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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0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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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게에 아이사진이 문제가 된 일은 아이사진이 나쁜 것은 아니나, 육아정보를 보기가 힘들 정도로 아이사진이 도배되어 문제가 되었었습니다.
그때도 분명히 이야기 되었던 일입니다. 아이사진이 나쁘거나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올리신 분들이 문제가 되었죠.
초창기에는 아이사진에 다같이 추천주며 매우 호의적으로 보셨습니다만, 육아 게시판이 아이자랑 게시판으로 변했었죠.
아이 사진과 더불어 사진과 관련된 일들과 아이를 키우며 팁이 될만한 글 조금 보태 보세요. 비공 받지 않습니다.
아이 사진과 함께 육아 팁이 함께 있다면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렇지 않았죠.
패션게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아이들 패션도 물론 중요하고, 부모님들의 패션 감각을 아이들에게 적용 시킬 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다지 패션 정보랄 것도 없고, 제목 낚시까지 더해지면 그냥 우리아이 예쁘죠 게시글입니다.
아이 옷입힐때 어디에 포인트를 줬는지, 날씨가 어때서 어떤 색상을 입혀봤다던지, 아이패션과 부모 감각에 대한 글이 몇개나 있었나요?
합리화라는 말 함부로 이쪽저쪽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사실 낚시만 안했어도 그렇게 크게 번지지 않을 수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 패션 명시하면 패션 설명없이 사진만 걸어두고 어떤가요? 해도 굳이 찾아가서 비공주고싶은데 비공 못준다고 열받아할 사람 없습니다.
패게는 조금 특별합니다.
비공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비공감 하는 게시물도 비공감을 표현할 방법이 직접적으로 댓글 다는 것 밖에 없습니다.
비공감 사유제 저는 찬성합니다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인 것도 인정합니다. 비공감 의견, 반대 의견 다는거 이거 생각보다 큰 일이에요.
게다가 큰맘먹고 댓글 좀 달리더라도, 자세히 모른다면 유머게에 블랙유머는 지양해달라는 댓글처럼 반대받다가 무시당하기도 하죠.
그러다 좀 격앙되신 분이 단어 몇자 거칠게 쓴 글이 올라오니 콜로세움이 벌어지고 온갖 저질스런 사람들까지 모여들어서는 이게 뭔가요.
시발점이 어디입니까.
당연히 패게 아이글에 바지를 내렸는데 어쩌니하는 지질한 군상들도 문제이지요.
콜로세움 열렸다고 냅다 달려들어 이쪽저쪽 물어뜯는 사람들도 문제구요.
그런데 잘못한 사람들은 잘못한 사람들이고, 중심잡고 자기생각하고 있고 정도를 지키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일반화시키고 확장해서 계속 싸움만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말씀 잘못하시면 그냥 광역저격이 되면서 그냥 양쪽 다 마음만 상해버려요.
저도 조금은 흥분에 길게 쓴 것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본문에는 비공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