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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8 1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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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물건 함부러 타인이 만지는거 싫어해요. 근데 그건 누구나 그럴거고..
(젤 빡쳤던게 고딩때 같은반된지 3일된애가 제 폰 열어서 만진거...)
어릴때부터 제 물건 아끼고, 허락없이 만지는거 정말 싫어해서요.
엄마가 친척 동생한테 인형 주라고 한거 끝까지 땡깡부리면서 안된다고 그랬어요..
솔직히 하나 하나 내 손 떼 탄 놈들인데, 욕심도 많지만, 아끼던 거니까.
차라리 새로 사줬음 사줬지..
그래서인지, 저희 부모님은 제 물건 함부러 애들 손에 안 쥐어주고.
갖고 싶대도, "누나꺼니까 안돼, 누나한테 물어봐' 이 말씀부터 하세요.
제게 필요없는 물건이고, 아무리 부모님이래도.
주인 허락없이 가져가거나, 가져가게 하는건 말이 안되죠.
사실 초등학교 1학년 같으면 떼써서 갖고 싶다 그러죠.
많이 당했어요..
그거 안된다고 말 못하게 되면, 계속 그렇게 동생한테 뺏기실거예요.
전 동생들 땡깡부려도, 가지게 놀게는 해도, 주진 않아요.
좀 치사하단 생각하더라도.
역으로 생각하면 쉬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