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http://www.todayhumor.co.kr/board/myreply.php?mn=536316 님이 올린 사진 두개를 보니 이종인씨가 어떤 의도로 다이빙벨을 만들었는지 알 것 같네요. 사진을 올려주신 분은 그 용도와 특징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신 적이 없는 것 같지만요.
http://en.wikipedia.org/wiki/Diving_bell 를 참고하세요.
다이빙벨은 밀폐된 실내에서만 활동하는 종류, 수중작업을 보조하기 위해 수중에서 다이버가 출입 가능한 종류가 있습니다. 전자와 후자는 용도와 특징이 전혀 다르죠. 블라먹은 사진은 전자고,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은 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