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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4: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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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싸우고 하실 분들은 따로 게시판 파서 싸우세요.
김희애님 생각에 저도 반대 줬지만.
저분 비난하면서 싸우시는 분들. 작성자 생각하는 척 하면서 오히려 상처 주시는거예요.
저런 댓글보면 작성자분 두번 상처 받아요.
하지만 제 생각에도 9살 5살 짜리들이 입양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어린 아기 고양이도 가기 힘든 세상인걸요.
그리고 단칸방 구하셔야한다는데.
사실 동물 세마리나 받아줄 집 찾기도 어려울거예요.
저도 한마리정도면 어떻게라도 품는 쪽으로 고민해보세요. 할텐데.
세마리는...참..
싸구려 사료라도 좋으니, 주변에 맡아 주실 분이나, 임시보호 해주실 분 계시면 참 좋을텐데..
못 구하셨으니 인터넷에 글 올리셨지 싶어요.
저분도 생각 없이 글 올리시진 않았을거 아니예요.
그리고 저는 작년 가을에 아가 보냈는데..
그래서인지 내가 못 먹어도 좋으니, 울 냥이 제 곁에 있었으면 좋겟어요..
물론 그 상황이 닥치면 또 모르지만...그래도..많이 보고 싶어요.
솔직히 개인사정이고 하니 인터넷에 다 쓰시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강요는 안 하나.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셧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제가 못 먹어도 같이하고 싶다' 했지만.
정말 상황이 안되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면.
보내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문제예요. 이거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