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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0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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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마인드로 사는 사람중 하나.
배워서 남주자. 하지만 친구는 주는게 아니다.
배워서 남을 주는 이유는, 이후 내 뒤를 걸어올 후배들을 위함이지, 내 옆에서 나를 밟고 올라가려는 이를 위함은 아니다.. 라는거지요.
글쓴이는 천직인 공부이고 가르침이겠네요. 다만 가르침의 대상을 조금 조절하세요. 요즘 대학생을 [ 나도 대학생이지만 ] 약은 사람들 많으니까요... 겉으로는 착하고 그래도 자기손익따지는... 정치쟁이들과 비슷해진 사람이 많아서 조금 슬플 뿐입니다.