뇌부 놈들이 직접 일을 할 리가 없다.

기사에서는 고위관계자들이 치킨 뜯었다고 했죠.

댓글에서는 치킨뜯으면 전화받고 뛰어다니는 데 지장있다고들 하셨죠.

제가 하는 말은 전화받고 뛰어다녀야 할 분들이 치킨 먹었다는 말은 아직 없다는 겁니다.
이해 안되세요?
2327 2014-04-23 12:36:44 0/4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대교반점

★ 양의분노 (2014-04-23 09:37:10) (가입:2013-05-05 방문:866) 추천:1 / 반대:1 IP:1.222.***.147
고위관계자들 치킨 먹을때 실무직들은 옆에서 일하고 있었겠죠.

이건 박근혜정부 윗대가리를 비판하는 건데 현장의 공무원들은 옆에 있다가 도매금으로 얻어맞는군요.

항상 그랬어요. 역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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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잘 보세요.
2326 2014-04-23 11:36:00 0
공무원 직무유기죄 [새창]
2014/04/23 11:28:33
구조활동 관련으로도 의심되는게 많지만, 혐의사실 입증은 고사하고 혐의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 보이니...
2325 2014-04-23 11:32:55 6/4
[[ 한국형 다이빙벨 원리 ]] 이종인 대표님이 팩트티비에서 설명하시는거 토대로 발로 그려봄 ㅠ [새창]
2014/04/23 10:45:05
말씀 다 좋은데, 잠수부들이 "생색내기용으로" 찍어온다는 말씀은 지나치다고 봅니다.
2324 2014-04-23 11:31:28 0
공무원 직무유기죄 [새창]
2014/04/23 11:28:33
해경 초기대응 문제 관련 건이죠?

교신한 해경부터 시작해서 명령권자를 차근차근 조사해서 위로 쭉 올라가야죠.
잘못된 관행을 조장 방조한 이들 전부 조사받아야 해요.
2323 2014-04-23 11:25:36 0/6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사람들이 흔히 혼동하는데, 고위직 공무원들은 정권교체될때 많이 교체됩니다. 행정/정치 중에서 정치적 비중이 높은 사람들이죠.

그런데 실제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들은 계속 유지돼요.
그 비교를 위해 위에서, 계속 발생해온 구제역에 의한 피해 차이를 이야기한겁니다.

물론 공무원이라고 월급도둑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김대중 노무현때 구제역 잘 막던 공무원들이 박근혜때는 전부 이직했답니까? 피해가 그렇게 차이나는 이유가 뭐겠어요? 수뇌부가 무능한 놈들로 물갈이된게 가장 큰 문제 아니냐고요.

그걸 보여주는게 세월호 관련 일련의 사건들인데, 그냥 "다 같은 공무원" 으로 까는게 답답해서 하는 이야깁니다.
2322 2014-04-23 11:20:28 0/6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퍼등퍼등님 말도 맞고, 저기서 문제된 "고위직" 까야 한다는 것도 맞는데요.
그런데 중간에, 직접 전화받는 사람이 치킨먹고 논다는 댓글이 추천받는거 보시죠.
2321 2014-04-23 11:18:04 1/4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HDG
고위공무원 까야 된다고 전 처음부터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만.

★ 양의분노 (2014-04-23 09:37:10) (가입:2013-05-05 방문:866) 추천:1 / 반대:1 IP:1.222.***.147
고위관계자들 치킨 먹을때 실무직들은 옆에서 일하고 있었겠죠.

이건 박근혜정부 윗대가리를 비판하는 건데 현장의 공무원들은 옆에 있다가 도매금으로 얻어맞는군요.

항상 그랬어요. 역시 중앙.
2320 2014-04-23 11:13:06 0/4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양의분노 (2014-04-23 10:57:44) (가입:2013-05-05 방문:866) 추천:0 / 반대:2 IP:1.222.***.147
고위관계자들이 직접 전화받고 자료정리했으면 탑승객, 실종자 숫자 관련 혼선이 그렇게 오래 지속될 수가 없었을 것이고 초기 모두 구출했다는 오보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으니 더 좋겠죠.

그런데 안 그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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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근거라는게 손에 쥘 수 있는 증거품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정황적 근거 제시했습니다.
2319 2014-04-23 11:11:55 1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뭐가 실드입니까?
고위직놈들 잘못했다고 몇번을 말하는데 뭐가 실드죠?
2318 2014-04-23 11:09:49 0/7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요약하면 저 치킨먹고 놀던 놈들이 했어야 하는 일은
"보고받고 대응지시하고 사령탑 난립으로 인한 혼선을 잠재우는" 일이지(그런데 그거 안하고 놀고 먹음)
"현장정보 집계했어야 하는 이들" 은 다른 분들, 즉 실무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이해 아직 안 되세요?
2317 2014-04-23 11:08:26 0/8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우리나라에서 업무 짬시키는게 어떤 식인지 모르세요?
아실만한 분들이 저 "고위관계자" 들이 진짜 현장정보 집계해서 정리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놈들은 보고받고 대응지시해야 할 놈들이지 현장정보 집계할 분들이 아닙니다.
다른 정부도 아니고 박근혜정권에서? 절대 무리죠.

대체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알아들으시려나 모르겠네.
2316 2014-04-23 11:04:05 0/7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루씨씨 (2014-04-23 10:04:10) (가입:2014-04-02 방문:35) 추천:30 / 반대:0 IP:125.128.***.26
1111 치킨 먹으면서 일할수 있으세요? 기름 묻은 손으로 펜 잡고 전화받고 상황파악 하러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을까요? 차라리 도시락이었다면 덜 까였겠네요.. 마인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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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들이 펜 잡고 전화받고 상황파악하러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는건지 한번 물어보죠.
2315 2014-04-23 10:57:44 0/8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고위관계자들이 직접 전화받고 자료정리했으면 탑승객, 실종자 숫자 관련 혼선이 그렇게 오래 지속될 수가 없었을 것이고 초기 모두 구출했다는 오보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으니 더 좋겠죠.

그런데 안 그럴걸요?
2314 2014-04-23 10:53:57 0/10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 중대본 고위 관계자들이 야식을 먹고 있었다."

실무자들이 일 팽개치고 치킨 뜯었다는 기사 나오면 그때 실무자들 까세요. 안 늦습니다.
차라리 실무자가 치킨 뜯었다는 기사 나오면 저도 속 편하겠네요. 열심히 일하려고 했는데 수뇌가 막장인게 아니라 거긴 다 같이 막장이었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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