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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0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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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원글님 덕분에 아기 고양이가 깨끗한 곳에서 따뜻한 체온을 느끼고 떠났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다 고맙습니다.
사실 더 큰 어른이고, 치료비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저같은 사람이라도,
구더기가 붙어 죽어가는 아이를 들고 택시를 타고 동물병원에 뛰어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거든요.
원글님과 더불어 원글님을 이렇게 따뜻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들 지경이예요.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그 따뜻한 마음 잊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