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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5 2018-12-21 12:20:46 0
자기 전에 드는 잡생각들 [새창]
2018/12/21 01:19:51
객관적이라는게 그림을 판독기에 집어넣고 이건 이렇게 했으니깐 5점 감점. 총점 몇점 이렇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내가 그린 모든 선과 모든 색은 그렇게 그은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림이라는건 내 '주관적'인 느낌을 '객관적' 인 물감 혹은 픽셀로 만들어내는 일이니까요.
6204 2018-12-21 10:43:13 11
완전히 끝나버린 맛서인 [새창]
2018/12/20 23:14:36
보고 왔는데 저 캡쳐의 뒷부분은 더 심각하더구만 왜 이런댓글을 다는건지..
6203 2018-12-21 09:15:24 0
자기 전에 드는 잡생각들 [새창]
2018/12/21 01:19:51
여기서 말하는 그림은 fine art가 아니라 만화와 같은 기술적인 의미의 그림을 말합니다.
6202 2018-12-21 01:24:18 0
8일차 [새창]
2018/12/21 01:08:12
1일차부터 드는 생각이지만 느낌이 충분히 좋으니 한 두개 정도는 완성 직전까지 그려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선을 따셔도 되고, 아니면 선을 따기 직전까지 한번 그려보세요.
6201 2018-12-20 14:27:40 0
피드백 [새창]
2018/12/20 13:40:35
사실 빠요엔들은 이런거 생각도 안하구요 그리다가 한번씩 크기 줄여서 멀리서 쭈욱 보고 몸통 다리 머리 따로 선택해서 크기 줄이고 늘려보고 위치바꿔보고 괜찮아질때까지 이짓을 할 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o4fgVOOPvk&feature=youtu.be&t=124 보시면 저만큼 완성해놓고 몸을 다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보고 맘에들때가지요
6200 2018-12-20 14:17:35 0
피드백 [새창]
2018/12/20 13:40:35
제가 몸에 대고 상자나 선을 그리는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걸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고려하지 마세요

왜냐면 상자를 아무리 정확히 그려도 결국 실제로 구현되는건 완성된 다리 엉덩이라인이거든요 상자랑 아무상관없어질 때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그려진 걸 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더 필요합니다 그때 상자든 선이든 필요합니다.
6199 2018-12-20 14:12:20 0
피드백 [새창]
2018/12/20 13:40:35

다리에서 보이는 원근법을 상자로 표현하면 오른쪽과 같은데, 붉은 각도에 주목하세여

실제로 직육면체를 현실에서 관찰하면 이 각도가 90도에 가깝게 되려면 거의 완전히 아래에서 내려다봐야됩니다

그런데 그림에선 다리라인이 온전히 보이고 있져 그럼 잘못 그린 그림일까여?

그건 처음 의도가 어떻냐에따라 다르지만 말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멀리서 줌을 땡긴걸로 친다면요 그러면 가능합니다

멀리서 줌을 땡기면 원근감이 사라집니다

그에 따라 멀리 있는 몸통도 충분히 커야 됩니다.
6198 2018-12-20 14:08:20 0
피드백 [새창]
2018/12/20 13:40:35

그냥 머리 크기를 키웠습니다.

여기엔 심오한 이유가 있는데..
6197 2018-12-20 12:50:47 1
7.5 [새창]
2018/12/20 11:31:46
설비관리님도 그림좀 그리시죠
6196 2018-12-20 10:22:54 0
저 매우 화났어요. [새창]
2018/12/20 01:58:03
퀄리티는 됐는데요? ㅋㅋ

디테일은 연필이라서 굵게 그리다 보면 한계가 있는것이라....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선을 그려야 됩니다.
6195 2018-12-20 01:28:44 1
7일차 [새창]
2018/12/20 00:58:25

왼쪽이 손 가는대로 그린 것. 가운데가 선을 한번 연결해 본 것입니다.

이런 선들은 느낌에 따라 마음대로 그어보셔도 되고, 그림이나 사진에다가 선을 그어가면서 찾아보셔도 됩니다. 하나로 연결되는 선이 신기하게도 꼭 있습니다.

오른쪽이 그것을 바탕으로 인체를 재졍렬시킨 것입니다. 이유는 해부학등의 지식에 두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게 예뻐보여서 입니다.
6194 2018-12-20 01:22:02 0
7일차 [새창]
2018/12/20 00:58:25

눈에띄는것 하나만 한번 봤습니다. 파란 두 선이 따로 놀지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33034 를 한번 참고해보세요. 자기전에 저도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6193 2018-12-20 01:06:34 0
7일차 [새창]
2018/12/20 00:58:25
모르겠다고 하시기엔 다 좋은데요? ㅋㅋ
6192 2018-12-19 16:37:02 0
꿈나무에게 타블렛 선택 장애가 왔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8/12/19 14:46:31
그래픽 타블렛은 또다른 그림 도구로 봐야 돼서 적응기간은 당연히 필요하실거구요

드로잉의 극에 달한 자가 쓰면 다름을 느낄지 혹시모르겠으나

뱀부 한번 써보고 인튜어스3을 한번 써본 제 기준으론 와콤이 그 가격을 주고 살 메리트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는 휴이온 제품을 쓰고 있는데 인튜어스와 비교해서 모자람을 딱히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그림이 아니라 필기할 때는 조금 아쉽긴 합니다.)

고가형을 가실 여유가 없으시면 중저가형에서 정착하시는 거도 나쁘지 않습니다.
6191 2018-12-19 11:53:28 0
6일차 [새창]
2018/12/19 00:20:34
https://www.youtube.com/watch?v=74HR59yFZ7Y how to draw gesture - 애게에 몇번이고 링크를 걸었지만 이 방법이 결국 정석이자 가장 빠른 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j39NqwL7s4 여기 다른 예제도 있습니다. 댓글을 보면 절망하는 사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 쉬운게 아니니 맘편하게가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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