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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1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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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가서 사람들 설득시키라는 글이 아니라,
딱히 과학적일 것도 없이 부정선거에 대해 다루는 것을 까면서 시게-과게 싸움붙일 글을 자제하자는 겁니다.
과게에서 딱히 반대받을 일은 아닌데 닥반받고 내려가는 글이 많다는걸 따지자면 '친 시게인'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뮤니티가 단일 개체도 아니고, 시게의 의견을 인정해준다고 해서 의견 주고받을 일 없는 닥반세력인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과게에서 시게 도발하는 글 베스트 올리고, 반시게인 친시게인 나눠져서 감정의 골을 더 깊게 파고 서로 부정적으로 굳히는 악순환이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본문도 수개표 주장하는 사람들을 전부 생각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글이 베스트 올라오지 않았다면 댓글 달 일도 없었을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정황증거를 말하는 것 외에는 제가 딱히 입증한 건 없습니다.
과게가 아니면 그게 문제가 되지 않고, 과게에서 분석이나 검증하는 글에 쫒아다니면서 정황증거를 들이댈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그런 분도 있습니다.)
위에 올린 댓글 때문에 계속 제가 개표기가 문제니까 수개표만 하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입장인 양 말씀하시는데, 수개표 때도 부정선거 정황은 항상 있었습니다.
무슨 부정선거 의혹이 전자개표기 쓰면서 생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확인된 부정선거 시나리오인 표 바꿔치기, 박스바꿔치기, 명의도용투표, 표 보관함 습격같은것들을 가지고 과게에서 이야기할건 없지요.
APT공격을 무슨 수로 사전에 다 입증합니까?...
개표기도 그 영역에 들어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을 뿐이죠.
정말로 역대 선거중 부정선거에 대한 증언이나 증거가 없기 때문에 부정선거로 인한 당선무효 사례가 없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더 할말이 없습니다.
학습 알고리즘은 절차상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을 다 읽고 생각해두자는 의미에서 기억했던 글이고,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일이라고 보기에 언급했던겁니다.
논문 발표회라도 기대하셨다면 유감입니다.
시게에 가까운 사람들이 별 근거없는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그 별 근거없는 이야기로 '시민의 눈'과 같은 적극적 사회참여도 하고, 시민단체 활동과 같이 발로 뛰며 검증에 써먹을 수 있을지 모르는 데이터도 모으고 합니다.
과게에서 말하는 엄정한 기준은 명백한 레퍼를 바탕으로 블랙리스트를 지정하는데, 레퍼가 부족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별로 효과적이지 않지 않을까요?
과게에 검증 논쟁하러 댓글 쓴거 아니고, 과게에서 다루고 있는 영역을 존중합니다.
그런데 그걸로 시게에서 하고있는 행동을 매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