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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2013-05-07 01:52:28 0
혹시 YMG배지가 뭔지 아세요?? [새창]
2013/05/07 01:12:53
YMG medium


Yeast extract 4 g,
Malt extract 10 g,
Glucose 4 g
Distilled water1 L

라고 써있네요

http://www.biotec.or.th/bcc/cat_medium.asp?Mkey=118
129 2013-05-02 21:13:11 1
저기 죄송한데 질문 하나 드릴께요 [새창]
2013/05/02 20:29:08
죄송한데 위엣분 설명 틀렸네요..

1. 아니오 틀립니다.
힘은 질량과 가속도에 비례합니다. 즉, 일정한 힘이 주어지고 물체의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면 가속도는 일정합니다.

즉, '등가속도 운동' 은 가속도가 일정한 운동이란 뜻이고
그 가속도에 비례하는 힘의 크기가 일정한 운동이란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공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는 일정합니다.

여기서 중력은 지구와 공과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지만
빗면을 내려가면서 변화하는 거리는 무시할만큼 작으므로 그 변화는 없다고 가정한 것입니다.


2.
중력은 질량이 있는 물체가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입니다.
지구의 중심에 있게 되면 주변의 모든 물체가 같은 힘으로 자신을 끌어당기므로 그 힘의 합력은 0이 됩니다.


지구는 균일한 밀도를 가진 구라고 가정하였을 때 모든 방향으로의 중력의 크기는 같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균일한 밀도의 아주 얇은 껍질을 가진 구 모양의 천체가 있다면 뻥 뚫린 구 내부의 모든 곳에서 중력은 0입니다.
같은 이유로, 모든 방향으로 힘이 존재하게되고 그 힘이 모두 상쇄되므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128 2013-05-01 09:58:51 0
헐.. 이거 트루임요?? [새창]
2013/05/01 09:43:55
flavor flavour도 있고 생각보다 다른게 많아요ㅎㅎ
127 2013-04-28 19:16:02 0
왜 물냄새가 난다고 인식하는 걸까요? [새창]
2013/04/27 19:08:05
아 그리고 순수한 물 (실험실에서는 보통 3차증류수를 쓰지요.)은 무색 무취입니다.
실험실에서는 어떠한 것도 맛 볼수는 없기 때문에 3차 증류수의 맛까지는 아직 알지 못하겠네요.ㅎㅎ
126 2013-04-28 19:14:33 0
왜 물냄새가 난다고 인식하는 걸까요? [새창]
2013/04/27 19:08:05
비올때의 습한 냄새는 보통 흙에 존재하는 많은 종류의 미생물들이 만들어 내는 물질인

'지오스민, Geosmin' 이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흙 냄새.라고 생각하시면 쉬우실꺼에요.
이러한 특이한 냄새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오염된 물이라고 알아차리기때문에
정수처리장에서 물이 얼마나 깨끗한가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Geosmin
http://terms.naver.com/entry.nhn?cid=653&docId=938488&mobile&categoryId=653
125 2013-03-25 20:27:57 0
니달리와 퀸의 스킬질문입니다^^ [새창]
2013/03/25 19:25:17
http://www.thisisgame.com/lol/info/champion/detail.php?code=76
124 2013-03-25 11:14:26 0
흔한 서울대의 덕력.jpg [새창]
2013/03/25 07:39:14
LT? ㅋㅋㅋ 설마 화생공?
123 2013-03-25 11:14:26 1
흔한 서울대의 덕력.jpg [새창]
2013/03/25 14:08:59
LT? ㅋㅋㅋ 설마 화생공?
122 2012-11-16 01:52:44 0
오플루오르안티몬산과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산들. [새창]
2012/11/15 15:33:14
산도의 강약에 대해서..

만약 산을 '수용액' 상태에서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저런 superacid 수용액과 염산 수용액의 산의 세기 차이는 없습니다.

이런 효과를 leveling effect 라고 하는데요
물에 들어가자 마자 모두 해리가 되버리기 때문에 결국에 작용하는 산은 H3O+ 가 되기 때문이지요
121 2012-11-13 02:12:49 3
오감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요 [새창]
2012/11/12 23:18:22
공감각~!

