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보고 끈기를 발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단 바보님 공지에 기반해서 "명확한 악용" 들부터 신고하고 있습니다. 비공감 사유라든가, 고민게시판 익명 기능이라든가 하는 것들 말입니다. 여론조작 같은 여시의 각종 해악때문이지 여시라는 집단 그 자체를 아무 이유없이 배척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바보님 공지에 기반해서 진행하다 보면 상대쪽에서 다급해져서 실수하는 타이밍이 반드시 나올 겁니다. 그럴 때마다 몇 명씩 줄어들겠죠.
진행 상황에 따라 저나 다른 민방위 분들도 물론 실수를 하거나 역풍을 맞을 수 있습니다만, 우리 또한 면책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책임져야 할 일은 마땅히 책임을 져 나간다면(참고: http://todayhumor.com/?freeboard_875601 ) 결국 현재 일베를 몰아내는 수준으로 여시 잔당을 몰아낼 수 있을 겁니다.
민방위 여러분께 신고하는 방법과 요령을 알리고, 제가 신고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할 때 이미 저도 신고차단될 각오 하고 진행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