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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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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런 말을 하진 않은 거 같지만, 정말 피부는 좋았습니다. (예뻤던 건 아닙니다.)
열심히 관리하는 애들 보고 신기하긴 했죠. 왜냐면 진짜 모르거든요.
싸구려 화장품으로 밤에 풀메이크업 하고 잠들어도 아무것도 안나고,
솔직히 방학때 3-4일 세수도 안해도 그냥 기름만 끼고 멀쩡했거든요.
저렇게 아무 생각 없다가, 30세는 아니고, 30대 중반 부터 훅 갑니다.
이제서야 기초 내 타입 찾는라 헤매고, 옛날 생각하고 아무거나 쓰다 뒤집어지고 합니다.
아무렇게나 짜다가 상처 생기고, 이젠 그 상처가 안 없어져서 당황...
그 습관이 재산이 되는 순간이 오실거예요.
저 40대 되서 뷰게 분들한테 배우고 있는데, 습관이 안되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