예전에 EBS 다큐에서도 있었던거 같은데 어쨋건
고등학교 후배가 숫자의 형태를 보는 시각과 색감이 서로 연관되어 숫자를 볼때 색깔이 연상되는 공감각을 지녔다고 했었습니다.

가장 간편한 테스트로는 2와 5를 아무렇게나 (위아래, 회전각도의 상관 없이) 배열해놓고 2와 5를 각각 구분하여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시간이 꽤 오래걸렸지만 그 친구는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찾아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비슷한 공감각의 경우 청각과 후각이 연결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20 2012-10-30 10:11:57 0
재밌는 조합들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2/10/30 08:55:03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장판궁 조합은

블라디
오리아나
말파 아님 아무무
바루스 아님 그브
소나 아님 레오나

정도가 최강인듯;
119 2012-10-30 10:09:14 0
재밌는 조합들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2/10/30 08:55:03
제이스
오리아나
헤카림
시비르
케일

제이스 차원관문 오리아나 w 케일 w 시비르 r
이속 덕후ㅋㅋㅋ
다 유체화까지 들면 우왕ㅋ굳ㅋ 아무도 우리를 따라잡을수 없으셈
118 2012-10-29 14:44:26 0
오늘의 한 줄 지식. [새창]
2012/10/29 00:38:00
사족이지만 한마디 붙이자면 물질의 크기가 작아지면 색깔이 변하는 이유는
중첩되는 오비탈의 수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크기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하나의 입자를 구성하는 원자의 개수가 적어지고
근접한 원자와 중첩을 이루고 있던 오비탈의 개수가 적어집니다.

bulk material이었을 때
연속된 에너지, 즉 하나의 discrete한 에너지를 가진 오비탈이 아닌 band형식의 오비탈을 가졌던 것이
nanomaterial까지 내려가면 이 band구조가 사라지고 discrete한 오비탈이 생기면서 점점 bandgap 이 벌어지게 됩니다.
원자 하나까지 내려가게 된다면 MO가 아닌 AO, 즉 spdf와 같은 오비탈의 분포가 보이겠지요

nanoparticle을 이루는 원자의 개수를 조절하면 bandgap을 조절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물질의 색깔이 변합니다.


직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물질의 고유 특성이라고 생각했던 색깔이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변하는 함수였다는 점이
이 발견의 큰 의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시간은 공간과 동떨어졌다고 생각했던 우리의 생각을 뒤바꿔버린 아인슈타인의 그것과도 비견되는 일 일수도 있겠습니다..ㅎ)
117 2012-10-29 14:44:26 3
오늘의 한 줄 지식. [새창]
2012/10/31 21:58:17
사족이지만 한마디 붙이자면 물질의 크기가 작아지면 색깔이 변하는 이유는
중첩되는 오비탈의 수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크기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하나의 입자를 구성하는 원자의 개수가 적어지고
근접한 원자와 중첩을 이루고 있던 오비탈의 개수가 적어집니다.

bulk material이었을 때
연속된 에너지, 즉 하나의 discrete한 에너지를 가진 오비탈이 아닌 band형식의 오비탈을 가졌던 것이
nanomaterial까지 내려가면 이 band구조가 사라지고 discrete한 오비탈이 생기면서 점점 bandgap 이 벌어지게 됩니다.
원자 하나까지 내려가게 된다면 MO가 아닌 AO, 즉 spdf와 같은 오비탈의 분포가 보이겠지요

nanoparticle을 이루는 원자의 개수를 조절하면 bandgap을 조절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물질의 색깔이 변합니다.


직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물질의 고유 특성이라고 생각했던 색깔이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변하는 함수였다는 점이
이 발견의 큰 의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시간은 공간과 동떨어졌다고 생각했던 우리의 생각을 뒤바꿔버린 아인슈타인의 그것과도 비견되는 일 일수도 있겠습니다..ㅎ)
116 2012-10-18 22:20:51 0
[질문] 원자의 전자 에너지 준위? [새창]
2012/10/18 22:12:52
에너지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지요.

그 중에 그리고 광자가 가진 에너지, 즉 빛 에너지는 빛의 파장이나 진동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E=hv)
그리고 원자의 전자를 excitation 시킬때에는 주로 전자의 에너지나 빛 에너지를 사용하지요
그래서 아마 수업시간에 광자라고 표현하셨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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