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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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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저희집서 사는 길냥이가 있는데요.
자꾸 찾아와서 불러내요 저희애를.
그래서 제가 한번은 방충망 열어 몇번 쓰다듬어주고 가라고 밀어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고양이가 없슴..
아부지사 담배피라 나가셔서 고양이 두마리 붙어 있는거 보고 놀램.
잡으러 가니 아빠 피해서 집으로 쓩!! 들어오더니
바로 화장실 직행하더라구요ㅋㅋ
새벽에 제가 방충망을 덜 닫았더라구요.
거기로 나가서 밤새 밖에 있었던거임..ㅋㅋ
하...새벽에 알았으면 안 자고 잡으러 다녔을탠데...
그리고 혼자였으면 도망쳤을건데.
길냥이가 저희집에 있다보니 둘이 붙어서 논다고 멀리 안 갔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