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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1 0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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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 계속되면 둘리 인 줄 아는 병x들이 있습니다. 바로 어제도 만났어요. ^^
계산대에서 줄스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사람들을 비집고 오더니 계산원한테 쓰레기봉투 좀 달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계산원은 뒤에 다른 손님들 기다리고 계셨으니 똑같이 줄스시라고 안내했지만, 그 아저씨는 봉투 하나 파는게 얼마나 걸리냐면서 오히려 성질을 내더라고요.
계산원분이 줄슨 사람들 눈치보면서 고민하시길레 그냥 빨리 봉투주고 진상고객 보내시라고 말하니까 아저씨가 저를 흘겨보더군요.. 그래서 저도 꼭같이 눈 부릅뜨며 째려봐줬죠.
분명 그 병x은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그럴겁니다. 나이를 똥꼬로 먹고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그냥 해주고 마는게 지가 무슨 대단해서 그러는줄 아는지...
그저 똥내나서 주변이 더러워지니 빨리 치워버리려고 해주는걸 모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