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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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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는...정부나 여당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그리고 언론계의 실수나 치부를 가리는데 치중해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대부분의 다른 언론들과 대조되어 더 빛나는 분들이 있죠.
뉴스타파라든가.
고발뉴스라든가.
손석희의 JTBC라든가.
이계덕기자라든가.
이분들이 동급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진 자원의 양도 차이가 많이 나고, 각각의 사명감이나 의지도 다를 겁니다. 목적이 다를 수도 있죠.
하지만 현 상황에서 진정한 "알 권리" 를 보장하는 "a few good men" 들이라는건 사실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