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절대적 칼로리 섭취량과 신체 대사량도 중요하지만,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밀가루, 단순당질 위주의 식품과, 위에 언급된 것처럼 물과 함께 식사하는 습관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죠.
무엇보다 식후 급격히 증가한 혈당이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는 시점에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시켜주지 않는다면, 이 글리코겐들은 모두 중성지방으로 저장될 것이고, 더불어 빠른 소화로 인해 배고픔을 더 빨리 느끼게 될 테니까요.
물론 식사 중에 절대 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이렇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두 잔 마실 물을 한 잔 마시고, 두 시간 있다 배고파질 것을 세 시간 있다 배고파지게 되어서 간식 먹게 될 걸 한 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저 조금 조심하는 것만으로도 고생스러운 다이어트를 안 해도 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