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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2014-04-23 10:52:42 0/7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네스티

중대본 안에서 전화받고 펜잡는 사람이 치킨먹었다고 판단할만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고위관계자들이 치킨 먹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이 정권을 봐온 바로는 그 고위관계자놈들 중에 전화받고 펜잡을 놈은 없을걸요.
2312 2014-04-23 10:45:16 0/7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루씨씨 (2014-04-23 10:04:10) (가입:2014-04-02 방문:35) 추천:17 / 반대:0 IP:125.128.***.26
1111 치킨 먹으면서 일할수 있으세요? 기름 묻은 손으로 펜 잡고 전화받고 상황파악 하러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을까요? 차라리 도시락이었다면 덜 까였겠네요.. 마인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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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공무원 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고위관계자들이 직접 전화받는 나라같아요 우리나라가?
저게 혼동이 아니면 대체 뭐죠?
2311 2014-04-23 10:42:08 0/5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보고받고 대응지시해야 할 놈들이 치킨먹고 놀고있는건 잘못 맞아요.
그런데 "진짜 상황파악 관련으로 일하시는 분들" 과 혼동해서 그분들까지 도매금으로 욕먹는게 문제라는 거라고요.
2310 2014-04-23 10:40:50 0/9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우리나라에서 업무 짬시키는게 어떤 식인지 모르세요?
아실만한 분들이 저 "고위관계자" 들이 진짜 현장정보 집계해서 정리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저놈들은 보고받고 대응지시해야 할 놈들이지 현장정보 집계할 분들이 아닙니다.
다른 정부도 아니고 박근혜정권에서? 절대 무리죠.

대체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알아들으시려나 모르겠네.
2309 2014-04-23 10:34:40 0/11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루씨씨 (2014-04-23 10:04:10) (가입:2014-04-02 방문:35) 추천:17 / 반대:0 IP:125.128.***.26
1111 치킨 먹으면서 일할수 있으세요? 기름 묻은 손으로 펜 잡고 전화받고 상황파악 하러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을까요? 차라리 도시락이었다면 덜 까였겠네요.. 마인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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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공무원 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2308 2014-04-23 10:29:53 0/7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네스티

제가 무슨 이야기했는지 다시 이야기해 보세요.
아무래도 님이 이해 못 하신것 같은데요.
2307 2014-04-23 10:27:49 0/4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절박한 유가족과 무능한 수뇌부 사이에 낀 군 잠수사(UDT 등) 여러분이라든가.

저런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수뇌부가 무능해서 수색이 지지부진인데 UDT 욕할건가요? 같은 경우라고요.
2306 2014-04-23 10:23:45 3/9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 네스티

이해를 못 하시는것 같으니 천천히 설명드릴께요.
세월호 사건은 비교대상이 마땅치 않으니, 예전부터 계속 있어 왔던 구제역으로 볼까요.

김대중때도 노무현때도 구제역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때에 와서 미증유의 피해를 입었죠.
왜 그럴까요? 김대중 노무현때 구제역 막던 공무원들이 지금 전부 없어졌나요? 아니죠.
수뇌부의 문제입니다. 위에 치킨 사건도 결국 수뇌부가 생각없고 무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예이고요.

분노한 국민과 무능한 수뇌부 사이에 끼인 현장 공무원들이 불쌍하지 않으세요?
2305 2014-04-23 10:16:07 0/25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기사 대충보는 분들 참 많네요...하긴 그걸 노리고 중앙이 기사를 저렇게 썼겠죠.
나중에 문제되면 빠져나갈 구멍까지 만들어둔 거니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 중대본 고위 관계자들이 야식을 먹고 있었다. 실종자 숫자조차 제대로 파악 못한 마당에 치킨이 넘어갈까. 나는 치킨을 권하는 손길을 뿌리친 채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 중대본 고위 관계자들이 야식을 먹고 있었다."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 중대본 고위 관계자들이 야식을 먹고 있었다."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 중대본 고위 관계자들이 야식을 먹고 있었다."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등 중대본 고위 관계자들이 야식을 먹고 있었다."

실무자들이 일 팽개치고 치킨 뜯었다는 기사 나오면 그때 실무자들 까세요. 안 늦습니다.
2304 2014-04-23 10:02:02 0
[새창]
지금 시점에서는...정부나 여당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그리고 언론계의 실수나 치부를 가리는데 치중해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대부분의 다른 언론들과 대조되어 더 빛나는 분들이 있죠.

뉴스타파라든가.
고발뉴스라든가.
손석희의 JTBC라든가.
이계덕기자라든가.

이분들이 동급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진 자원의 양도 차이가 많이 나고, 각각의 사명감이나 의지도 다를 겁니다. 목적이 다를 수도 있죠.
하지만 현 상황에서 진정한 "알 권리" 를 보장하는 "a few good men" 들이라는건 사실인 것 같네요.
2303 2014-04-23 09:37:10 1
[펌] 그런데 상황실 문을 연 순간, 치킨 냄새가 풍겨 왔다. [새창]
2014/04/23 09:02:27
고위관계자들 치킨 먹을때 실무직들은 옆에서 일하고 있었겠죠.

이건 박근혜정부 윗대가리를 비판하는 건데 현장의 공무원들은 옆에 있다가 도매금으로 얻어맞는군요.

항상 그랬어요. 역시 중앙.
2302 2014-04-23 07:53:58 0
[새창]
대표는 구성원이 아니다: 정부대표 대통령이 정부에 책임전가
2301 2014-04-22 18:05:39 119
[새창]
"젊은 놈들 사회만 탓하고...열심히 살면 다 된다. 왜 안돼?"

"열심히 살아서 다른 분들 구해드리고 본인은 돌아가신 승무원 앞에서 그 말 다시 해 보시죠"
2300 2014-04-22 18:02:18 7
우리오빠는 제집이 기사식당인줄 알아요 [새창]
2014/04/22 16:53:03
아 저 임자있는 남잡니다.
2299 2014-04-22 18:01:59 65
우리오빠는 제집이 기사식당인줄 알아요 [새창]
2014/04/22 16:53:03
오빠분한테 혀놀림 배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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