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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1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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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콜로세움. ㅎㅎ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말은 원글 택시기사와 같은 상식이 없는 발상입니다. 행동은 택시기사가 과격했지만 교복입고 운전하는 거 보면 무서울 것 같다는 사람들, 당신들 사고방식이 택시기사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나는. 위에 댓글 중에 좋은 것만 골라 읽으세요. 똥은 더러우니까 피해야 하는 거고 잘못한 건 없지만 자신이 특이하다는 것이 이상한 사람 눈에 띄어서 표적 되거나 욕 먹지 않게 교복을 가리거나 썬팅을 하라는 말에 동감이요. 운전 하는 분들께 들은 조언중에 참 맞다 싶은 게 급하다면 보내주고 더러우면 피하고 시비 걸면 응하지 말라는 거에요. 시시비비는 경찰이 판가름하는 거지 내가 열 내서 심판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정 기분 나쁘면 경찰을 부르시든가 그럴 거 아니면 시간 아까우니 그냥 참고 무시하고 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