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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2016-04-24 00:15:44 0
[새창]
네.
4 * Hydrogen = 4 * 1.007825 u = 4.0313 u
Helium = 4.002602 u

https://en.wikipedia.org/wiki/Hydrogen_atom
https://en.wikipedia.org/wiki/Helium-4

손실된 질량만큼 에너지가 발생됩니다. (유명한 식 E = mc^2 로 말이죠.)
414 2016-04-22 21:00:43 0
DNA는 염색체라는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새창]
2016/04/22 20:04:25

그림에서 제일 아래있는데 chromosome
중간의 histone이 단백질입니다. DNA 자체로써는 chromosome 형태로 존재할 수 없기에 histone 이라는 단백질이 그 구조를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므로 chromosome은 DNA와 단백질의 복합체로 되어 있지요.
413 2016-04-20 15:11:47 1
3-Methylbutanal [새창]
2016/04/20 15:02:48
유기화학에서 명명법을 좀 아셔야 될텐데ㅎㅎ

일단 이 화합물의 작용기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를 하여야 합니다.
alkane과 aldehyde가 있네요.
aldehyde의 경우 명명법에서 접미어로 -al 을 씁니다.

그 다음에 C로 이어진 가장 긴 chain을 찾아야 하는데 그 개수가 C 4개로 이루어져 있음을 화학식에서 금방 찾을수가 있죠.
유기화학 명명법에서 4를 표시하는 것은 but- 이라는 접두어로 표시합니다.
4개의 alkane chain (butane)에 aldehyde가 붙어있으므로 butanal이 되겠지요.

그 다음 밑으로 삐죽 튀어나와있는 methyl 기가 있지요.
(methyl기도 역시 1을 표시하는 meth- 라는 접두어에 작용기를 표시하는 -yl이라는 접미어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이 methyl기가 붙어있는 C의 번호를 알아야됩니다.
일렬로 되어 있는 4개의 C 중 무엇이 1번인지 정해야하는데 아까 제일 위의 aldehyde가 포함된 C가 1번입니다.
(일반적으로 더 oxidation 되어 있는 C가 더 작은 숫자를 가집니다. alkane보다 aldehyde가 더 산화되어 있으므로 낮은 숫자인 1번을 가집니다.)
거기서부터 왼쪽으로 1,2,3,4 번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methyl기가 붙어있는 탄소의 숫자는 3번입니다.

그러므로 이 화합물의 이름은
3-methylbutanal이 됩니다.
412 2016-04-19 19:59:35 1
물체는 어떻게 형태를 구성하고 지속할 수 있나요? [새창]
2016/04/19 18:42:25
http://m.youtube.com/watch?v=yE8rkG9Dw4s

한번 이거 봐보세요ㅎㅎ 답이 될수도 있을듯ㅎㅎ
411 2016-04-19 16:40:47 0
빨리 부탁좀ㅠㅠ [새창]
2016/04/19 16:05:55
통계학이네요ㅋㅋ
410 2016-04-19 12:28:31 3
[새창]

이게 떠오르네요.

특히 마지막 한 문장
409 2016-04-18 21:30:51 55
[새창]
자기 아들 딸이 병에 걸려봐야 정신 차릴듯..
408 2016-04-18 21:26:59 0
백혈구는 과연 마이크로 로봇을 공격할까요? [새창]
2016/04/18 16:18:43
많은 과학자들이 단백질과 크기가 비슷한 나노 입자로 암, 알츠하이머 등등 많은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일단 외부에서 물질이 들어오면 (주사기로 혈관에 주입) 일단 체내의 면역체계, 특히 macrophage (대식세포) 에 의해 다 잡아먹혀서 대부분이 간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는데 올해 초에 논문 봤었을 때 환자의 피에 실제로 한번 담궜다가 빼서 다시 집어넣는 방법도 쓴다고 하더군요ㅎㅎ

