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기자 이화여대 화학과 졸업, 분자생명공학부 녹용연구실 (지도교수 전길자) 석사, 동아사이언스, 현재 한국일보
저서 "엄마 꼬추 검사한거야?"
http://www.yes24.com/Product/goods/7749236?art_bl=6841221
"줄기세포 생명공학의 위대한 도전" (공저)
"21세기 신천재들" (공저)
"과학을 아는 엄마 기자" 라는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Special/Serial/List/931
예전 "기자의 눈" 이라는 칼럼(?)에서 탈원전에 반대하는 기사를 여럿 작성했습니다. 그에 대해 미디어오늘에서 나온 반박 기사.
현장에 없었던 한국일보 기자의 외눈박이 보도
[기고] 원자력안전위 언론플레이와 소설쓰는 기자… 원전 수명연장 심의 내용 안 보고 '무법 천지' 비판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98
오늘은 영어 문법도 한번 알아 볼까요.
"I'm sorry we will not even do an emergency use authorization for that test."
여기서 emergency use authorization 의 바른 뜻은 emergency 'use-authorization' 이고, 문맥상 저 문장은 "(우리 상황이 여의치 않은 이유로 사용 승인하는 절차 진행이 어려워서) 그 테스트 키트에 대한 사용 승인을 긴급한 방식으로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 것 같다. 임소형 기자는 'emergency-use' authorization 으로 오역해서 '긴급한 때조차 쓸 수 없는 (나쁜) 키트라서 승인 불가' 라는 의미로 적은 것 같다.
기자라면 이 정도 영어는 알아야지. 오보 나가서 온 나라가 난리가 나고 정정보도 나가고 본부장이 기사 커버치는 상황이면 이제는 그만 좀 다른 일 알아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사견이지만 육아 도서 작가 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과학 기자라는 타이틀이 좋으셔서 그런가. 기자님에게 제가 묻고 싶은 말이다. 과학이 정말 가치중립적이라고 믿으십니까? 당신의 가치가 중립의 기준입니까?
그밖에..
https://nolooknews.com/news/issue/search/all/email/
[email protected]/all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1201532304245
http://www.donga.com/news/List/Se/article/all/20061026/8365990/1
https://news.v.daum.net/v/20170706044243652?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