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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3: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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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충고의 범주를 넘어 선 거죠.
정말 애정어린 가족이면 같이 조금씩 운동량 늘려가며 관리해주고, 도와주는 방법을 쓸 수는 있습니다만, 저건 그냥 언어 폭력이예요.
제 남편이 살찌면, 남편 시간에 맞춰 같이 (스트레스 안 받는 선에서) 운동 가자고 하고, 식단 관리를 해줍니다.
친정 엄마가 살쪘다고 하시면, 식단을 같이 짜주고, 이런 거 줄여 보는 건 어떻냐고 하고, 좋다는 (그러나 엄마 운동 능력에 맞을만한) 스트레칭 비디오나 엄마가 좋아할만한 건강식 레시피를 찾아 보내죠. 살쪘다고 저렇게 폭언하는 건 전혀 도움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