작성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네 그렇습니다. 입니다.
백혈구가 공격할 뿐더러 마이크로사이즈 로봇의 경우 분해가 되지 않는다면 체내에 계속 존재할 수 밖에 없어서 상당히 위험할 것 같습니다.
407 2016-04-18 21:21:29 3
이것들때매 스트레스받음 -.- [새창]
2016/04/18 18:52:17
첫째 원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lGNsJl7Ku8
406 2016-04-18 15:51:50 1
핵폭탄 몇개면 빅뱅급 위력이 나오나요? [새창]
2016/04/18 15:15:06
관측가능한 우주에서 ordinary matter, 즉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를 제외하고 계산된 질량은 대강 10^53kg 정도 된다고 하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Observable_universe#Mass_of_ordinary_matter)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공식 (E=mc^2)를 가지고 단순 에너지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0^53 kg * (3 * 10^8 m/s ) ^2 = 9 * 10^69 J 이 되겠네요

핵폭탄 (지금까지 기폭된 가장 큰 핵폭탄 인 Tsar bomba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몇개가 있어야 이 에너지가 나올까요?

Tsar bomba 는 210 PJ의 에너지를 방출시켰다고 하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Tsar_Bomba)
210 PJ = 210 * 10^ 15 = 2.1 * 10^ 17 J 이므로

위의 9 * 10^69 / ( 2.1 * 10^ 17 ) = 4.3 * 10^52 개가 필요하겠습니다
풀어쓰자면 대략 43,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개가 필요하겠네요

참고.
2011년에 동일본 대지진때 방출됬던 에너지 (1.41 EJ = 1.41 * 10^ 18 J )로 계산하면 6.38 * 10^51 번
인간이 한 해에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 ( 0.5 ZJ = 0.5 * 10^21 J ) 로 계산하면 1.8 * 10^49 년

이 됩니다.

위의 지식인에서 사용된 숫자
208극 8490재 5215정 9998간 4105구 8560양 0자 30해 2000경 (208,849,052,159,998,410,585,600,000,003,020,000,000,000,000,000,000) 은
43,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과 비교했을 때 대강 205 배 정도 차이나네요ㅎㅎ
405 2016-04-18 12:59:21 0
과게분들은 원서를 고집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4/17 23:28:33
가까운 넘빨강살, 거꿀공간, 건드림항, 겪음현상, 견줌누기 ㄷㄷ
404 2016-04-17 23:47:35 1
과게분들은 원서를 고집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6/04/17 23:28:33
워낙 영어로 된 용어들이 많고 업계 혹은 학계에서도 영어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처음 배울 때 영어로 익히는게 나중에 관련 업계나 학계에서 일하게 될 때 편합니다.
유기화합물의 이름들처럼 체계적으로 정립된 단어들도 있구요.

아무래도 서구권에서 발전된 학문이 많다보니 관련 용어들을 직역 혹은 의역을 해도 상당히 이상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말을 우리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혹은 아직은 우리 말로 정립되있는 과학용어들이 널리 퍼지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서도 아직까지는 전문적인 영역에서는 영어가 우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이과이시고 취직이나 대학원을 생각하시는 경우면 영어로 공부를 하시는게 추후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403 2016-04-15 14:14:55 2
이거가능한가요?? 왠지 될거같기도 한데... [새창]
2016/04/15 13:12:26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냥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충격량을 상쇄시키는 다리 힘이면

맨다리로 점프해서 20층 아파트 올라가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ㅋㅋ
402 2016-04-14 17:53:17 0
기생충이 목마르면 [새창]
2016/04/14 17:22:29
왠지 모르겠지만 이놈이 생각나네요

https://namu.wiki/w/%EA%B3%B0%EB%B2%8C%EB%A0%88
401 2016-04-12 22:25:28 0
운동할 때, 시간이 느리게 느껴져요. [새창]
2016/04/12 21:25:06
http://www.hani.co.kr/arti/science/kistiscience/308267.html

러너스하이 (runner's high) 아니면 러닝하이 (running high) 라는 현상일 수도 있겠네요.

혹은 제로의 영역?!!
https://namu.wiki/w/%EC%A0%9C%EB%A1%9C%EC%9D%98%20%EC%98%81%EC%97%AD#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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