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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0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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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뭉치다' 를 구체적으로 정의해야 되겠지요.
입자라는 단어는 마치 모래알갱이나 가루약처럼 흩날리는 무언가로.. 마치 물에 적시면 손으로 굴려 뭉칠 수 있을 것 같은 이미지지요.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현재 우리가 들이마시느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가 분자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런 이미지는 아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그것들을 나름대로 머릿속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플라스틱같은 고체는 거의 명명백백하게 성질을 간파할 수 있겠지요. 손으로 만져보면 되니까요. 하지만 공기같은 경우엔 많이 다르죠. 느끼기 위해서는 이리저리 휘저어봐야 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죠.
그래서 압력이니 뭐니 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고체를 다룰 때와는 많이 다른 방법으로 연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빛을 입자' 라고 한다면, 그러면 빛의 입자는 대체 어떻게 관찰해야 할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만질 수 있는 고체 액체나, 공기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http://ko.wikipedia.org/wiki/%EA%B4%91%EC%A0%84_%ED%9A%A8%EA%B3%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