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5
2018-12-17 00:53:26
0
크게 만들고 싶은데 필라멘트는 없고.. 그래서 수 시간에 걸쳐 껍데기만 아슬아슬하게 뽑았지만
한순간에 슈레기가 된 당사자의 심정이 느껴진다..
한순간에 슈레기가 된 당사자의 심정이 느껴진다..
6174
2018-12-16 13: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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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려면 엑셀에서 삼각함수 이용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만
위의 사진처럼 별 뻘짓을 다해본 사람으로서
실제로 그릴 땐 구체적인 수치는 몇 가지만 알고있으면 되고 (위의 경우 30,45,60도)
더 중요한건 어떤 경향성입니다.
위의 경우에 경향성이란 가운데서 크게 움직여도 양 끝에선 별로 안 움직인다는 것으로
예컨대 머그컵이 회전하는 것을 상상할 때 손잡이가 양 끝에서 천천히 움직이다가 가운데로 갈수록 급격히 빨라지는 것을 상상하면 됩니다.
그 상상에서 90도 각도로 붙어있는 코와 귀를 머그컵 손잡이가 두개 있는걸로 치고 상상해보면 대략적인 위치가 설득력있게 정해집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완성에 있어 중요한건 절대적인 위치보다 그림상에서의 조화이므로 나머지는 결국 '직접 보고' 수정해야 합니다.
6173
2018-12-16 12: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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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정답 :
팔,다리를 원통형태로 생각하여 원근법적 압축을 적용한다고 치면,
30도 구부리면 87%길이, 45도 구부리면 71%, 60도를 구부려야 50%길이가 나온다.
팔,다리가 관찰자와 완전히 수평으로 놓인게 아닌 이상 다리길이는 극단적으로 짧아지지 않는다.
팔,다리를 원통형태로 생각하여 원근법적 압축을 적용한다고 치면,
30도 구부리면 87%길이, 45도 구부리면 71%, 60도를 구부려야 50%길이가 나온다.
팔,다리가 관찰자와 완전히 수평으로 놓인게 아닌 이상 다리길이는 극단적으로 짧아지지 않는다.
6171
2018-12-14 0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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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언할 실력이 되지는 않으나..
저의 경우엔 타원을 이용해서 그리는 그리기방법은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어요. 책에 다 타원으로 시작하라고 써 있고 그렇게 그려서 되는 분도 있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동그라미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여러 번의 직선과 곡선으로 처음부터 최소한의 형태가 있게 그리는 편이 저에겐 맞았습니다.
거기서 얼굴형태를 '상상'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딱 그 상상한 만큼 얼굴이 나옵니다.
그리고 모처럼 디지털드로잉이니깐 선택 툴과 자유변형을 많이 이용하시고.. 그러면서 내가 그린게 어디가 틀렸는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6169
2018-12-07 21:40:45
1
31미터의 절반만 차도 15.5미터이니 ZZ컵은 됨.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