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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4 0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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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으로 사기친 새끼들은 잡기도 어렵더라고요.
올해부터 대포통장 처벌이 강화가 되서 제공한 것 만으로도 처벌 할 수 있도록하고 통장 개설도 엄청 까다로워졌는데..
그냥 통장 분실했다고, 나도 피해 당한거라며 신고하면 끝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금요일에 사기를 당했는데, 더치트에 피해내역을 나중에 조회해보니 딱 금요일에만 여러명 사기 치고 그 계좌를 버렸더라고요..
경찰에 신고하고 담당형사님이 조사해보니 통장 개설자가 통장이랑 체크카드를 금요일에 만들고서 뒷면에 친절하게 비밀번호를 다 적어놓고 당일날 바로 잃어버렸는데 사기꾼이 그 비밀번호적힌 통장을 우연히 습득해서 사기에 이용한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에서는 통장주인이 주말이 지나고서 월요일에 분실신고를 접수해놨기 때문에 대포통장 제공자로 보기 어렵다고...ㅋㅋㅋ
전문사기꾼한테 당한거라 잡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대포통장 제공자라도 처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으나, 결과는 와장창....
일반 은행 이용자들만 통장 개설하느라 서류 떼오고 인증하고 어려워졌지 사기 목적으로 대포통장 만드는 사람들은 경찰 위에 날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