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다시 봤던 것도 이제 56년 전이지만 기억나는 유형의 특이한 풀이 [새창]

반지름을 r, 원통높이를 h라고 하면 V1 = 2/3 r^2h 이죠. (답이 1이니까.ㅋㅋㅋㅋ)

이건 타원구 4/3 pi r^2 h와 2pi : 1의 비를 가지네여..

어디서 이런 비를 가지나 생각해봤는데 밑변높이 r h인 직각삼각형이랑 장축단축 2r 2h 인 타원이랑 이런 비를 가지니까,

뭐..음.. 그렇게 되겠네여.

5183 2017-07-14 00:00:49 0

수능을 다시 봤던 것도 이제 56년 전이지만 기억나는 유형의 특이한 풀이 [새창]

보기가 너무 안좋은..ㅋㅋ

5182 2017-07-13 18:45:01 2

사과 루트2개 주기 - 댓글이 안달려 글로 씁니다. [새창]

지금은 어떻게 쓰신건가요?

5181 2017-07-13 18:42:32 3

사과 루트2개 주기 - 댓글이 안달려 글로 씁니다. [새창]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대체 왜 리플을 못 다는건가요? 그렇게 많이 쓰는편도 아니신거같은데. 차단의 일종인가요?

5180 2017-07-13 15:52:40 2

수학을 개수로 표현한다는 것 흥미롭네요. [새창]

그러니까 루트2는 루트2가 있기 때문에 1이 루트2개 있다라고 말할 수 있어서 1의 갯수로 표현할 수 있고,

루트2라는 말이 없으면 루트2는 1이 몇개 있는지 말할수 없으니 표현할 수없다는 의미인가요?

제가 알아들은게 맞나요?

5179 2017-07-13 15:36:30 3

수학을 개수로 표현한다는 것 흥미롭네요. [새창]

이 논쟁이 시작된 글에서 '실수는 1의 갯수이다'고 하셨는데. 여기선 '루트 2는 1의 갯수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하셨네요.

둘 중 어느쪽으로 생각하시는지?

5178 2017-07-13 11:46:38 0

[새창]

저는 오히려 5+1 = 4+2 로 고치는게 더 어렵네요..ㅋㅋ

근데 사실 5+1 = 4+2 로 고칠 필요가 없습니다. 무식하게 4^2-2^2을 양변 나누면 돼요. 12밖에 안되니까 계산도 별거없고..

5177 2017-07-13 00:24:29 0

쿵쿵따계의 알파고 만들기 프로젝트. [새창]

연예인 이름(임창정) 이나 지역이름(정발산), 구어(슭곰발), 단어가 아닌것(발냄새..) 도 입력해야 되는데, 고생하실듯..

5176 2017-07-12 22:28:16 5

배운지 오래되서 기억안나겠지만 원의 넓이 구하는 방법입니다. [새창]

딱히 셀수있는것처럼이란 느낌은 아닌데..

5175 2017-07-12 19:26:09 2

제가 생각하는 곱하기 입니다. 마지막 글이 되겟네요. [새창]

아뇨, 말씀드리려던건 3x+5x를 계산가능하게 만드는건 x는 실수이다라는 설명이라는 겁니다. 실수 위에서 정의된 덧셈, 상수배, 분배법칙 등등을 사용할 수 있고 그렇기에 3x + 5x = 8x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5174 2017-07-12 19:11:23 2

제가 생각하는 곱하기 입니다. 마지막 글이 되겟네요. [새창]

ax+b=0낚시는 애들이 ax+b로 써놓으면 은연중에 a!=0을 가정하니까 그러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려는 문제인데, 아예 a,b에 대한 설명자체를 빼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써있으면 잘 안낚이니까 ..) 전 그게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적으로도 나쁘구요.

3x+5x가 쓰여진 시점에서 3x가 x+x+x를 의미한다는건 명백합니다만.. 단지 쓰여있는 것에 대해서 설명이 없으면 그건 그림에 불과하다는 걸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극단적으로 3,5,x가 각각 뭔가를 의미하는게 아닌 3x+5x가 하나의 무언가를 의미하는 기호체계일 수도 있고,

현실적인 예로는 z6 순환군이라면 3x+5x = 2x가 되겠죠.

5173 2017-07-12 18:47:15 1

제가 생각하는 곱하기 입니다. 마지막 글이 되겟네요. [새창]

리플을 보며 문득 든 생각인데, 고교수학책에서 x,y,abc등을 아무 설명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거기서 생기는게 ax+b=0낚시인데.. ax+b=0은 일차방정식이다. 가 틀렸다는거죠. a=0일 수 있으니까.

하지만 정신이 제대로 박힌 명제라면 맨앞에 실수 a,b에 대하여 x에 대한 방정식....이란 말을 붙여야 될 것이고, 이렇게 짚어주면 a=0이 가능할 수있다는게 쉽게 눈에 보이지요.

리플에서 x가 뭔지도 모르고 3x+5x같은걸 한다고 하셨는데, x가 뭔지 모르면 3x+5x를 못합니다. .. 고교과정에선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언급 안한 미지수는 보통 실수임을 가정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3x+5x를 계산할 수 있는 것이지요.

x가 뭔지 모른다.. 저는 x는 실수이다.가 x가 뭔지에 대한 설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172 2017-07-11 22:56:30 1

비아냥으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새창]

굳이 따지자면 5번에서 z^(1/2)는 (0제외하고) 항상 두 값을 가지는 다가함수여서.. z^(1/2) = -1이란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다른 부분은 전부 맞습니다.

5171 2017-07-11 22:07:29 1

비아냥으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새창]

복소해석학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복소수에서 루트 자체를 정의를 안했네요. 복소범위에서의 로그를 정의한 뒤, z^c=exp(clogz) 로 정의해서 복소지수만 생각합니다
(저도 다 까먹어서 방금 찾아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