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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0
2018-12-24 23:12:24
0
그릴만한 캐릭터
[새창]
2018/12/24 22:34:58
아나키팬티 (sd버전)
보시면 이게뭔가하실텐데
이게 생각보다 그리기 겁나 어렵습니다
왜냐면 온통 제스쳐밖에 없어요
6219
2018-12-24 14:53:06
0
[새창]
맘먹은김에 아이패드프로+애플펜슬로 가는겁니다
6218
2018-12-24 14:21:42
0
[새창]
가오몬은 해외주문아님?
6217
2018-12-24 10:45:43
0
11일차
[새창]
2018/12/23 23:44:07
사실
어차피 대머리를 그리지는 않기때문에 머리통보다는 머리카락째로 형태를 잡는 쪽을 선호하는데요
결국은 눈이 보기에는 머리카락 부분이 뒤통수의 연장선으로 보이기때문에
연습하실 때 머리카락의 위치와 형태도 같이 고려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한올한올 그릴필요 없이 덩어리로 외곽선만 잡아주심 됩니다
6216
2018-12-24 10:42:57
0
11일차
[새창]
2018/12/23 23:44:07
몸의 균형을 확인할 때는 색칠을 미리 해보는게 도움이 되구요
잘 그리셔서 이 이상은 취향의문제라 안건드리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머리통의 경우에는 뒤로 빠진 쪽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머리통을 그려보면서 형태를 기억해보세여
6215
2018-12-24 01:16:10
0
11일차
[새창]
2018/12/23 23:44:07
머릿속에 그리고자 하는 게 없으면 그리기 쉬운 자세만 그리게 되구요 웃긴게 그러면서도 잘그려지지도 않음
그리고자 하는 자세를 명확히 하고 그림을 시작한 다음에, 힘든 부분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에 대해 문제를 풀듯이 접근해보세여
6214
2018-12-23 17:36:23
0
10일차는 쉽니다
[새창]
2018/12/23 00:24:12
아.. 뭐가 문제인지 알 것 같기도 한데 최소폭을 조절하세여
굵기조절이 익숙하지 않을때 본의아니게 선이 두껍거나 얇게 나오게 되는데 최소굵기를 높인 상태로 (=선 굵기 변화가 적은 상태로) 쓰시다가 점점 낮추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6213
2018-12-23 17:34:40
0
10일차는 쉽니다
[새창]
2018/12/23 00:24:12
필압이 죽는다는게 어떤의미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저 상태에서 선폭을 1픽셀 늘리면 절대 어색하지 않을겁니다
포토샵이라면 블렌딩 옵션에서 스트로크(획) 주면 되고 클립스튜디오면 레이어속성탭에서 할 수 있습니다
6212
2018-12-23 01:44:14
2
10일차는 쉽니다
[새창]
2018/12/23 00:24:12
디지털페인팅에선 전통적으로 에어브러시(경도 제일 낮은 브러시) 를 쓰는 것 같습니다만.. 저는 경도 높은 브러시로 경계를 표시한다음에 문지르기툴로 문지릅니다
이때문에 문지르기툴이 슈레기인 포토샵을 쓰지못하고 클립스튜디오만 씁니다.
6211
2018-12-23 01:32:37
2
10일차는 쉽니다
[새창]
2018/12/23 00:24:12
그림자가 칠해지는 방향은 그려놓은 선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선은 형태의 외곽선이고, 빛과 그림자의 경계는 형태위에 그려지는 '새로운 선' 입니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선이 굵을수록 쉬워집니다.. 저 선 굵기면 한세월걸려요. ㅋㅋ
6209
2018-12-21 14:17:42
1
8.5
[새창]
2018/12/21 14:08:02
더이상 가르처드릴 게 없습니다
하산하세요
6208
2018-12-21 13:53:22
0
자기 전에 드는 잡생각들
[새창]
2018/12/21 01:19:51
그리고 아래 말한 것처럼 fine art 가 아니라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 이야기입니다..
6207
2018-12-21 13:52:06
1
[새창]
뭘 먹고 싶다는 거죠?ㅋㅋ
6206
2018-12-21 13:50:03
0
자기 전에 드는 잡생각들
[새창]
2018/12/21 01:19:51
아무래도 '객관적' 이라는 용어때문에 자꾸 서로 어긋나는 것 같은데 님 말에 90% 가까이 동의하구요
특히 처음 두 문단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하셨는데
'똑같은 팔뚝의 핏줄인데 어느날은 유독 시퍼렇게 보일 때가 있고' <-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 어떻게 느껴지는가를 완벽하게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고요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인위적인 빛과 색감을 넣는다' <-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썼는지 설명할 수 있군요.
그렇다면 거기서부터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어떻게 하였는지 설명하는 데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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