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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014-01-11 21:34:21 6
[르포]중앙대 둘러보니..'청소노동자 파업할 만하네' [새창]
2014/01/11 11:49:03
중앙대 재학생입니다. 문제는 민주노총입니다.
근무시간, 정년, 고용승계 등 요구사항은 이미 합의되었어요. 다만, 위에 choo님이 올린 댓글에서처럼 1. 징계위원회 구성에 노사 동수 참여, 2. 직원 채용 시 근로자들의 추천 의무, 3. 조합활동 유급 보장 이렇게 3가지를 안 받아줘서 농성중인 겁니다. 용역업체는 저 조건으로 한전과 계약을 체결했는데, 현재 많은 에로사항을 겪고 있어 저희 학교에서는 저 조건을 받아드리지 않겠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웃긴게 언론에서는 이미 얘기 끝난 근무환경 이야기만 다루며 중앙대학교를 비난하고 있고, 정작 농성 이유인 위 세 가지 항목에 대한 이야기는 쏙 빼고 있죠.
전 민주노총의 힘겨루기에 아주머니들이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00 2014-01-08 23:30:07 0
넉살좋은 택시아저씨. [새창]
2014/01/08 11:49:02
3년 전 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새벽에 1교시 중간고사 지각할 것 같아서 의정부시청 인근에서 택시를 잡았죠 머리도 못 말리고 차 안에서 공부하고 있으니까 기사님이 많이 급해 보이셨는지... 도봉산역까지 4분 찍으셨어요ㅎㄷㄷㄷ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인 서부로로 가긴 했지만, 출발 직후 시청 근처와 도봉산역 근처에서도 신호 한 번씩 걸렸으니까 실제 달린 시간은... 그러면서 양주 석우리에서 인천 어디까지 45분만에 간 적 있다고 계속 자랑... 개인택시라 명함 주셨는데, 한 동안 차번호 외워서 그 택시 두 번 인가 피하기도 했습니다...ㅋㅋ
299 2013-12-28 16:57:27 1
(재업?) 대통령 동생도 인정한 동네흔한짬뽕집.jpg [새창]
2013/12/28 14:52:37
숙대역 근처네요ㅋㅋㅋ 151버스타고 가다 많이 봤어요ㅋㅋ
298 2013-12-21 18:03:40 1
청소부아주머니가도서관에남긴글 [새창]
2013/12/21 10:26:36
교내 커뮤니티에서도 라스트님이 올려주신 내용 중 7번 때문에 말이 많죠... 그리고 민노총측에서 쓰레기통을 일부로 엎고 다녀서 여론이 많이 나빠진 상태입니다 민노총이 엎으면 교직원, 학생, 한노총에서 다시 정리하고 그럼 또 민노총측에서 다시 엎어버리고 말싸움하고 그랬거든요
297 2013-12-14 13:16:44 0
[새창]
쟤 티비에도 나왔어요ㅋㅋ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아침뉴스 끝나고 나오는 프로그램이었어요ㅋㅋ
296 2013-12-11 15:48:22 1
전복사고에도 무덤덤한 아줌마.gif [새창]
2013/12/11 12:47:22
안전벨트의 위엄을 볼 수 있습니다
295 2013-12-02 00:04:47 1
[새창]
물도 저 용량이면 못 마시는 게 정상입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농담이 아니라 맹물도 저만큼 먹으면 쇼크사할 수 있어요
294 2013-11-29 00:45:35 3
외국인도 놀라는 한국의 계란요리 [새창]
2013/11/28 18:14:10
근데 수란도 꼭 한국고유의 전통요리라고하긴 애매해요~ 서양권도 예전부터 포치드에그라고 수란 만들어 먹었거든요
293 2013-11-24 11:23:04 0
제가 아는 한 역대급 꿀 군인 [새창]
2013/11/21 01:28:09
제가 들은 사례 중 제일은 단연 육군사관학교 안에 도서관 관리하는 병사ㅋㅋ 육사 안에도 부대 있는데 학교 시설에서도 근무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장성급 간부들과 일하는 사람들을 좀 힘들겠지만...ㅠㅜ
291 2013-11-21 23:35:21 1
후우...내 직업이 뭐가 이상하다고... [새창]
2013/11/21 20:38:21
전기기사를 무시하다니... 국가기술자격이고 4년제 공대 4학년 되야 겨우 시험 자격이 생기고, 전국 열손가락안에 드는 대학 공대들도 전기기사 합격하면 1년 장학금 주고 그러던데... 무식한 할아버지네요
290 2013-11-16 02:51:01 1
[새창]
저도 어제 새벽 비슷한 이유로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터라 크게 공감가네요... 기운이 좀 나네요 감사해요
289 2013-11-16 01:53:46 0
[새창]
오래전달/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288 2013-11-16 01:51:33 0
[새창]
비파나무/본문을 보시면 제가 상담을 받고 그걸 어머니께 권유중이라는 걸 아실 수 있으실텐데... 모바일로 작성하느라 가독성 떨어지게 글을 쓴 제 탓이겠죠 그래도 좀 기운빠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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