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킨쓰 물리화학 저만어렵나요 [새창]

ㄷㄷ앳킨스 다푸시는분은 처음보네... 쉬운편 아닌가요? 설명도 잘되있는 편 같고ㅎㅎ 그림이나 도식같은경우도 보기 편하게 정리도 잘 되있고ㅎㅎ

429 2016-05-17 22:28:22 0

전문연구요원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새창]

SPK 전화기면 군대 다녀오셔서 취직을 하시는게ㅠㅠ

428 2016-05-16 22:31:45 0

저래서 중동 가라는 거구나. [새창]

킹무성께서 가라사대 인력은 수입을 하면 된다하셨으니...
대학원생이나 연구직도 인도나 다른 주변 국가에서 저렴한 인재들을 수입하시기를 바라시나봄.

427 2016-05-16 00:55:06 0

췌장암 초기 진단 (과게 여러 분 아래 내용이 지금 현실화 돼있나요?) [새창]

위키 찾아보니 췌장암 지표로 의심되는 mesothelin 이라는 단백질에 해당하는 antibody랑 CNT 붙인 센서 개발했었네요.

근데 2011년 논문에 이 mesothelin 이란 놈이 췌장암의 지표로서 적절하지 않다는 발표가 있어서 아무래도 암을 진단하는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즉, mesothelin이라는 단백질의 췌장암 환자의 혈액 안에서의 농도와 건강한 사람의 혈액 안에서의 농도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하버드의 한 교수는 이 센서가 언론에 발표된 것 만큼 저렴하지도, 빠르지도, 정확한지 의문이 든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Jack Andraka 라는 사람의 행보에 대해서도 비판받는 부분도 없지 않네요.
일단 과학적인 발견을 하였을 때 응당 해야할 논문 발표를 하지 않았고
antibody랑 CNT 붙인 유사한 센서도 2005년에 이미 논문으로써 발표가 되었다는 점
입니다.

426 2016-05-13 17:27:39 0

zeller공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새창]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hun1129&logNo=50105868028

대충 원리가 나와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425 2016-05-13 00:44:27 2

대학 새내기의 하루 [새창]

크리시그 공학수학ㅋㅋㅋ

424 2016-05-13 00:34:13 0

고물상에 팔면 많이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새창]

슈퍼 카미오칸데??ㅋㅋ

423 2016-05-10 01:27:24 2

유기화학 카이랄성에 관하여 [새창]

이해하실 때 인과관계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거울이성질체의 유일한 차이점이 광학활성도' 가 아니라
거울이성질체이기 때문에 광학활성을 띄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거울이성질체가 아니면 광학활성을 띄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거울상이 존재하지 않는 메조화합물은 광학활성을 띄지 않습니다.

ps. 거울이성질체끼리의 차이점은 광학활성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거울이성질체와의 화학반응이나 crystallization의 속도 등 구분해 낼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422 2016-05-03 17:13:17 0

과학논문을 읽고싶습니다 [새창]

분야에 입문하시는 목적으로 논문을 읽어보시려면 관련 분야의 review 를 읽어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분야마다 review를 전문적으로 발행하는 저널이 따로 있을테니 한번 검색해보세요ㅎㅎ

421 2016-05-02 15:20:12 12/9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글 [새창]

JTBC 팩트체크를 이제서야 봤네요.
하지만 성평등 지수를 다룬 팩트체크 방송의 뒷부분에서 강조한 것 처럼 직장이나 정치 분야 에서의 여성의 사회진출비율은 상위권에 있는 북유럽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낮습니다.
그런 점을 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네요.

420 2016-05-02 14:56:07 20/16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글 [새창]

스랍이 남녀평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주는 글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랍이 상당히 남성위주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설문해봤을 때 09공대남자가 가장 많았던 통계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사병이 아닌 장교로만 가는 여대 ROTC나 군가산점과 같은 이슈에서는 잘못되있다고 생각하지만
진정한 남녀평등으로 가기는 아직 요원한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남녀평등지수가 낮은 국가 중에 하나에 속하구요
그 원인은 아무래도 경력단절여성과 같은, 직장에서의 불평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같은 일을 해도 월급을 다르게 받는 정규직vs비정규직 에서는 분노하면서
비슷한 능력을 지녀도 직장 내에서 결혼, 육아 때문에 다르게 취급받는 남성vs여성 구도에는 왜 침묵하는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육아를 여성의 것으로 취급하는 인식 자체가 잘못되있다고 생각하므로 여성은 육아 혹은 결혼 때문에 시간이 뺏겨서 어쩔수 없다. 라는 논리는 통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비슷한 맥락으로 남성의 육아휴직이 있습니다. 마음 놓고 남성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419 2016-04-29 01:12:08 0

생화학쪽 sci 쓰는건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새창]

sci도 IF 가 어느정도 되는지, 상세한 분야가 어떤건지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질거 같은데요;;

418 2016-04-29 01:11:06 15

평화로운 과게에 발암물질을 투척한다!! [새창]

유기화합물이랑 만났나보네요. 뭔가 시꺼먼게 soot 느낌인데ㅠㅠ
실험할때는 언제나 조심조심. 저희 실험실에도 예전에 누군가 불내서 후드 하나 통째로 날려먹은적이 있어서ㅠ

417 2016-04-27 20:20:20 0

이 문제 답 아시는 분 ㅠㅠ [새창]

둘다 제곱해보세요

416 2016-04-27 12:26:11 14

약한 것에는 약하고 강한 것에는 아주 강한 물질 [새창]

우블렉 혹은 oobleck 이라합죠.

일반적으로 저런 성질을 지닌 액체를 비뉴턴유체 라고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B%89%B4%ED%84%B4_%EC%9C%A0%EC%B2%B4
https://en.wikipedia.org/wiki/Non-Newtonian_fluid#Oobl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