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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09: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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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더희집 사는 길냥이들 밥 한번씩 챙겨주지만.
이놈들 사고치는게 보통이 아닙니다.
화단에 응가 싸는건 기본이고.
한번씩은 잔디에 싸놔서 엉덩이 맞을때도 있고.
그정도면 뭐라 안 하죠.
화분 다 밝고 다니거나 그 위에 누워서 새싹이나 풀 다 뭉개놓거나.
화분 가장자리를 밟고 다니다가 깨버리고 -_-
어머니가 정성스레 키우는건데 그럴때마다 죄송하고 속상하네요.
동네 고양이 다 주는게 아니라.
딱 두마리만 돌보고 있는데. 3년이 다되도록 아직도 화준 밟고 다니니까요.
일부러 다니는 길에는 화분을 두지 않고.
다른곳은 막아놔도 꼭 밝고 다녀요.
이 바보들이..ㅜㅜ
그래서 요즘은 밥 주지 말라십니다. 그치만 생선있으면 또 챙겨주시고..미워도 정때매 그런것 같아요.
근데.
작성자님은 전혀 정들것도 없고 생계 수단이 되는 물건들에 해를 입히는거니..
진짜 큰일이죠.
고양이가 불쌍한건 맞지만.
저렇게 피해를 준다면 옆집 아가씨랑 뭔 대책을 세우든 해야겠네요.
모래를 따로 챙겨두셨단걸 보면 무작정 고양이 편만 들 사람같진 않기도 한데.
한번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